집에 눅눅한 김이 많아서 한번 만들어 볼라고 하는데요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제가 성격이 좀 급해서 그런지...저는 4등분으로 김을 잘라서 일일히 당면넣고
마는것을 잘 못할것 같아서 그러는데요
그냥 김 한장 펴놓고 그 위에다가 당면 길게 얹어서 김밥 말들이 길게 만다음에 원래 먹는 크기대로
잘르면은 안될까요?
그리고 다 만다음에..무슨 밀가루풀 같은 접착제? 같은걸로 딱 붙여서 고정을 시켜줘야 나중에 튀길때에
속이 안삐져나오나요?
마지막으로 왕창 만들어서 냉동실에 보관할라고 하는데요
다 만들어서 먹기좋게 자른다음에 지퍼백 같은곳에 넣어서 보관하면은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김말이튀김이요
아름다운여인 |
조회수 : 971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5-28 11:23:45

- [요리물음표] 너무질긴 장조림 어떻하.. 3 2013-03-13
- [요리물음표] 함박스테이크가 자꾸만 .. 5 2012-12-04
- [요리물음표] 다이어트 시에 묵은지 .. 3 2012-08-11
- [요리물음표] 잔지음식중에 차갑게 혹.. 7 2011-08-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빈수레
'05.5.28 4:57 PM'아빠는 요리사'라는 만화책(^^;;)에서 보니...
그렇게 당면 넣고 김밥말듯이 말아서,
잘라서,
튀김옷 가볍게 입혀서 튀겨도 맛있다고 합디다. ^^;;2. 연꽃
'05.5.29 12:32 AM잡채먹고 남은 걸루 김말이튀김을 만들었어요.당면에 두부 약간 으깨서 넣고. 김 4등분 크기로 했네요.많이 만들어 냉동고에 넣고 떡볶이할때 몇개씩 꺼내 먹어요.드롱기에 구우면 금방 튀긴 것처럼 바삭해요.
3. 미야
'05.5.29 1:27 AM저 전에 튀김 아저씨가 만드시는 거 봤는데요.. 김온전한거 한장에 싸서 3등분 내시더라고요..
거기까 워낙 튀김이 컸거든요.. 그렇게 하시는거 보니까.. 어째거나 말아서 자르는 것도 가능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