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시장에 나갔다가
오디를 보고선 술을 담았지요.......순전히 실험정신으로.....
작은량 400g에 소주한병 부어놓았는데........
괜실히 장사하시는분이 술담아보라고 권유하는바람에 담기는 담았는데.....
울남편한테 뭐라고 하며 줄까요?
무척 고심중이랍니다.......
요리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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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술.....어디에 좋은가요?
칼라(구경아) |
조회수 : 1,757 |
추천수 : 4
작성일 : 2004-06-14 20: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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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지선
'04.6.14 9:27 PM오디술은 모르겠지만
언젠가 한의사가 오디는 '눈'에 좋다고 들은거같아요.한방에서 눈에 관련된건 다 오디를 쓴다고...
남편분 눈 피로하지 않으시라고 담갔다고 하시면 좋아라 드시지 않을까요?^^2. 초코초코
'04.6.14 11:26 PM오디쨈을 하시면 요구르트에도 타먹고,프렌치토스트에도 잘 어울려요.오늘 땡볕에 오디줍느라 벌건 초코초코의 참견..^^
3. 이옥희
'04.6.15 12:49 AM엊그제 시댁 과수원에서 오디를 따다가 깨끗이 씻어 먹었지요.
음~~맛 있을까요?
OH~~~NO.
밋밋하니 아무맛도 안났어요.
원래 오디는 씻어먹는게 아니래요.
단맛이 다 빠져나간다는군요.
다시 나무곁에 가서 따 먹으니 달콤하고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오디는 당뇨환자에게 좋다고 들었습니다.4. 김흥임
'04.6.15 9:28 AM - 삭제된댓글오장을 보 하고 귀와 눈에 특히 좋답니다.
오디주는 숙성이 빨라 한달이면 오디 건져 내셔야 합니다.5. 칼라(구경아)
'04.6.15 10:53 AM감사합니다.
올여름오디술로 남편보해주면 좋아하겠네요.
건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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