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트에서 밤에 싸게 주길래
받아는 왔어요
미나리,근대, 청경채등이지요
이들 모두 살짝 데쳐서 요리하는거 맞나요?
그리고 또 한가지 양배추는 씻어서 찌나요?
왜냐면 요리 프로그램 보면 쪘는데요 모양이
그대로잖아요. 채써는것도 마찬가지로 저는 썰은후
씻는데 그게 순서인지 헷갈리네요ㅠ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이런 야채 데치는게 맞는지요?
순악질 |
조회수 : 2,082 |
추천수 : 82
작성일 : 2010-07-23 1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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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avidoff
'10.7.23 6:19 PM조리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겠죠? 미나리는 묵이랑 무쳐먹어도 맛있고, 겉절이에 살짝 넣어먹을 때는 생걸로 그냥 넣고 미나리면 데쳐서 시금치무치듯 무쳐먹어두 되구요. 그리고 근대와 청경채는 보통 데쳐서 조리하거나 아예 국물요리에 넣어먹는 경우도 많죠!
우선을 무슨요리를 할지에 따라서 달라지겠어요 ㅎㅎ
그리고 양배추는 자른다음에 흐르는 물에 슬슬 헹군다는 느낌으로 씻어주시면 되요. 일일이 분리할 필요없습니다!2. 순악질
'10.7.26 10:08 AM그렇군요^^양배추는 양파처럼 그냥 겉면만 다듬고 씻어도 되는 거군요. 요리프로그램 나오는
것처럼 4분의 1, 8분의 1조각으로 잘라 그냥 채설어도 되는거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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