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 두번째 넘치고
오늘 또 넘칠라고하는거
액만 떠서 병에 넣었네요.
아직 덜 우려진건지 맛은 별로인데..
10kg 사서 15L병에 8kg 정도 담고
2kg는 다른작은 병에 나눠담았거든요,,
그런데 15L병이 자꾸 넘치네요,
오늘 보니 위에 거품도 좀 있고,,
오미WK가 탱글탱글하니
금방이라도 터질것처럼 빵빵하게 또 올라오려고하네요,
설탕도 1:1로 넣었는데
왜 그럴까요???
지금이라도 설탕을 더 넣어야할까요..
주위에 담은 사람들도 왜그러지??그러는데
우째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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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가,,,오미자가,,,자꾸 넘쳐요,,,,ㅠㅠ
lifeis... |
조회수 : 1,644 |
추천수 : 5
작성일 : 2008-10-17 16: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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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명진
'08.10.17 5:13 PM설탕 더 넣으세요. 아무래로 발효 단계인거 같은데 1:1로 햇어도 소독이 비흡하거나 하면 좀 그래요
2. 캔디
'08.10.17 11:53 PM저도 첨으로담그었는데 용기가 작아서그런거일수도있답니다.
저도 5kg구입해서 동량의설탕을넣었는데 5일후 저어주려했더니
항아리입구까지 기어올라와있더라구요...
너무놀라서 이곳저곳 검색해보니 발효되면서 매실보다도 더많이 올라
오며 나날이 부푼다는거죠..
바로 큰항아리로옮겼더니 지금은 아무렇치않답니다..
그리고 5일에한번씩저어주라했는데 전 매일저었어요(며칠동안)
지금은 너무맛있고 잘되어서 냉동오미자구해서 다시담그려합니다..
어떤곳에서 보았는데 매일저어주는것이 좋다해서요...
제생각이니 한번 큰사이즈로 용기를바꾸시는것이좋을듯합니다
그리고 8kg을 15사이즈에 담그시면 넘치는것이 당연하지요.
제항아리는 반뼘이상 공간을두었는데도 넘치려했거든요.
하루하루지나면서 더 넘칠겁니다. 바로 옮겨보시고 설탕은 결정하세요.
저도 첨이라 잘될지걱정했는데 신랑이 매실보다 더맛나고 좋다하네요.
그리고 오미자가 쭈글거리면 액이전부나온거라하던데요.
전 13일정도되었는데 거의액이나와서그런지 쪼글쪼글하구 서너개만 탱탱해요.
아래까지 충분히저어주고 위에올라와있던 오미자를 사정없이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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