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이맘때가 되면
선생님도 학부형도 고민 많이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3학년인데
저는 여즉 소신있게 이렇게 해왔습니다.^^
카네이션 사다 드리는 것도 좋지만
요즘 바구니 하나 작은 것도 3000~5000원,
며칠 지나면 시들어버리죠 ,,
저는 유치원대부터 걍 애랑 카네이션을 종이로 만들었어요..
2학년때는 카드를 펼치면 꽃이 활짝피게끔 더 정성들여 만들었는데
올해는 선생님이 한 분 더 늘어나셔서
걍 간단하게 카드에다가 붙이는 걸로 했네요..
굳이 자랑은 아니지만
선생님께 돈드는 선물 안해도
아이가 너무너무 이쁨 받고 있네요..
1학년때 선생님,2학년때 선생님,3학년선생님께 드릴
꽃,카드만드는 종이값 1300원
집에 있던 풀,,
속지는 집에 있던 걸로 하고
속지의 앞쪽은 애가 편지를 쓰고
뒷쪽은 제가 편지를 썼네요..
진짜 아부가 아니라 너무 고마워서,,
(애가 복이 많은 건지 정말 좋은 선생님만 만났어요..)
선생님은 좋아할려나 모르겟는데
그냥 제 나름대로는 선물보다,사다드리는 꽃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고 애랑 정성스레 만든답니다..
그냥 제 방법이었네요^^.
육아&교육
내 아이를 더 밝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정보교환과 질문의 장
스승의 날 이렇게 해서 아이편에 보냈습니다.
lifeis... |
조회수 : 3,902 |
추천수 : 113
작성일 : 2008-05-15 1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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