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질문을 연타로 두 개씩이나 올려서^^;
제가 집에 백미가 없어 백미를 전혀 넣지 않고
현미랑 통밀이랑 콩이랑 흑미만 넣고 밥을 해 먹는데요
원래 잡곡밥에 길들여져 있던 터라 껍질 때문에 껄끄러운 건 괜찮은데
항상 밥이 질기는 질면서 부드럽지 않게 됩니다;;
하루 전에 씻어서 불려 놓고 밥을 하는데도 그래요
전기밥솥 안 쓰고 압력밥솥 쓰고 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자취 한 지 6개월이 넘는데도 아직 밥을 잘 못하겠네요ㅠㅜ
저도 친구들 놀러오면 맛난 밥 해주고 싶은데;ㅠㅜ
요리물음표
요리하면서 생기는 여러가지 궁금증, 여기서 해결하세요
잡곡밥 할 때 부드럽게 하는 방법이요~
Kara87 |
조회수 : 1,729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8-09-06 19: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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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빈이네
'08.9.6 11:10 PM쌀에 찰기가 없어서 그래요 현미는 찹쌀현미 아니면 찹쌀을 잡곡의 10/1정도 넣어 밥을 지어보세요
2. 은도나
'08.9.7 2:43 AM굉장히 건강밥 해드시네요 ㅎㅎ
저도 이런 밥 좋아하지만 이렇게 하면 굉장히 씹기가 힘들것 같아요
전 이런 잡곡 앞에 반드시 찰 자가 들어가야 된답니다
거기다 물을 좀 더 붓습니다
특히 보리 같은건 좀 백미보다 넉넉히 붓는 편이 부드러우면서도 톡톡 터트리면서..씹히는 맛도 있고 좋더라구요 ㅎㅎ
찰보리 찰현미 차조..찰흑미...통밀이나 콩은 찰,,이 없으니 ...
통밀이 넣어보니까 찰기가 없어서인지 밥 전체가 퍼슬퍼슬해지는 것 같더군요
통밀이 몸에 굉장히 좋다던데...먹기는 영~ ..그러니 다른 잡곡을 찰자 들어가는 걸로 하면
좀 낳지않을까 ...합니다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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