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를 잘게 포도씨 오일에 볶아 레드빈을 국물채로 넣어 볶은 후.
케찹을 적당하게 넣고 소금 후추 오레가노 조금 넣어 간했어요.
레드빈 깡통이 온집안을 돌아다니며 귀찮게(?)하길래(실은 딱 한개 있었습니다 ㅋ)요리로 거듭나게 해주
었지요^^;;
3%부족한 맛~
물론 먹을만 했지만 맛의 결정타가 없었습니다..
오묘한 그 무엇을 놓친 ..
그래도 든든하더군요^^;;
혹시 이걸로 스파게티 소스 만들어보신 분 계시면 비법좀 전수해주시와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레드빈(?)깡통 콩소스 스파게티인데요^^
안드로메다 |
조회수 : 3,413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5-11-28 22: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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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소미
'05.11.28 11:32 PM맛있어 보여요. 혹 다진고기를 너으면 안될까요? 제 생각.... ^^
2. stella.jung
'05.11.29 11:56 AM다진고기와 양파다진것을 넣고 칠리필나게 해서 만드심 혹시나 3%채워질것 같지도 하구요...보기엔 맛있어 보이는뎅...
3. 안드로메다
'05.11.29 4:55 PM앗 다진 양파를 넣으면 괜찬을것 같아요..갠적으로는 고기는 귀찮고 별로 안좋아해서요^^
두분다 고맙습니다^^4. miki
'05.11.29 10:56 PM드디어 새로 산 접시 쓰셨내요.
음식이 돋보이내요.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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