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모듬 튀김~
새우, 인삼, 단호박, 고추를 튀겼는데.. 바삭함이 느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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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28 11:24 PM방법 알려주세요~
튀김은 튀김옷에 따라 그 맛이 천차만별이 되더라구요^^2. 진주
'05.11.29 1:02 AM전 튀김을 넘 좋아하는데 남편은 싫어해서
혼자 일식집 가서 먹었던 적도 있거든요..
근데 이렇게 튀길 수 있다면 정령 이렇게 튀길 수 있다면 집에서 맨날 먹고 싶네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3. 체스터쿵
'05.11.29 1:14 AMㅋㅋ, 압구정역 근처에 맛있는 튀김노점상이 있다하여, 애기 낳기전 한 2주전이던 밤에 거길 갔다지요..
튀김 맛은 그저 그랬는데, 기름도 깨끗하고, 바구니에 쌓아놓고 파는게 아니라, 오는 사람 봐가며 그때그때 튀겨내주지 좋았구, 아줌마 인심도 좋았구..
튀금은 2천원어치 먹었는데, 바로 노점차 옆에 세워둔 시동도 안끈 차에 떠~억 스티커가..ㅠㅠ
일식집가서 튀김정식먹지 그랬냐..-튀김집 정보준 동생 왈4. 냉동
'05.11.29 7:21 AM막걸리 한사발 무꼬 안주로..
시장에 가면 튀기는 집이 잇는데 출출할때 끝내 준답니다.
바삭함이 그대로 느껴져요^^5. Kong각시
'05.11.29 11:16 AM튀김은 느닷없이 어느순간 확~ 땡기면 주체를 못하게 먹고 싶어지죠~~~^^
이런 입맛 당기는 사진 볼때~!6. 마음만요리사
'05.11.29 12:18 PM아흑~~~ 미치겠다... 무지 맛있겠어요!!
호박고구마 사놓은것 있는데
오늘은 가마솥에 튀김좀 해먹어야겠어요....7. 메밀꽃
'05.11.29 3:48 PM일식집 튀김하고 똑같아 보여요.
바삭함이 느껴지네요^^*8. 미셸
'05.11.29 3:53 PM찬바람 불기시작하면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오뎅이랑 같이 꼭 먹어줘야하는 것중 하나인것같아요...한국가고시퍼라...
일식집에서 먹는 덴뿌라는 색도 맛도 눈요기도 길거리에서 사먹는 것이랑은 다르죠...저도 가끔씩 기분전환 하고싶은때 일식집가서 폼내고 사먹는답니다...집에서 튀김하는게 귀찮아서리.
집에서도 잘할수 있는 덴뿌라 레서피 알려드릴께요...
**치자물 or 계란물내기**
치자 3~4개를 물 1.8리터의 물에 하루정도 담궈 노란색이 우러나면 페트병에 담아 냉장보관후 사용
계란 노란자 1개 차가운물 1리터의 비율로 맞춰사용
**덴뿌라만들기**
1. 고구마,단호박,양파,가지, 표고, 새우등을 손질하여 알맞은 크기로 잘라 밀가루를 묻혀둔다.
2. 치자물1:밀가루0.8:약간의얼음 의 비율로 튀김옷을 만들어 170도에서 튀긴다.
---> 치자물과 밀가루를 젓을때 한쪽방향으로만 저어 밀가루를 풀어놓는다...(빙글빙글돌림 어지러워요). 밀가루가 다 풀어지지 않고 약간의 덩어리가 있어도 상관없어요....많이 묽다는 느낌이면 OK
3. 야채에 튀김옷을 살짝입혀 튀기면서 튀김옷을 위에 살짝살짝 뿌려가며 튀긴다.
4. 튀김을 뒤집어서 튀김옷을 살짝 뿌려가며 튀겨낸후 기름기를 얼른 제거한다.
5. 고구마를 맨밑에 깔고 다른 튀김들을 돌려가며 산모양을 만들어가며 그릇에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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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준비가 모두 끝난후 튀김옷을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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