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책을 뒤적거리다가 눈에 띄어 만들어 봤습니다.
냉동실에 호두랑 잣 쟁여놓고 살거든요.
봉수탕은 폐를 튼튼하게 해주어서, 기관지 천식에 좋다고 합니다.
마침 아이 하나가 천식이어서 눈이 번쩍 했지요.
게다가 견과류 좋은 거 아시죠?
많은 지방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은 호도와 지질이 많고 칼로리가 높고 비타민B군이 풍부한 잣으로 만들어 영양식으로도 좋습니다.
뜨거운 물 부으면 우유처럼 하얗게 되는데
맛도 아주 고소하고 좋네요.
호두 속껍질 까느라고 답답증 일 것 같았는데
맛을 보니 보람 있습니다.
<만드는 법>
재료 - 호두 1컵, 잣 1컵, 꿀 8큰술
1. 호두는 뜨거운 물에 담갔다 꺼내어 속껍질을 까준다.
2. 잣을 곱게 절구로 빻는다.
3. 호두를 곱게 절구로 빻아주고, 2와 합쳐 다시 곱게 빻는다.
4. 병에 담고 꿀을 섞어준다.
5. 뜨거운 물에 한 수저씩 타서 마신다.
* 첨엔 도깨비 방망이로 갈았는데요,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지 날에 엉겨붙어서 잘 안 갈아지더군요. 절구로 곱게 빻으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봉수탕을 아세요?
하얀책 |
조회수 : 2,533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11-07 22: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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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5.11.8 12:55 AM아...봉수탕이 그런거군요..뭔가 궁금했어요...
2. 니양
'05.11.8 1:54 AM책에서만 봤었는뎅..고소하겠어요..
3. 애지중지
'05.11.8 4:22 AM저렇게 만들어 놓고, 먹을때 물에 타서 먹는건가봐요?... 오~
4. Kong각시
'05.11.8 9:06 AM우와~ 저희집에도 올겨울 좋은 차(?)가 하나 더 생기겠는데요~
늘 시중에 파는 견과류 믹스된 차는 양도 너무 많고 너무 달아서
꺼렸는데 너무 너무 맛있을것같아요~~5. 두민맘
'05.11.8 2:24 PM전 무슨 물고기(?) 요리인줄 알았네요..
애들이 좋아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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