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 항상 사이다 맛(친정 맘은 뭔가가 맛있을 때 이렇게...)일 줄 알았는데...
그리하여...^^
친정서 먹었었던 묵은 김치 쌈 했어요...(한 거라고 표현하기가 좀 쑥쓰쑥쓰^^)
묵은 김장 김치 깨끗히 목욕시킨 다음(떠내려 가는 양념이 아깝긴 해요 ㅎㅎ)
물에 좀 담가놔요...
물기 쫙 빠지게 확~틀어 짠 다음
양념장 만들어
그냥 맛있게 싸 먹으면 돼요
짭짜름하면서 무지 개운해요...제 입에는 헤헤헤~
오이 당근은 밥상이 밋밋해서 끼워줬어요...역할 없는...
북어포,새우넣고 미역국 끓였구요...(소고기 넣으면 미역이 도망가는 것 같아요...저~ 멀리)
바람나서 훠이훠이 날아간다고 협박해도
술 약속 어기지 못하고
홀로 식사하게 만드네요...나쁜 배우자 ㅋㅋ~
#집에서 팅팅 놀고 있는 묵은 김치로 한 번 싸 드셔보세요^^
#담엔 공이 듬뿍 들어간 음식 올릴께요^^ 매번 넘 간소해서요 ㅎㅎ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밥맛이 없어서...묵은 김치 쌈
매드포디쉬 |
조회수 : 4,032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9-29 20: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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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소천사
'05.9.29 8:40 PM저두 입맛 없을때 김장김치 씻어서 이파리로 쌈싸먹곤 한답니다.
그맛 먹어본사람만이 알죠.
방금 저녁 먹었는데 이런 침이 꼴깍 넘어가네요. 저두 먹고 싶어요.^^2. 모아
'05.9.29 9:26 PM너무 맛있겠어요~~
3. 미소조아
'05.9.29 10:02 PM아웅..입맛당겨요..^^ 넘 맛있겠네요..^^
4. 애플공주
'05.9.30 6:17 AM김치쌈에는 어떤 양념장 해야 해요?
5. 매드포디쉬
'05.9.30 7:44 AM애플공주님...
멸치액젓에다 파,마늘,고추가루 ,참기름,깨...넣는데요...
그냥 기호에 따라 만들어 드셔도 될 것 같아요^^
가끔 된장 쌈장으로도 싸먹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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