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아내는 서울 친정에서 직장생활하고
전 원주에서 직장생활을 합니다.
왠지 먹는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게 되는 버릇이 생겨서
오늘도 역시 음식 한가지를 해봅니다.
아내가 고기류를 좋아해서 미리 한번 해보는 걸 수 도 있구요..
다행히 맛이 괜찮아서 다음에 제 아내가 원주에 오면
해 주어야겠습니다.
* 집에 케찹이 없어서 냉장고에 있는 이것 저것을 섞어서 소스를
해 봤어요
버터, 포도주, 초고주장, 칠리소스, 머스터드 소스 약간씩을 섞었는데
맛이 괜찮은걸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아내에게 해 주고 싶은 바베큐 립..
kukook |
조회수 : 4,648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8-21 23:55:35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아내에게 해 주고 싶은.. 8 2005-08-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onnie
'05.8.22 12:01 AM와. 머쪄요!!! 이런 남편 얻어야할텐데!!!
2. 소박한 밥상
'05.8.22 12:06 AMㅎㅎ 닭표시 해야 하는데...규정을 어기셨군요!!!!
고기를 싫어하는 제 눈에도 맛있어 보인답니다3. 민트
'05.8.22 12:09 AM어머. 우리 신랑이 꼭 이 글을 봐야하는데. 어서 델고 와야 보여 줘야지. =33 =33
4. 김혜경
'05.8.22 8:11 AM와...대단하세요!!!
5. 검프
'05.8.22 9:18 AM오모나~
울 남편은 뭐하남?
울 남편이여! 각성하라! 각성하라!6. 알뜰소녀
'05.8.22 10:40 AM멋집니다!
고추장 소스 바베큐... 맛있겠어요 ^^7. 민석마미
'05.8.22 11:13 AM잔잔한 호수에 돌던지 마셈
키톡 분위기 이상하게 몰지 마셈
그나저나 어찌케 구웠슈?8. 돼지용
'05.8.22 11:28 AM민석마미님 말씀에 한표 !
울 남편 잠자다 뒤통수 맞는 일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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