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의 아니게,또 젤로를 드져트로 맹글어 갔구 갔었어요.^^

레서피는(눌러 보세요.) 여기에 있는데,좀 더 탱글탱글하게 만들수 있고 시간이 단축되는
방법을 터득했어요.
젤라틴을 젤로 작은 사이즈 하나에 3봉다리를 넣고 냉장고에 식히면,
30분마다 한번씩 부으면 되더라구요.

저번엔 자르는 과정을 안 올려서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이번엔 과정샷을 함 찍어 보았어요.
팬에서 땔때,한쪽에 공기를 넣으셔서 그릇을 도마에 엎어 놓고 기다리면,
혼자서 천천히 떨어진답니다.

이번엔 묵써는 칼로 썰어 보았는데,모양이 아주 예쁘고 젤로가 아주
탱글탱글해서 인기 만땅~~~거미베어처럼 생겼다고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주 작게 썰어 놓았어요.^^*

앙징맞은 우산들을 젤로 색깔이랑 맞춰서 꽂아 두니 더 이쁘죠~~
오늘 돌상의 인기 독차지한 디져트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