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갔다가 하루종일 밖에서 나댔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저녁 9시쯤에 잠의 세계로~~~
남편은 11시쯤 들어오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돌아 댕기고 있잖아요.^^(블로그)

아침에 씨리얼 또는 빵한조각 구워 먹고 나가는데,
너무 일찍 일어나 심심해서 이렇게 차려 놓고 먹으라고 하니 눈이 띄웅~~~*^^*
"자길 위해 일찍 일어나 준비했어~~~~"(왠 구라!!@@)

역기라고 만들어 봤어요...
밑바침은 복숭아,폴대는 셀러리,
당근에 올리브,키위로 아령이랍시고 걸어 놓고...ㅎㅎ
"남편,힘내서 돈 더 많이 많이 벌어와~~~~"ㅎㅎ

하트틀에 계란 예쁘게 부치고...

아침을 너무 거나하게 차려주면 부담스러워하는데,
오늘은 감동 받았는지,
저 터키 샌드위치랑해서 싸악~~~다 먹고 가네요.^^
역도는 먹을때 "으싸!으싸!" 이럼써 먹네요.ㅋㅋㅋ

탤랜트 똑 뿌러지게 누구 좋아하는 사람 없었는데,
옥탑방 고양이를 보고나선 김 래원이 글케 좋아보이데요.
드라마의 캐틱터가 넘넘 재미있어서 울아들은 한국 드라마를 이것을 깃점으로해서
보기 시작했을 정도예요.^^
엘에이에 세미나 갔다가 이 디비디를 선물이라고 사다 주네요.^^
내 선물인데 울아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울남편은 스윗가이 (sweet guy)랍니다.홍홍홍^^
이렇게 차려 주고 팁을 얼마나 받았게요.맞춰 봐!봐!봐!!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