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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이 야심한 밤에...(도토리묵쑤기)~~

| 조회수 : 2,590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5-04-13 22:45:44
낼 북한산에서
회원들에게 맛을 보일
순 도토리묵을 쑤웠답니다....

묵가루가 정말 좋아서인지
식은 후 써는 감이 찰랑찰랑 하더라구요~~
이 맛있는 거....
혼자 먹을 순없겠죠!~~
이 시원챦은 절 따라 오는
산행회원들과 내일
북한산 정상에서
맛있게 먹을랍니다....^^*

자~~여기 올린 묵은....
여러분도 한입씩 베어 먹어 보세요...ㅎㅎㅎ

* 도토리묵가루 1컵에 물 6~6 1/2컵을 부어 잘 젓어 준후
   풀쑤듯이 젓다가 끊은 후에 소금을 넣어 약한 불에서
   뜸을 들이며 한번씩 젓어 줍니다.....
   그릇에 부어 서너시간 굳힙니다~~~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yuni
    '05.4.13 11:10 PM

    산에는 따라 올라갈 자신없고, 도토리묵은 먹고싶고. 흑흑....
    내일 도토리묵 맛보고 오시는분들!! 食後感想文 올려주이소.

  • 2. 사과깎이
    '05.4.13 11:13 PM

    묵..묵....무욱.......!!!!
    으악, 이거 테러에요. 그거 아시죠?

    제가 묵을 좀 사랑하거든요... 윽.. 쓰러지겠다...

  • 3. 페퍼민트
    '05.4.13 11:56 PM

    야밤에 묵이 먹고잡네요.,,
    산행가셔서 맛나게 드시고 오세요...^^
    묵가루는 어디서 살수있는지??????????

  • 4. 안나돌리
    '05.4.14 12:53 AM

    페퍼민트님~~
    이곳 회원님 시어머님께서
    직접 하셨다는 데 상수리가루로~~~
    너무 좋더라구요...
    제가 오랫동안 찾았던 묵가루라
    너무 반가웠어요~~~~!!!

  • 5. 예술이
    '05.4.14 8:10 AM

    돌리님. 헤어브러쉬 감사히 잘 쓰고있습니다.
    늘 산행을 부러워하고 있지만 다녀와 몇날 며칠 쓰러져있을 제 몰골을 생각하면 자신이 없어서..
    그러나 무엇으로든 언젠가 만날 기회가 닿겠지요.
    잘 다녀오셔요~~

  • 6. 미소조아
    '05.4.14 8:49 AM

    돌리대장님.안녕하세요? 묵도 먹고 오늘산행은 무지 행복하겠어요..^^
    28일 드뎌 휴가냈음다..ㅎㅎㅎ꼭 따라가야쥐..=3=3=3

  • 7. 재은맘
    '05.4.14 8:56 AM

    안나돌리님.저번에는 너무 섭섭했어요..잉...
    저도 저 묵가루 샀는데...아직 한번도 안 해먹어 봤답니다..ㅋㅋ
    하는 방법이 어려울 까봐요..너무 게으르죠?
    주말에는 저도 한번 쑤어봐야 겠네요...

  • 8. 미씨
    '05.4.14 8:59 AM

    아..지금쯤 북한산으로 갈려고 나서고 계시겠네요,,,,
    오늘 휴가를 낼수 있을것 같아,,저도 큰맘으로 가볼까 생각했었는데,,(일이 생겨,,출근)
    오늘,, 등반보다,, 먹거리가 넘 빵빵한것 같아요,,
    오후에 황사가 있다고 하니,, 조심해서,,어른 다녀오세요,,,,,
    담에,, 뵐수 있기를,,,,(저도 재은맘과 같이 섭섭,,,)

  • 9. 최미정
    '05.4.14 2:36 PM

    ㅎㅎㅎ 저도 복주아님께 사 오늘 할려고 물 6컵 부어 냉장고에 넣어 뒀는데, 아 빨랑 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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