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칭찬 좀 해주세요~~^^

| 조회수 : 3,429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5-04-14 11:34:37
저 김치 담그기 도전해봤습니다

갑자기 김치 바람이 불었는지,,원래 맘이 내켜야 뭐든 잘 하거든요 ^^;;

부추김치, 오이소박이, 무깍두기, 열무 물김치

냉장고를 가득 채워 놓으니 든든하네요.

만드는 법은 나물이네랑 키톡 그리고 이런저런 요리책에서 다 모아모아서 시험삼아 해봤어요

맛이 잘 날지는 모르지만 일단 시도해보는게 중요하다 싶어서요

김장김치 다 먹으면 배추김치도 두포기정도만 담궈 볼까봐요.

앞으로 김치만 열심히 먹어야 할텐데

사람들이 옆에 가면 김치 냄새만 난다고 하면 어떡하죠 ㅋ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오는날
    '05.4.14 11:39 AM

    장하시네요~~저도 도전해 봐야 할텐데..하나 맛보고 싶어요~맛있어 보이네요~

  • 2. 릴리스
    '05.4.14 11:47 AM

    정말 뿌듯하시겟어요^^ 맛잇게 드세요^^

  • 3. 어중간한와이푸
    '05.4.14 12:08 PM

    저, 했습니다. "칭~~찬~~ " . ^^
    힘은 들어도 든든하시지요?

  • 4. 연두
    '05.4.14 12:25 PM

    잘 하셨습니다.
    저도 칭찬 해 드릴게요.
    열무 물김치 보기보다 담그기 어려운 건데 수고 하셨네요.
    맛있는 김치로 식구들 사랑 듬뿍 받으셔요.

  • 5. 미란다
    '05.4.14 4:38 PM

    대단하세요^^
    김치 맛내는게 전 제일 어려운거 같아요
    맛있게 잘 하신거 같으네요

  • 6. 민서맘
    '05.4.14 5:28 PM

    저 결혼 10년차인데 아직 저 위의 것들 한번도 만들어보지 못했어요.
    그냥 친정엄마가 공수해 주시는 것을 여태껏 먹고 있답니다. 부끄..
    넘 잘하신것 같아요.

  • 7. 사과깎이
    '05.4.14 5:43 PM

    진짜 훌륭하시네요~ 칭찬!!^-^b

    저도 김치 담그고 싶은데 엄두가 안나요. 그래서 엄마 김치 양념 하면 옆에서 같이 버무리기만 해요^^

  • 8. 런~
    '05.4.14 7:25 PM

    훌륭하세요..^^
    이건 정말 큰일 하신 거에요..^^

  • 9. 산야의 들꽃
    '05.4.14 9:48 PM

    대단 해요~~~
    원래 김치 담구고 나면 칭찬 받고싶더라고요
    글구 첫 경험은 더욱 칭찬 받아야해요
    수고 했어요
    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________

  • 10. 김혜경
    '05.4.14 11:10 PM

    짝짝짝...잘 하셨어요...

  • 11. champlain
    '05.4.15 12:59 AM

    김치만 잘 해놔도 정말 맘이 뿌듯하죠?
    잘 하셨어요..^^

  • 12. 초식공룡
    '05.4.15 10:25 AM

    와~~~아 대단해요~~~(엄지손가락 높이 쳐들고)
    전 주부 경력 7년차인데 오이소박이 밖에 안 만들어봤습니당~~
    부끄부끄~~~

  • 13. pinkpink
    '05.4.15 12:12 PM

    감사합니다 꾸벅~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1673 <초간단>믹서기 놀이~ 땅콩버터랑 바나나 세이크(sh.. 9 최정윤 2005.04.14 3,261 28
11672 초간단 쫄면,, 18 푸우 2005.04.14 5,062 19
11671 ♣레아치즈케이크 25 다꼬 2005.04.14 7,088 25
11670 쑥 칼국수 한그릇씩 드실라우.... 9 뿌요 2005.04.14 3,017 32
11669 한일분쇄기로 만든 버터 떡케익(선빵맘님 감솨해요) 14 남매어멈 2005.04.14 4,436 33
11668 달콤 부드러운 크림치즈 브라우니(레시피 추가요) 7 bluejihi 2005.04.14 3,178 1
11667 또, 반찬으루다... 15 어중간한와이푸 2005.04.14 5,991 37
11666 칭찬 좀 해주세요~~^^ 13 pinkpink 2005.04.14 3,429 28
11665 가입인사드립니다~~~트위티 케익~~~~ 12 최나영 2005.04.14 2,746 2
11664 주니1 소풍갔어요.^ ^-샌드위치과정샷 16 주니맘 2005.04.14 7,876 7
11663 무늬만 빠에야???? 7 여름나라 2005.04.14 2,768 26
11662 저녁에 돈까스 만들어 먹었어요~! ^^* 23 브릿니 2005.04.14 4,638 2
11661 우리신랑도시락 4 9 안동댁 2005.04.14 5,562 1
11660 발효 틈에 만든 아몬드 쿠키 3 bluejihi 2005.04.14 2,065 31
11659 소세지빵 만들었습니다. 4 bluejihi 2005.04.14 2,369 8
11658 버섯덮밥이랑 매운탕이에요. 8 무늬만 주부 2005.04.14 3,973 3
11657 안녕하세요^-^ 좋은 봄 되세요/ 3 안혜경 2005.04.14 1,972 34
11656 모밀의 계절~~ 7 huskyblue 2005.04.14 2,790 17
11655 처음 올려봐요..^^ 돼지고기 보쌈 13 날라리초짜 2005.04.14 4,174 2
11654 달지않은 치즈머핀 4 happy830 2005.04.14 2,482 19
11653 김지나 이름으로 올렸던 레서피 나가여 5 jinajio 2005.04.14 2,661 2
11652 차한잔과 함께하는 후식~ 5 jinajio 2005.04.14 2,545 1
11651 냉장고 정리 모드 (얼마전 이야기) 12 annie yoon 2005.04.14 4,833 2
11650 저도 죽 해봤어염~ 3 재미삼아 2005.04.13 2,084 27
11649 영양만점의 콩장 1 신정 2005.04.13 2,893 16
11648 토마토 스터프드(?) 6 사과깎이 2005.04.13 2,336 10
11647 이 야심한 밤에...(도토리묵쑤기)~~ 9 안나돌리 2005.04.13 2,590 30
11646 감사인사로 키톡데뷔해요~ 2 사과깎이 2005.04.13 1,926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