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코다리찜..

| 조회수 : 4,26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3-13 23:32:52
일주일전에 코다리 4마리 코걸어 둔걸 샀었는데..한마리 조려 먹고..그러고는 신랑 출장다녀오고..늦게 퇴근하고..오늘에서야 2마리 찜으로 해서 먹었답니다..
2식구라 어쩔땐 먹는것 보다 버리는게 더 많네요...
아직 1마리 남았는데..낼 저녁에 구이로 먹을 생각인데..신랑이 일찍 와 줄라나....^^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름나라
    '05.3.14 12:41 AM

    저는 코다리를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맛일까 참 궁금한데 ..아구찜처럼 요리 하신것은 정말 맛있을거 같애요..^^ 그리고 ..일주일전에 조리고 오늘 찜하고 낼 구워주시고..울 신랑 같으면 어림도 없는일인데..참 좋으신 신랑이세요..울집은 아무리 맛나도 절대 안되는일인데...ㅠㅠ 부러워요^^

  • 2. 싱고니움
    '05.3.14 9:45 AM

    아구찜을 좋아하는데 아구는 좀 손질도 힘들고 그래서 사먹기만 했어요. 코다리로 아구찜처럼 하면 되겠네요. 제 요리책으로 갈무리 들어갑니당~

  • 3. mint
    '05.3.14 10:47 AM

    명태를 반건조 시킨 거니깐...북어랑 맛이 비슷해요..북어보다는 살이 조금 더 연한것 같구요...

  • 4. 준희맘
    '05.3.14 1:28 PM

    mint님 전 코다리조림하면 코다리에 간이 안 배더라구요. 어떻게 해야 맛난 코다리조림이 되나요?
    원래 겉 양념맛으로 먹는 건지....

  • 5. 안졸리나졸리지
    '05.3.14 8:54 PM

    먼저 사진의선명도에..넋을 잃고..
    그러고..반가운 (칭쉬에도나왓던 메뉴~)코다리찜에.꿀꺽해봅니당
    한참 칭쉬따라..잘 해먹던 메뉴엿는뎅..
    어케하믄 절게.선명하게...아주 걍 튀어나올거같이.찍습니깡?

  • 6. mint
    '05.3.15 12:31 AM

    사진은..디카 접사로 찍으면 선명하게 나와요..^^
    전 코다리찜을..조림도 그렇고..코다리, 물, 양념을 같이 넣고 익혀주니 간 충분히 베이던데요..
    글고 콩나물 미리 살짝 익혀서(콩나물 거두 절미해서 한김만 내도 비린내 안나요..) 마지막에 섞어 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7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3 코코몽 2024.11.22 1,318 0
41086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5 ··· 2024.11.18 8,550 4
41085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28 Alison 2024.11.12 11,812 5
41084 가을 반찬 21 이호례 2024.11.11 9,327 2
41083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필로소피아 2024.11.11 7,428 2
41082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백만순이 2024.11.10 8,028 2
41081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3,251 4
41080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5,374 2
41079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9,706 4
41078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8,296 6
41077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7,312 2
41076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9,931 6
41075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114 2
41074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459 5
41073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108 3
41072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113 4
41071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056 3
41070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000 4
41069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606 2
41068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8,438 5
41067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5,981 7
41066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433 2
41065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166 6
41064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항상감사 2024.10.20 4,110 4
41063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은초롱 2024.10.16 7,790 2
41062 여전한 백수 25 고고 2024.10.15 7,431 4
41061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18층여자 2024.10.15 8,398 3
41060 요리조아 18 영도댁 2024.10.15 5,455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