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오늘도 식사준비하느라 힘드셨죠?

| 조회수 : 3,659 | 추천수 : 5
작성일 : 2005-03-04 22:44:53

밥하느라 , 상차리랴 , 이것 저것 챙기다 보면 늘 식구들 다 먹을 즈음이 되고...
과일 깎아서 건네주고 먹은 그릇 치우고 나면 어느새 과일접시는 포크들과
얼마 안남은 과일조각으로 뒹굴게 되죠....
그나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 올리면 마치 생전 과일 안먹어본 아이들 처럼
마파람 게눈 감추듯 싹쓸어 먹죠.... ^^
늘 잘 먹어주고 칭찬해 주는게 즐겁긴 하지만 우리도 때론 잘 대접받고 싶은 때
가 있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

음.........  오늘은 제가 챙겨드릴게요!!

여러분... !!! 오늘도 정말정말 수고하셨구요.... 자~~ 아~~~ 이거 한입씩 드시고
내일도 행복한 하루 되세여~~~~!!!!  화이링~~~~!!!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스티아
    '05.3.4 10:50 PM

    우아아아아.... 넙죽넙죽 잘 먹고 갑니닷 ! 감사감사!! =3=3=3

  • 2. 안졸리나졸리지
    '05.3.4 10:52 PM

    흐음..이뽀요..
    눈으로 맛잇게먹고갑니당..

    이뿌게.이뿌게 담기..전 잘안되데요.^^

  • 3. 고미
    '05.3.4 10:54 PM

    고소미님께서 올리신 사진이 더 맛있어 보이는데요. 저는요^^

  • 4. 비연
    '05.3.4 10:59 PM

    고맙습니당~ ^^
    입에 침 고여요~

  • 5. 고소미
    '05.3.4 11:19 PM

    여러분~! 담엔 돈 좀 써서 멜론이랑 칠레 포도도 넣을께여~~~~! 헤헤~~ ^^

  • 6. 문수정
    '05.3.4 11:59 PM

    고소미님 밖에 없어요~~^^

  • 7. 헤르미온느
    '05.3.5 12:38 AM

    두개뿐인 접시로 살면서, 반찬담았다, 과일담았다 하느라 정신이 없는데,
    넘 맛나보여요. 과일도 참 어캐 담느냐에 따라 일케 맛나보이니,,^^

  • 8. champlain
    '05.3.5 4:14 AM

    정말 공감가는 말씀..
    맨날 남편과 아이들 과일 깎아주고 남은 것 먹기 일쑤인데..
    이렇게 이쁘게 담아주시니 기분 좋네요..^^

  • 9. woogi
    '05.3.5 8:47 AM

    오렌지 껍질두 예술로 승화되는군요..
    저두 살림 오래한것두 아닌데 벌써 누가 차려주는 밥이 좋더라구요..
    혼자 먹을때두 이리 잘 차려먹어햐 하는데, 참 쉽지가 않죠. 그죠?
    고소미님두 항상 이리 예쁘게 맛있게 드세요

  • 10. 달개비
    '05.3.5 10:40 AM

    고소미님의 센스가 엿보입니다.
    어렵지 않은 일인데도 사실 집에서 이리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
    마음의 문제인가봐요.
    한가운 주말엔 함 따라해봐야겠어요.

  • 11. 연주
    '05.3.5 11:03 AM

    감사합니다. 잘 먹고 갑니다.
    넘 예뻐서 먹기 아까워요.^^

  • 12. 굴려라 왕자님
    '05.3.5 1:06 PM

    네 감사합니다
    아유 예뻐라~

  • 13. 이파리
    '05.3.5 2:14 PM

    아~

  • 14. 김혜경
    '05.3.5 3:09 PM

    앗..고소미님이당....

  • 15. 텔레토비
    '05.3.5 5:08 PM

    보고싶은 고소미님~~^^;;

  • 16. 경연맘
    '05.3.5 5:31 PM

    과일을 저렇게 담으니 넘 예뻐네요...
    키위하나 쏙~~~

  • 17. candy
    '05.3.6 8:45 AM

    과일그림을 보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0608 초빈곤에다 홀랑타기까지한 호두파이 11 광년이 2005.03.05 3,004 10
10607 오래간만에 감자탕탕탕~~ 13 스프라이트 2005.03.05 4,394 15
10606 심심해서 구운 크림치즈 파운드케익 9 문수정 2005.03.05 3,530 1
10605 인스턴트짜장 2탄!~^^ 12 가루비 2005.03.04 4,384 18
10604 레드와인 식빵과 하트바구니 케익 14 jinghshu 2005.03.04 2,899 8
10603 오늘도 식사준비하느라 힘드셨죠? 17 고소미 2005.03.04 3,659 5
10602 사우어 크림을 이용한 과일 샐러드 5 고미 2005.03.04 3,281 6
10601 고구마 샐러드 10 소머즈 2005.03.04 4,415 2
10600 처음으로 만든 남자친구 케익이예요~ 6 김도희 2005.03.04 2,654 15
10599 군 고구마~ 9 초롱누나 2005.03.04 2,336 34
10598 코코넛을 얹은 파운드케익.(요즘 파운드켁이 붐인가봐요?) 2 빨간자몽 2005.03.04 2,144 12
10597 슈~~크림빵 5 금빈맘 2005.03.04 2,158 30
10596 크리스마스 저녁과 디져트~~^^ 15 김혜진(띠깜) 2005.03.04 3,160 3
10595 연어케이크초밥 5 수진맘 2005.03.04 2,841 7
10594 모카쉬폰(오븐토스터기) 4 조옥연 2005.03.04 2,448 11
10593 오븐 토스터로 만든 소보로빵이예요. 3 올리브 2005.03.04 2,619 43
10592 숭늉드세요!! 5 마음만요리사 2005.03.04 2,230 7
10591 밥통으로 만든 케익시트 레시피 3 초연 2005.03.04 3,340 12
10590 시커먼 반찬 5 솜씨 2005.03.04 3,417 24
10589 오븐 토스터기로 만든 쉬폰~ 9 다솜 2005.03.04 2,638 5
10588 회덮밥의 초고추장 만드는 법 알켜 주세요. 5 빨리빨리 2005.03.04 9,540 32
10587 매콤 달콤 핫윙~ 4 sarah 2005.03.04 3,083 9
10586 처음 올리는 케익시트입니다.^^ 4 초연 2005.03.04 2,535 28
10585 몇일전 점심,, 9 왕시루 2005.03.04 4,091 13
10584 조물딱...조물딱....주방정리 중-살짝 엿보기.. 11 내맘대로 뚝딱~ 2005.03.04 6,726 11
10583 2틀에 걸쳐서 만들었어요 35 현민아 2005.03.04 5,495 13
10582 시원한 나박김치 만들어 보았지요~~ 4 하하걸 2005.03.04 3,520 10
10581 돈까스 만들어 먹엇어여... 7 강미선 2005.03.04 3,62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