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버섯 샐러드~
올리브오일 드레싱에 마지막 살짝 파슬리로 마무리..
야차는 원하는 기호에 따라 잘게 에쁘게 손으로 뜯으시고 물기 쫘악 빼주시고 먹고 싶은 양만큼 접시에 담고 그위에 원하시는 버섯종류를 올려놓으시고..
그리고 마지막에 소스로 옷입히시고..
전 간장하고 머스타드를 가미해서 담백한 맛을 조금 살렸습니다
드레싱은 기본:(식초 올리브오일 설탕 양파 간거)에 맛내고 싶은 과일류(간것) 요플레 간장 머스타드 등등을 가미해서 만드시면 편해요.
드레싱의 식초 오일 넣는 야도 입에 맞게...
양파 가는게 귀찮다 싶음 다진 마늘을 넣으셔도 맛있어요.
둘다 빼고 해도 되겟죠?
ㅋㅋㅋㅋㅋ
- [키친토크] 생생정보통에서 건진 식.. 38 2013-11-05
- [리빙데코] 야매초보 재봉으로 만든.. 10 2013-04-22
- [줌인줌아웃] 행복을 빗는다.그녀는.. 2 2013-03-26
- [키친토크] 닭갈비는 제가 책임집니.. 95 2013-03-25
1. 김혜경
'05.2.3 8:11 PM따끈한 버섯에 차가운 야채와의 환상적인 만남!! 아, 먹고 싶어요...
2. 박수진
'05.2.3 8:53 PM넹 정말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부끄럽지만 제가 즐겨 먹고 좋아하는 요리가 샐러드입니다.
3. 분홍고양이
'05.2.4 4:27 AM새롭네요. 근데...역시 드레싱 만드는게 자신없어요. ㅜ.ㅜ
4. 박수진
'05.2.4 10:53 AM분홍고양이님..저도 드레싱 하면 웬지 겁났었어요..불과 얼마전까지..
그런데 별거 아닙니다.
새콤함정도는 살짝 눈쌀이 찌푸릴정도로 쌔콤하면 되요.그게 싫음녀 식초는 덜 넣으면 되고요.
이게 야채랑 재료랑 버무려질대 조금 중화되니까 너무 간볼때는 약간 샤콤하다 생각될때가 간이 마쬬?
오일은 너무 많이 넣으면 오일맛만 진하게 나니가 적당히 재료드링 잘 섞어질정도로 넣으시면 되요.
양파나 마늘간것도 안넣음 심심하거든요.그것도 너무 많이 넣거나 하면 맛이 강하니까 원하는 스타일대로 넣으라고 저는 말하고 싶어요.
저도 어떤데는 좀 달달하고..어떤데는 좀 쌉살한 맛의 드레싱을..
재료도 있는데로 맛을 조절해서 넣는답니다.
조금식 찍어 맛을 보는거죠^^;;;
요리는 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입맛에..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만들다보면 저절로 요령도 생기고 좋은 요리사(?)가 될수 있답니다.
내가 먹어보고 맛있으면 그건 훌륭한 요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5. 선화공주
'05.2.4 12:42 PM원래 과자 잘 안먹는데...사무실에 있는 오징어x...몇개 집어 먹었더니...
입은 짜고...속은 느끼~~한데 님의 샐러드 한접시 먹음 다 풀릴것 같아요...
샐러드 소스를 간단히 그렇게 정리하니...쉽게 느껴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9908 | [스텐웍 개시]웍 산 기념으로 돼.콩.찜~ 10 | 경이맘 | 2005.02.03 | 3,529 | 2 |
9907 | My Food Diary4 7 | cherry22 | 2005.02.03 | 3,930 | 2 |
9906 | 버섯 샐러드~ 5 | 박수진 | 2005.02.03 | 2,695 | 2 |
9905 | ☆ 나만의 만두 ☆ 4 | 초코렛 | 2005.02.03 | 3,506 | 27 |
9904 | 이젠 오절판... 32 | 미스테리 | 2005.02.03 | 5,147 | 4 |
9903 | 딸기코코넛 케잌 한 입!!!드세요~~ 11 | ggomi | 2005.02.03 | 2,896 | 6 |
9902 | 띰띰할때 김치부침개~ 7 | 쿨핫 | 2005.02.03 | 3,488 | 4 |
9901 | 2탄)어흑...키친토크에 오고싶어서!!!!! 15 | 이영희 | 2005.02.03 | 3,398 | 16 |
9900 | 조금만 정성을 드린다면..(새싹초밥) 14 | 휘 | 2005.02.03 | 3,509 | 13 |
9899 | [늦은점심]후다닥 비빔국수~ 4 | 강아지똥 | 2005.02.03 | 3,654 | 3 |
9898 | 버섯과의 한판승 10 | 분홍고양이 | 2005.02.03 | 2,775 | 2 |
9897 | 오늘 울 아들래미들 점심이었슴다..^^ (레서피) 7 | 브라운아이즈 | 2005.02.03 | 4,735 | 11 |
9896 | 82cook을 기다리며.. 이렇게 놀았어요...^^ 8 | 고소미 | 2005.02.03 | 3,100 | 8 |
9895 | 친정아빠 생신상 9 | 착한색시 | 2005.02.03 | 5,771 | 9 |
9894 | 시나몬롤을 응용한 고구마롤 10 | 몽실몽실 | 2005.02.03 | 3,698 | 1 |
9893 | 돼지갈비김치찌게~ 2 | envy | 2005.02.03 | 3,876 | 11 |
9892 | 빈대떡 드셔보세요. 2 | 맑은소망 | 2005.02.03 | 2,271 | 2 |
9891 | 유부초밥과 매운김밥-아줌마들의 점심 4 | YoungMi | 2005.02.03 | 6,009 | 2 |
9890 | 짬뽕~ 짬뽕~ 짬뽀옹~~~ ^^; 6 | heard | 2005.02.03 | 2,879 | 9 |
9889 | Spaghetti Squash 김치비빔면(82쿡 새 단장을 축하.. 11 | sarah | 2005.02.03 | 2,793 | 7 |
9888 | 야호! 돌아왔군요!!-비스코티와 머랭쿠키, 함께 드세요! ^^ 7 | 오렌지피코 | 2005.02.03 | 4,632 | 5 |
9887 | 미리 만들어 본..초콜릿.. 6 | 재은맘 | 2005.02.03 | 2,489 | 40 |
9886 | 아~~집이 넓어져서 그런지 팡팡 돌아가는 느낌이 .... 6 | 엉클티티 | 2005.02.03 | 3,776 | 15 |
9885 | 두부--참 신기하네요~ 5 | 코코비 | 2005.02.03 | 3,475 | 2 |
9884 | 생각아~ 멈추워다오~~ 3 | 휘 | 2005.02.03 | 2,181 | 2 |
9883 | 호박부침과 고등어카레구이~ 6 | envy | 2005.02.03 | 2,625 | 16 |
9882 | 양장피 해먹었어요. 4 | 엘리사벳 | 2005.02.03 | 3,532 | 46 |
9881 | 날치알볶음밥 3 | 안개꽃 | 2005.02.03 | 2,889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