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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버섯 샐러드~

| 조회수 : 2,695 | 추천수 : 2
작성일 : 2005-02-03 18:33:13
빠니니에 살짝 구운 양송이랑 새송이 버섯을 얹은 샐러드~~

올리브오일 드레싱에 마지막 살짝 파슬리로 마무리..
야차는 원하는 기호에 따라 잘게 에쁘게 손으로 뜯으시고 물기 쫘악 빼주시고 먹고 싶은 양만큼 접시에 담고 그위에 원하시는 버섯종류를 올려놓으시고..
그리고 마지막에 소스로 옷입히시고..
전 간장하고 머스타드를 가미해서 담백한 맛을 조금 살렸습니다

드레싱은 기본:(식초 올리브오일 설탕 양파 간거)에 맛내고 싶은 과일류(간것) 요플레 간장 머스타드 등등을 가미해서 만드시면 편해요.
드레싱의 식초 오일 넣는 야도 입에 맞게...
양파 가는게 귀찮다 싶음 다진 마늘을 넣으셔도 맛있어요.
둘다 빼고 해도 되겟죠?
ㅋㅋㅋㅋㅋ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5.2.3 8:11 PM

    따끈한 버섯에 차가운 야채와의 환상적인 만남!! 아, 먹고 싶어요...

  • 2. 박수진
    '05.2.3 8:53 PM

    넹 정말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요..부끄럽지만 제가 즐겨 먹고 좋아하는 요리가 샐러드입니다.

  • 3. 분홍고양이
    '05.2.4 4:27 AM

    새롭네요. 근데...역시 드레싱 만드는게 자신없어요. ㅜ.ㅜ

  • 4. 박수진
    '05.2.4 10:53 AM

    분홍고양이님..저도 드레싱 하면 웬지 겁났었어요..불과 얼마전까지..
    그런데 별거 아닙니다.
    새콤함정도는 살짝 눈쌀이 찌푸릴정도로 쌔콤하면 되요.그게 싫음녀 식초는 덜 넣으면 되고요.
    이게 야채랑 재료랑 버무려질대 조금 중화되니까 너무 간볼때는 약간 샤콤하다 생각될때가 간이 마쬬?
    오일은 너무 많이 넣으면 오일맛만 진하게 나니가 적당히 재료드링 잘 섞어질정도로 넣으시면 되요.
    양파나 마늘간것도 안넣음 심심하거든요.그것도 너무 많이 넣거나 하면 맛이 강하니까 원하는 스타일대로 넣으라고 저는 말하고 싶어요.
    저도 어떤데는 좀 달달하고..어떤데는 좀 쌉살한 맛의 드레싱을..
    재료도 있는데로 맛을 조절해서 넣는답니다.
    조금식 찍어 맛을 보는거죠^^;;;
    요리는 별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 입맛에..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만들다보면 저절로 요령도 생기고 좋은 요리사(?)가 될수 있답니다.
    내가 먹어보고 맛있으면 그건 훌륭한 요리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5. 선화공주
    '05.2.4 12:42 PM

    원래 과자 잘 안먹는데...사무실에 있는 오징어x...몇개 집어 먹었더니...
    입은 짜고...속은 느끼~~한데 님의 샐러드 한접시 먹음 다 풀릴것 같아요...
    샐러드 소스를 간단히 그렇게 정리하니...쉽게 느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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