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자먹는 아침
간단하게 토스트에 버터 바른빵과 브리치즈를 오븐350도에서 약 10분쯤 구워서 건포도+마른크랜베리+해바라기씨 등등 의 견과류를 뿌려서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커피(에스프레소+끓는물 조금)와 먹었습니다.
언제나 같이하던 아침식사를 오랜만에 혼자 먹으니 조금 홀가분(?)은 아니고 ,,암튼 조금 이상해요^^;; 그나저나 왜저는 먹어줄 사람이 없으면 그리 좋아하는 음식만들기가 안될까요?
진정 저만을 위한 쿡 은 되기어려운가요?
암튼간에 오븐에 구워서 줄줄 흐르는 브리치즈와 마른과일 견과류무침(?)은 제가 젤로 좋아하는 아피타이저인데 가끔은 아침도 좋아요. 치즈에 칼슘이 아주많다쟎아요?
한입 맛보세요.
[다행히 저는 치즈라면 환장을 하기에 많이 많이 즐기는편인데 오늘은 치즈를 먹으면서 놀려줄 사람이 없어서 조금은 심심하더군요.(저희 애기아빠는 치즈와는 천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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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깜찌기 펭
'04.9.1 9:25 AM신랑과 먹는 아침은 푸짐..한데, 왜 혼자먹는 아침은 간단한지.. ^^
결혼뒤 조금식 변한것중 하나가 아침이네요.
미루는 뭐하나요?
저도 토스트한쪽 먹어야겠어요. ^^2. tazo
'04.9.1 9:35 AM예.펭님 자다가 지금깨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있어요.
안뇽히=3=3=33. 솜사탕
'04.9.1 9:41 AM에공... 언니는 형부랑 금술이 좋아서 그렇죵~ ^^;
참! 언니.. 제가 박력분 질문.. 블로그에 남겨놨는데.. 확인하시고 답좀 주세용.. ㅠ.ㅠ4. 쮸미
'04.9.1 9:53 AM에구 입맛 당기네요..............
5. 빈수레
'04.9.1 10:00 AM푸히, 저만 그런 것이 아니군요, 반가와라....
전 아침이 아들 따로 남편 따로 식단이라(아들은 살찌우기, 남편은 살빼기), 내 것 따로 하기도 귀찮아서...대부분 우유에 선식 타서 먹어요, 것도 하나씩 봉지로 되어 있는 것 하나 뜯어서 탈탈~, 흔들흔들...끝.
차라리 점심은 나가서 먹거나 약속을 만들거나 하는데 말이지요, ㅋㅋ.
브리치즈 오븐에 궈서 견과류라...것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우리 모두 그런 치즈를 좋아하니까, ㅎㅎ.6. 수국
'04.9.1 10:20 AM저도 치즈 좋아해요~^^ 울 절대미각을 정반대로 싫어하구요~~
7. 에밀리
'04.9.1 10:51 AM입에서 침이 꼴깍~ 맛있겠어요...
8. 미스테리
'04.9.1 11:42 AM저도 치즈 좋아하고 남푠은 싫어하고...ㅜ.ㅜ
저도 해볼래요...브리치즈와 견과류를 =3=3=3
허리에 살 더 찌면 책임지세요!!!
미루 보고 싶어라...⊙⊙9. 이수원
'04.9.1 3:31 PM안녕하세요.타죠님!전 혼자 먹는 아침 너무 좋아합니다.다들 깨기전에 커피 내리고 여유있게 먹을 수 있죠.빨리 아침 먹으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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