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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5 7:04 PM
raingruv 님~ 오늘은 건반세팅이 아니네요깨찰빵 만드셨구나~~아~~전 아직 깨찰빵은 만들어본적이 없어서...
근데 레시피대로 하셨을테구~~ 혹시 성형을 똥그랗게 하는거 아닌가요??
근데 전 그것보다 손의 주인이 궁금~~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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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5 7:20 PM
프헐~~
제 사진에 손만 나오면 궁금해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ㅜ.ㅠ
전 대한민국 공식 솔로이므로, 당연히 여자친구는 아닐테구요,
'친구인 여자' 들이 몇 있습니다.
가끔씩 제 요리에 손모델이 되어주고는, 제 식량을 거덜내고
도망가버리는 나쁜 친구들입니다 -_-;;;;
이번 손모델은, 드라마음악 일을 같이 하는, (82cook 회원이기도 합니다 )
아주 친한 누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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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5 7:38 PM
사진이 예술이네요... 물론 세가지 요리도 예술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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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5 7:53 PM
어제 천도복숭아 5㎏짜리 한상자 샀는데 넘 시어서...저도 설탕조림이나 해야겠네요..
저도 손의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했는데...회원 누구실까?? 여왕님은 음악일을 하지 않으시니까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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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5 8:14 PM
설탕과 밀가루,버터라면..
토토로 몸매 유지하기 쉬웠을 것 같은데요.=3=3=3
언제나 사진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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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5 8:22 PM
저 아니에욧!! 레인그루브 만나본 지도 어언.... 으흠, 10년도 넘었나요?
증말 한번 만나보고 싶네요. 사진 보니까 예전이랑 하나도 안 변했던데.^^
(난 더 쪘다우... 어헝헝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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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5 9:18 PM
이야 저두 손모델 시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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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5 11:17 PM
별걸 다 해드시네요... ^^
사진보니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데..
전 복숭아 알레르기가 있어요.
설탕 조림.. 참 맛나겠어요. 복숭아 보고
먹고 싶단 생각을 한건 이번이 처음 인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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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6 12:38 AM
니케님, 고맙습니다~ 꾸벅~
선생님, 설마 5Kg 을 모조리 단졸임하실건 아니죠? ^^;;;;;;;;;;;;;
냄비에 올려놓고 기다리는건 아무것도 아닌데, 작게 써는게 정말 일이던데요?
손모델은, 82cook 회원이긴 하나, 그리 활동은 안하는 누나입니다. ^^
나나님, -_-+
여왕누나, 진짜 10년이 넘었네요? 우리, 쏘주회동이나 한번? ^^;;
아리스토캣님, 손 예쁘세요? 아잉~ ^^;;;;;;;;;;;;;;;;;;
배영이님, 알러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ㅜ.ㅠ 진짜 맛있는데....
단졸임, 하루가 조금 더 지난 시각,
다시 맛보니, 좀 숙성된 맛이 나네요 ^^;;
만드신 직후에 맛보고 좀 덜 달다 느껴지셔도, 그냥 놔두세요
곧, 상큼한 단맛이 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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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7 9:26 AM
어제 복숭아단졸임 해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감사드립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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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8.17 7:14 PM
깨찰빵을 두 번 만들어 보았는데, 반죽을 오래 치대면 빵이 많이 부풀지 않더군요.
그리고 위에 반죽은 좀 진듯 싶은데요?
좀 더 되게 반죽하신 후 동그랗게 만들어 구우시면 부풀면서 위에는 쫙~ 갈라지고
속은 뻥 뚤린 맛난 깨찰빵을 만드실 수 있을거예요.
실은 저도 한 번 실패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