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엄마가 키운 초미니 옥수수 짜잔
평생 농사라고는 화초사다 키우다 죽이는게 전부였던 엄마가
이번에 맘먹고 키운 옥수수입니다.
옆에 보면 정상크기의 옥수수가 있죠?
이런 옥수수를 심어서 옆에있는 초미니 옥수수를
잔뜩 만들었습니다.
맛도 끝내줍니다.
앉은 자리에서 20개는 먹어치울 수 있습니다.
없어서 못먹죠.
엄마의 훌륭한 농사재능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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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체리공쥬
'04.8.4 11:55 AM초미니 옥수수~~ 정말 귀여운데요 ^^
2. 다시마
'04.8.4 12:10 PMㅋㅋ 맛보고 싶어요. 어머님~, 도대체 비결이 뭐예요?
3. 헤스티아
'04.8.4 12:14 PM호호 짜잔님 놀래시겠당
넘 귀여워요4. 신효주
'04.8.4 12:20 PM앙.....갖고싶당....ㅎㅎ 먹고싶은게 아니라 갖고싶어요..앙증 >**<
5. 라일락
'04.8.4 12:44 PM예쁘네요....맛도 있을 것 같은디....
6. 한소림
'04.8.4 12:49 PM이뿌네용...먹기아깝다..^^
7. 카페라떼
'04.8.4 1:02 PM홍홍홍..넘 귀여워요..
먹다보면 끝도 없을것 같네요..8. aristocat
'04.8.4 1:26 PM너무 귀여워요~ 아궁!
9. champlain
'04.8.4 1:49 PMㅎㅎㅎ 아이들용으로 딱이네요..
10. 재은맘
'04.8.4 2:31 PM너무 귀엽슴당..ㅎㅎ
10개도 넘게 먹을수 있겠네요..11. 여름
'04.8.4 2:42 PM어떻게 하시면 저렇게 이쁘게 변한답니까?
귀여운 데다가 맛까지 좋다니...
하나 먹어보고 싶네요.12. 은맘
'04.8.4 3:01 PMㅋㅋㅋㅋ
ㅎㅎㅎㅎ13. 여니쌤
'04.8.4 5:26 PM아이..
조걸 어떻게 먹어여.
히히..
넘기엽땅..14. 테디베어
'04.8.4 5:36 PM귀여워서 못먹겠어요. 미니 옥수수~~
15. marianna
'04.8.4 7:50 PM이걸 드셨나요?? ㅋㅋ 먹기도 아깝고, 먹어도 감질 나셨을 것 같은데.. ^^
어쨌든... 엄청 귀엽네요.. ㅎㅎㅎ16. 정송엽
'04.8.4 8:32 PM사실은 엄밀히 말하자면 농사는 잘못된거져.. -_-;;; 엄마가 비료를 하나도 안주고 키우셔가지고 옥수수가 작아진거랍니다 ㅎㅎㅎ 비료도 안주고 약도 안치고 정말이지 땅에 심기만 했더니 저렇게 되었답니다. 근데 정말 맛은 끝내줬어요. 사먹는 옥수수와는 비교도 안되게 맛있었어요. 지금은 다 먹었지만..
17. 김혜경
'04.8.4 10:03 PM하하..넘넘 귀여워요...
18. jasminmagic
'04.8.5 12:25 AM꺄아! 넘 귀여워요!!!
19. 미스테리
'04.8.5 9:03 AMㅎㅎㅎ...
진짜 진짜 구여워요..^^*
전 옥수수 킬러인데 오늘 옥수수나 삶아먹어야 겠어요...
전 20개가 아니라 더 먹을수도 있을것 같아요...배가 좀 커서리...^^;;;;20. 루도비까
'04.8.5 11:39 AM씨좀 퍼트리세요
토종인가?
앙증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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