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보의 잔치국수~~~
요리에 스트레스 받는 밍키랍니다..
첨 일밥 보구 단숨에 읽어내려 가며 의욕을 붙태웠다 좌절하고..
칭쉬를 보며.. 82cook도 알게 된 요즘은 금단 내지 폐인 대열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사진은.. 토욜 저녁 남편도 없고.. 애들이랑 멀 해먹을까 고민하다.. 해먹은 잔치국수입니다.
전 멸치국물내고.. 국간장과 진간장 섞어 간한 국물에 국수 삶은거 말아 먹습니다.
김치를 총총 썰어 참기름과 깨소금을 해서 얹어먹는 게 포인트구요..
하나씩 따라해가며 자주 올리다보면 요리실력이 나아질까요?
일주일에 하나씩 올리기(제가 주말만 밥을 하거든요..)
제가 맘먹은 6월달 계획이랍니다..
좋은 일요일 저녁들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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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로빈
'04.6.20 4:16 PM저도 잔치국수 넘 좋아하는데요, 결국 이것의 성공의 열쇠는 얼마나 뜨겁게 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끓는 육수에 면을 한 번 토렴하는 것으로는 성에 안차
저는 냄비에 면을 다 털어넣고 같이 끓인 후 면기에 담고 그 위에 고명을 올린답니다.
그래서 곱게 사리를 진 면 그대로 잔치국수를 맛있게 해 드시는 분 보면 부럽습니다.
저기 있는 건 오뎅인가요?
저는 유부 채친 것과 김치 양념한 것, 그리고 김 부순 걸 주로 얹지요.
사진 보니 먹고 싶네요.2. 러브체인
'04.6.20 7:42 PM이런날 잔치국수 좋져..^^
근데.. 혹시 저 면기..아올다 껀가요? 광주요 새로운 브랜드요..
요즘 그그릇들이 절 당기던데 왠지 비슷해 보여여..3. 스카이블루
'04.6.20 7:50 PM저희 점심메뉴도 잔치국수 였답니다,
애들아빠,애들은 저녁도 잔치국수먹었답니다.
점심땐 뜨끈,저녁엔 시원하게
육수를 워낙 많이해나서......4. 러브체인
'04.6.20 8:10 PM히히 저희도 저녁에 잔치국수랑 감자전으로 정했어여..
지금 국물 만드는중5. 김혜경
'04.6.20 11:53 PM그럼요..하나하나 차근차근 따라하면...요리솜씨 늘구 말구요...
6. 얀이~
'04.6.21 2:00 AM아... 넘 맛나보여요. 이시간에 먹음 다 얼굴로 가는데.. ㅠ.ㅠ
7. 솜사탕
'04.6.21 6:51 AM저두 요즘 잔치국수 자주 해먹어요. 밍키님처럼 김치에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살짝 무쳐서 올리는것이 제일 맛나는데... 김치가 넘 귀해서 그건.. 진짜 특별식이랍니다. ^^
로로빈님.. 말씀에 동감.. 저두 그렇게 후다닥... 먹던 스타일이였는데..
요즘엔 사진 찍어보느라.. 사리 올려서 뜨겁지 않은 미직직한 것으로 먹는답니다.
첨에는 성에 안찼는데... 어차피 나무.가 뜨거운건 잘 못먹어서요.. 나무.는 아주 환영을 한다는. ^^;;;8. 로렌
'04.6.21 8:34 AM국수 하나에도 정성을 기울인 흔적이 보이네요 ...^^
주말만 밥하세요 ...? ...부러버라 ...요즘은 누가 밥 좀 해줬음싶던데 ....ㅋ9. 밍키
'04.6.21 9:32 AM로로빈님.. 방법대로 끓여서도 먹어봐야 겠어요..
스카이블루 러브체인님 저희 통한것 맞죠?
혜경선생님 답글 감솨요.. 드롱기도 됐으니.. 그거 이용해가며 다시 경진해볼려구요..
얀이님.. 저 지난밤 치킨에 생맥주 먹었어요.. ㅠㅠ
솜사탕님 나무가 우리 딸래미들이랑.. 비슷한 나일까요? 저 뒤지러 갑니다..
로렌님 저 주중에는 시댁에 애들 내려놓으며 아침먹고 애들 찾으러 오며 저녁먹구 집에 온답니다. 그래서 별루 늘지가 않아요.. 그래도 시어머니께 늘 감사드린답니다.
저 이번주말에도 올리려구요.. come back soon ~~10. 러브체인
'04.6.21 9:37 AM헉...밍키님 솜사탕님의 나무는 아이가 아니라 솜사탕님 허니 인거 같던데...^^;;;;;;;;;;;;
11. 밍키
'04.6.21 9:39 AM핫 레브체인님.. 솜사탕님 신혼이셨죠.. 참.. 제가 이리도.. ^^;;;;
12. 밍키
'04.6.21 10:13 AM러브체인님 저 그릇은 압구정 현대백화점 지하에서 그릇들 세일할때.. 산거에요.. 5년전쯤 산거라.. 광주요껀 아니겠죠? 저 주로 사은품 그릇들 모아쓰는 편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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