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밥 + 갈비탕. ^^
It is probably soooo easy for all of you. But for me it was the
first time I made Korean style rice-- bap!
Of course I had a great teacher-- SomSatang! ^^
She made the deeelicious Kalbi Tang.
Ajoo manee masheesawyo!! Thank you SoMSatang! ^^
Today, I had a headache but then after this soup-- MAN!! It went away!! ^^
Kalbi Tang is soooo powerful!!! I like soooooo much! ^^
By the way-- I liked to have this soup with kimchi kookmul-- YUMMY yummmmy!! ^^
PS. Kim Hekyoung SunsangNim~~~
Is it ok for me to have an account on 82cook? I like this place soooo much.
Plllllleeeeeeease ^.^
여러분... 죄송해요.. -_-;;;
무뼈닭발님과 바다사자님 사진하고 글을 보더니... 자기도 올리구 싶다고 어찌나 떼를 쓰던지..
제 아이디 공용하라고 패스워드 쉽게 바꾸어 준다고 하니,
자기 아이디를 만들고 싶다고 직접 부탁하겠다고 하네요.
아마.. 혜경선생님께 또 직접 이메일이 갈지도 모르겠어요. -_-;;;
오늘 저녁이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소박' 혹은 '허접'한 식사라는 것이
왜 저에게는 눈물을 뽑아내는 일이라는것을 알았을꼬에요.. ㅠ.ㅠ
저희 식사는 항상 이렇습니다. 메뉴 한가지면 다 됩니다. ^^
오늘 저녁엔... 밥 + 갈비탕 + 간장 + 깍두기 였어요. ^.^
갈비 건져서 간장에 찍어먹고, 깍두기 국물채 갈비탕에 넣어서
후루룩 2그릇씩 먹었답니다. 다이어트 시작한 이래로.. 오늘 첫 실패입니다. -.-;;
참, 갈비탕 만드실때요... 맹물대신 멸치다시로 만들어 보세요.
혹시 2% 부족한 맛이 있었다면 채워질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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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솜사탕
'04.6.21 11:58 AM?! 근데.. 왜 갈비탕 색이... 녹색이지요???? 먹을땐 전혀 그렇지 않았는데...
어디서 저 색이 나왔을꼬???? @..@!!2. 밍키
'04.6.21 12:02 PM잔치국수 안 뜨겁게 드시는 나무님 밥도 하셨군요.. (저 저 딸래미랑 같은 나인줄 알았답니다.. ^^;;;;) 느무 부럽게 사시네요.. ㅎㅎ
3. 쮸미
'04.6.21 12:06 PM솜사탕님!!!
더이상 저는 견딜수 없사와요.....
키친토크에 들어오는것이 두렵사옵니다......이런 러브러브 분위기...ㅎㅎㅎㅎ
하여간 맛있어 보입니다....
나무님도 한솜씨 하시네요..조게 처음하신 밥이라니.....
저 처음 시집와서 한 밥보자 오만 팔천배 훌륭합니다.....
에궁 부러워라....!!!!4. 솜사탕
'04.6.21 12:11 PM^^;; 밍키님... 나무.가 .. 네.. 전 꼭 아들 하나 생긴것 같습니다.. ^^;;;;;;
쭈미님.. ^^;;;; 죄송죄송.. 어찌나 조르던지요.. 그래도 저에겐 더 좋은건가요?
사실.. 오늘 제가 손가락을 데여서 물에 손대기가 싫었어요. 그래서 밥을 대신 좀 해달라고 했지요. ^^;;; 이제부터 저두 차근차근 잘 가르쳐 줘야 할것 같아요.
저 밥은 자스민 라이스랍니다. 한국음식과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데, 흑미를 넣으면 좀 끈기가 생겨서 한국식처럼 되요.5. 로렌
'04.6.21 12:20 PM나무님 ,, 밥이 아주 자알 ~ 됬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앞으로도 요리 많이 보여주세요 ~
근데,,솜사탕님 ..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실례지만 나무님이 미국인이세요 ..?
두분 다 유학생인가 했거든요 ....ㅎㅎ6. 랑이
'04.6.21 12:21 PM나무님 넘 귀여우세요...
솜사탕님 넘넘 행복하실거 같아여~~~아이 부러워라...^^;
멸치국물로 갈비탕도 끓이는 군여...새로운 사실입니다...
나무님 자주자주 뵜으면 좋겠어여...
김혜경선생님 나무님 꼭 아이디 만들 수 있게 해주세요...^^7. 폴라
'04.6.21 12:28 PM솜사탕님-.
또 방가방가~.
나무님이 밥.까.지. 하셨다...푸실실실~(너무 부러우니 웃음 밖에 안 나오네^^)
1식 1찬/1품 밥상 분위기가 저희랑 똑같다는.아휴,갈비국에 깍뚜기면 최고지요!8. 맑은하늘
'04.6.21 12:36 PM'아주 마니 마싯어요!!'
윤기 자르르 흐르는 밥이 정말 맛나보여요.9. 코코샤넬
'04.6.21 12:36 PM갈비탕엔 많은 반찬이 필요없지요.
깍두기만 있으면 최고~~!!
ㅎㅎㅎㅎ 솜사탕님 하니 넘 귀여우세요 ^^
앙..맛있겠다...빨랑 밥먹으러 가야지~~~10. 카푸치노
'04.6.21 12:40 PMHi! Namoo!!
It's so great!! wonderful!!
You are so good husband..
I'm very very impressed with you.
Samsatang is happy happy woman.
Thank you for your cooking..
I'd like to eat Kalbitang
Bye see you!!11. 카푸치노
'04.6.21 12:41 PM솜사탕님!!
행복하겠어요!!
부러워요~~~
서울은 비도 오고 갈비탕 엄청 땡기는 날입니다..12. 쵸콜릿
'04.6.21 12:49 PM갈비탕 먹고 싶어지네요. ^^
러브토크하나 더 많어야 할 듯 ㅎㅎㅎ13. 미스테리
'04.6.21 12:56 PM아이구.....손을 어쩌다가 데이셨어요....
많이 다치신건 아니죠???
나무님... 멋지시네요^^
아우~~참기름 냄새....♡♡♡14. 폴라
'04.6.21 1:02 PMDear Namoo-.
Wow~!
I applaud your " first creation " for five minutes.Clap~clap~clap~^*^
Great great job~!
Do you know Kalbi Tang work well not only for headache but also for stamina?
Please...just...do your homework...at night. Hong~hong~hong~*^^*
Shalom~!
With warm wishes,
Paula15. 아네모네
'04.6.21 1:06 PM나무님의 요리 솜씨도 많이 많이 뽐내 주세요~
어떤 요리가 올라 올지 벌써 기대가 되는 걸요.^-^16. sca
'04.6.21 1:19 PM저두 갈비탕 먹고파요~
다음주에 갈비사와야 겠네요...
어번주는 장을 너무 많이 봐와서...17. 나나
'04.6.21 1:36 PM영어로,,닭살커플,염장커플을,,뭐라 해야하는 건가요..ㅋㅋㅋ
요즘 키친토크 게시판이
완전히 참기름 공장.러브토크네요>,<18. 아라레
'04.6.21 1:45 PM갈비탕에 깍두기면 정찬이죠 뭐... 아, 먹구 싶다...
그리고 나무님 글은 굉장히 에너자이저틱(?) 하네요. ㅎㅎㅎ 파워오브 러브?19. 겨란
'04.6.21 1:50 PM맞아요 요새 82 게시판 보면 진짜 결혼하고 싶어진다니까요.
체 사실은 그렇게 좋진 않을꺼야
수박 ㅠ.ㅠ20. momy60
'04.6.21 1:51 PM샌님 ! 나무님까정 들어 오시면 우리 는 배아파 어찌살라구용~~~
너무나 애쁘게 사시네요.21. beawoman
'04.6.21 2:19 PM나무님 와와와~~~~ 멋쟁이.
솜사탕님 갑자기 유치원에서 부르는 솜사탕 노래가 부르고 싶어졌어요.
"솜사탕" "솜사탕" "솜사탕"
나무님을 어서 공개하시와요.22. wood414
'04.6.21 2:26 PM이럴줄 알았답니다.
갈비탕한다 하실 때부텀...
행복이 전해져 와 넘 좋습니다*^^*23. 뽀로로
'04.6.21 2:30 PM솜님, 때로는 아빠같고 때로는 오빠같은 남편을 바라지만...
때로는 동생같고 심지어 때로는 아들같다는...쿨럭~
(그래도 저리 귀여분 신랑이라면야 뭐 ok입니당)
hi, Mr. namoo! you made the first step - bob!
congraturation for being the one of 82holics!24. 헤스티아
'04.6.21 4:41 PM핑크빛 무드~ 넘 좋네요.. 건전한 이 분위기!!
25. 똥그리
'04.6.21 6:13 PM아뉘~ 아뉘~~~ 도데체 도데체~~~ 느무느무 부럽사옵니다~~~
남푠아~~~ 뭐하는 거야~~~ 여기와서 이것 좀 봐봐봐~~~ 아흐흐흐흑 부러워라~~26. technikart
'04.6.21 7:44 PMㅡ.ㅡ ㅡ.ㅡ ㅡ.ㅡ ㅡ.ㅡ
솜사탕님 나무님 저 심술 날라구 해요 ㅎㅎㅎ27. Jessie
'04.6.21 8:36 PM아..머야머야..
염장질도 참 가지가지예요. 난 결혼 10년 만에 간신히 밥하는 걸 갈쳤구마는..
부러워 기절합니다.28. 티라미수
'04.6.21 8:52 PMhi,namoo..i can't believe it's your first korean dish..
good job~~~ ^ㅁ^ it look so lovely.
i'm one of the 82mania too.
give me five !! enjoy yourself.
say hello to your roommate SOM~^^*29. 이론의 여왕
'04.6.21 8:53 PM어제 갈비탕하려고 멸치육수 내다 쏟았다는 글을 보고
'갈비탕에 무신 멸치?'했었는데
이런 심오한 뜻이 있었구만요.
저두 담엔 도전해볼랍니다. 지금은 여름이니까, 다가오는(?) 겨울에... 흐흐흐
나무님 빨랑 회원가입하셔야지, 이거이거 증말 못 살겠사와용.^^
(나무님, 수영복 사진, 옥케? 캬하하...)30. 솜사탕
'04.6.21 11:19 PMHello everyone! I was soo surprised and soo happy to see SomSatang's pasta dish on the 82cook welcome page! (SOm said that is 82cook Daemoon ^^)
My second surprise today is to see all your warm comments for my article debut ^^;;
THANK YOU ALL for your supportive comments! I am soooo grateful to hear from all
of you! Som helped me to read and understand alll the comments! ^^
I wanted to reply to each of you individually, but please forgive me for not doing so today. THANK YOU SOOOO much!! Have a great day! And I look forward to posting
the next dish I learn ^.^31. 솜사탕
'04.6.21 11:37 PM^^;;;; 에고에고 부끄럽사옵니다.. 흠흠흠.. 저의 아들같은 남푠을 이리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어요. ^^;;;; 근데... ㅋㅋㅋ 효과가 있긴 있나보네요. 여기 올려야 하니까 얼릉 다른 음식 가르쳐 달라고 하거든요. ^^;;;;;; 역쉬~ 사람은 단순해야.. ㅎㅎㅎ
모두들.. 좋은 한주 시작하셨죠? 계속 쭈~욱 이어가세요~~~
참, 로렌님.. 나무. 목소리 동영상에서 안들어 보셨나요? ^^;;;;;; 한번에 너무 많이 알리면 재미 없으니까 하나씩.. 차근 차근. ^^32. La Cucina
'04.6.22 12:14 AM - 삭제된댓글아이고 아이고~ ㅋㅋㅋ
언니, 갈비탕 정말 맛있겠어요.
저도 울 남편 보신 좀 시켜야겠네요. 반성하고 갑니다 ^^
갈비 부위 사실 때 어떤 거 사시는지 가르쳐 주세요. 그냥 rib으로 된거 사도 괜찮나요?
참참..접 때 로티써리로 칠면조 하셨잖아요. 그 기계 어떤거에요? 조지 포맨?
저 그런 스탈로 된 닭 먹고 싶어요 -.- 작년 추수 감사절 때 칠면조 통째로 튀긴 거...
울 시누 남편께서 해주셨는데...정말 죽음이었어요. 그거랑 반대로 로티써리로 하면 기름이 쫙쫙 빠지면서 바삭바삭 더 담백하겠죠?33. 솜사탕
'04.6.22 12:20 AM쿠치나님~~ 방가방가.. 정말 오랜만이에요. 요새 잘 지내시지요? ^^
전 갈비부위를 미국마켓에서 사거든요. 파는곳이 있어서요. 없을땐 grill 용으로 뼈다귀 중심으로 나오는 거 있지요? 그거랑 갈비부위살.. (이건 봐야 아는데.. 보통 스테이크 용으로 팔더라구요.. rib eye 였나??) 따로 사다가 함께 넣고 끓여요. 값이 한국 마켓보다 반도 안하니까요.
그리고 칠면조는.. ㅋㅋ 맨손수동로티써리 랍니다. ㅋㅋㅋ 제가 1/4씩 30분마다 돌려줬어요. 그냥 로스팅 팬에다 구웠어요. 돌려줘야 사방이 바싹해지까요. 닭도 해봤는데.. 닭은 작아서인지 괜찮던데요.. 기름도 잘빠지고..
기계 사고 싶어도.. 놓을 공간이 없어서리... 이건 아마도 5년 후 정도나 생각해볼 문제랍니다. ^^ 쿠치나님... 저랑 나무 동영상 보셨죠? ^^34. noa
'04.6.22 9:02 AM솜사탕님 사랑스런 남편 두셨네요.
두 분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늘 행복하시길..
Hi, Namoo~~~ It's G o r g e o u s !!!35. fuss
'04.6.22 4:14 PM솜사탕님 요즘 나무님과의 커플활약이 대단하시네요^^
36. 솜사탕
'04.6.24 1:39 PM노아님, 퍼스님~~~ ^^;; 감사합니다~~ 앞으로 밥은 나무. 시키려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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