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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단호박스프..

| 조회수 : 2,964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6-16 18:29:35
  네모난 계란후라이도 아닌게.. 이게 뭘까?..  단호박스프임당..

  맞벌이인데 아침을 제대로 챙겨먹기 힘드네요
  계속 빵만 먹기도 그렇고.. 과일도 지겹고.. 그래서 만들어 봤습니다
  맛은? .. 기냥기냥..

  오목한 둥근 접시가 없는 관계로 사각접시에 담았는데..
  역시 좀 없어(?)보이는군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희정
    '04.6.16 7:29 PM

    와~ㅋ.ㅋ 단호박이였군여~ㅋㅋ

  • 2. 알로에
    '04.6.16 7:31 PM

    전 그냥 왜 노란접시만 ...??이라고 생각했음다 ^^&

  • 3. 치즈
    '04.6.16 7:46 PM

    있어보이는 구만요..
    단호박스프가 맛있게 안되더라구요..어찌 하신건가요...
    호박구이 하고 반 통 남은 호박 구제 좀 하게 도와주셔용,,,

  • 4. MIK
    '04.6.16 7:58 PM

    시간에 쫓기는 관계로 뭐든 그냥 쉽게쉽게.. 웬만한건 생략하고 합니다
    호박껍질 벗겨 (손조심 하시고) 숭덩숭덩 썰어 호박이 잠길만하게
    물을 붓고 물러질때까지 끓이다가
    믹서기로 휘릭~
    다시 냄비에 담고 휘핑크림(또는 우유) 좀 넣고.. 끓이다가
    찹쌀가루 물에 좀 풀어 저으면서 넣고 계속 끓이다가 소금 조금.. 설탕 조금 ..
    저는 이렇게 합니다..

  • 5. 햇님마미
    '04.6.16 8:11 PM

    저는 일요일에 슬로우쿠커에 단호박죽을 끓였답니다..(신랑이 단호박스프는 별로라고..)
    일요일아침을 먹고나서 신랑보고 단호박껍질을 까라고 하고선0
    전 아침설겆지를 하였죠...
    남편이 단호박껍질가는 것은 선수거든요.....(그리고 남편이 먹을 꺼라서)
    (전 호박을 개인적으로 안좋아해요)
    슬로우쿠커에 물이 자작자작할 정도로 잠기게 약으로 해놓고선 이마트다녀왔죠...
    그러니까 정말 잘 물러져있어서, 도깨비방망이로 후르륵몇번하니까 정말 걸쭉그자체..
    그래서 불려놓은 찹쌀을 넣고 약으로 맞춰놓고 저녁먹고 또 마무리했습니다...
    단호박이라고 하는 건데 그리 달지 않았어요.. 설탕도 넣긴 넣었는데...
    요즘께 그런 건가요, 잘못산건가요

  • 6. 김혜경
    '04.6.17 5:50 PM

    예쁘고, 맛있어 보이는데요, 뭘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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