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치즈~~~케익 드세요

| 조회수 : 3,034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4-06-11 10:13:09
어제 학원에서 치즈케익 만들었습니다
치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 ..치즈케익도 잘 먹지 않지만...
시중에 파는 치즈케익보다 덜~~느끼하야...먹을만 하더군요...ㅎㅎ
냉장고에 두고 아침에 먹었더니...더 맛있더구요..ㅎㅎ
6월로 3달배운 제과제빵 강좌도 끝나고...여름동안은 배우는거...좀 쉬려구요..
9월정도에 한식 함 배워보려고 합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
    '04.6.11 10:18 AM

    우와 넘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도 갈켜주세요.. ^^ 부탁드려요

  • 2. 김혜순
    '04.6.11 10:39 AM

    넘 넘 맛있어 보인다네요...

  • 3. 김혜순
    '04.6.11 10:40 AM

    레시피도 꼭 알고 시포요...먹고 잡당 치즈 케익..
    요즘은 다들 먹을 것에 장난 들을 치니까...진짜
    집에서 만든것 아니면 믿을 수가 없지 뭐야요...
    진짜

  • 4. Green tomato
    '04.6.11 10:46 AM

    너무 맛있어 보여요~포근포근 하니~

    하지만 저의 아픈과거가 되살아난다는 ^^;

    부푼 가슴을 안고 오븐에서 케익을 꺼내
    같이 부풀어 있던 딸래미와 식탁에 앉아
    짠~하며 시식한 순간....--;;; 치즈맛이
    넘 강하고 포근하다못해 질척대던 그 치즈케익...
    다시한번 도전해 보고싶은 맘이 불끈!!! ^^

  • 5. 재은맘
    '04.6.11 10:46 AM

    레시피는 집에 있는데...어쩌나..쬐매만 참으세요..제가 내일 아침에 정리해서 올릴께요..

  • 6. 민서맘
    '04.6.11 11:03 AM

    재은맘님. 직딩맘이세요?
    그렇담 직장 다니며 재은 키우며 게다가 제빵학원까지???
    엄청나게 대단하십니다.
    전 회사다니며 민서 하나 키우는 것만으로도 힘들어 요새 제대로 해먹는게 없는뎅.
    울 남편만 불쌍하군요.
    저 치즈 엄청 좋아합니다. 무지 맛있을것 같아요.

  • 7. 미씨
    '04.6.11 11:08 AM

    재은맘님~~
    바쁘시네요,,, 직장끝나고,,학원까지 다니느라,,,
    저도 도전해 보고 싶지만,,, 게으름에,,,ㅋㅋ
    9월에 한식시작하시면,,그때도 많이 올려주세요,,,

  • 8. ??
    '04.6.11 2:11 PM

    우와 침넘어가요 꿀꺽!

  • 9. 쿠베린
    '04.6.11 4:00 PM

    이거 판에서 어떻게 꺼내셨어요? 저는 뒤집으면 항상 위가 망가져서리.. -_- 비법을 전수해주세요

  • 10. 치즈
    '04.6.11 5:03 PM

    ㅎㅎㅎ 저 부르신 줄 알았어요..
    내일 레서피 기대되어요..
    바쁘신 데도 너무 열심히 사시네요..^^

  • 11. 평강공주
    '04.6.11 5:06 PM

    전 밥솥에 하는 치즈케이크 레시피 받아 놓고, 재료도 사다 놓고...
    그리고 마음까지 굳게 먹었는데 아직 못 만들었네요.
    너무 맛있겠어요. 먹고 싶어라~

  • 12. 재은맘
    '04.6.11 5:30 PM

    쿠베린님 ..첫번째 사진보시면 십자모양으로 유산지 보이지죠?
    그걸..판에 십자 모양으로 우선 깔구요...케익시트 올리고 치즈크림 올려서..오븐에 중탕한겁니다..
    이때 유산지는 너무 길게 하시면 안되구요..물에 빠지걸랑요...
    다 구워졌으면...유산지를 살짝 들어주시면 요놈이 잘 빠져 나온답니다..
    치즈님..죄송함당...제목 쓰면서도..치즈님 이름을 함부로 부르는것 같아서..쬐께..맘에 걸렸습니다...가까이 계시면 치즈케익 좀 드리는건데...

  • 13. 티라미수
    '04.6.11 7:23 PM

    저도 치즈님의 맘을 조금은 안다는...
    가끔 <디저트 티라미수>를 만드시는 분들이 계서서리...ㅋㅋㅋ
    괜히 혼자 놀라곤 하지요...허허

  • 14. 티라미수
    '04.6.11 7:25 PM

    케익,,,스고이데스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소프트하고 리치한 맛의 !!!

  • 15. 푸우
    '04.6.11 7:50 PM

    지두 아이들 키워놓고 여유 생기면 제과 제빵이든 한식이든 꼭 배워보고 싶은데,,
    맛있겠다,,,

    요즘 키친토크 볼때마다 드는 생각 82촌을 만들어서 모두 한동네에서 살면 휙,,가서 얻어먹고 오면 좋겠다,,하는 엉뚱한 상상,,

  • 16. 이론의 여왕
    '04.6.11 9:30 PM

    82촌... 거 진짜 좋은 아이디어네요. 근데 '촌' 갖고 될까요?
    아무래도 '82시' 정도는 돼야 1만 4천 회원이 다 터잡고 살 수 있을 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948 숯검뎅이~ 10 Green tomato 2004.06.11 2,084 28
4947 저도 요구르트.... 2 쮸미 2004.06.11 2,571 25
4946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 17 쭈니맘 2004.06.11 2,644 8
4945 명란비빔밥(어제먹은 저녁..) 8 분홍줌마 2004.06.11 3,021 2
4944 오늘먹은 점심... 9 수빈마미 2004.06.11 2,796 6
4943 꽁치찌게 2 고니 2004.06.11 2,537 2
4942 무생채!! 2 고니 2004.06.11 3,232 5
4941 다양한 아이스티 즐기기 2 이지연 2004.06.11 2,465 9
4940 더위에 지치신 님~~ 1 나니요 2004.06.11 1,890 15
4939 매실 과육이 원래 그리 통통 한가요? 2 국화차 2004.06.11 1,864 14
4938 하늘하늘님의 당근케익 만들었어요 10 아뜨~ 2004.06.11 2,447 9
4937 맛있는 된장국~~ 5 고니 2004.06.11 2,632 6
4936 치즈~~~케익 드세요 16 재은맘 2004.06.11 3,034 29
4935 구박받은 사진.. 13 따스맘 2004.06.11 2,799 34
4934 매실잼 만들기 7 Jessie 2004.06.11 3,170 23
4933 아침밥 - 미숫가루 죽 8 노란달팽이 2004.06.11 4,646 25
4932 타이풍의 디너 4 빠다 2004.06.11 2,399 28
4931 tazo님 마른과일과 견과류 케익 만들었어요. 6 피글렛 2004.06.11 2,415 28
4930 오늘 먹은 아침. ^^ 11 솜사탕 2004.06.11 3,967 20
4929 3탄, 새로운 방법..^^ (오늘부터 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 주.. 10 미스테리 2004.06.11 3,008 11
4928 하트 깻잎 수놓은 떡복이여 9 커피앤드 2004.06.11 3,216 10
4927 강금희님 뼈째 먹는 꽁치에 feel받고... 5 민사고=givy 2004.06.11 2,106 26
4926 오렌지 빛의 유혹---" 당근 볶음 " 11 짜잔 2004.06.11 7,273 4
4925 당면넣은 불고기. 7 엘리사벳 2004.06.10 3,326 41
4924 수플레형치즈케잌 따라했어요. 4 꽃보다아름다워 2004.06.10 2,525 6
4923 매실 장아찌 18 jasmine 2004.06.10 6,050 23
4922 '쿠루통'과 '만쪼 콘 페페로니 알라 살사 피깐테'~~~- 3 여우별 2004.06.10 2,167 39
4921 6월10일 이형우의 저녁식사 - 콩나물버섯밥 5 김수열 2004.06.10 3,56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