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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파스타4 - 해외동포버전

| 조회수 : 2,968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4-04-11 14:09:35
오늘 드디어 브라운 핸드블렌더를 샀어요!

사오는 길에 쇠고기 한덩이..(제일 크게 쎄일하는 넘으로.. ^^)
3불 주고 사고...  오자마자 꺼내서 쇠고기를 갈았습니다.

오~~~~~~  정말.. 넘넘넘 잘 갈리네요!!  감동! 감동!
파는것보다 훨씬 곱게 잘 갈려서... 반은 바로 즉석 파스타를 해먹구..
남은 반은.. 만두 만들고 싶은 충동을 정말 눈물을 머금고...
억눌렀습니다.   저 요즘 스트레스 받을만큼...  바쁘걸랑요.

바.빠.도.

82쿡님들과 기쁨을 함께 합니다용~~  ^^

-----------------------------------------------------------

오늘 소개하는 파스타는......  
한국에서는 쌀사 구하기가 힘들것 같아서(있어도 비쌀것 같구..)
최소한 미국에선 흔하니까....
유학생 분들이나 바쁘신 분들께... 강추하는 파스타입니다.

재료 :

갈은 쇠고기, 쌀사, 파스타.

(와인, 간 마늘 : 옵션)

1. 달군팬에 올리브 오일 두르고, 마늘 볶다가 갈은 쇠고기를 넣고 소금, 후추간 하며 쎈불에 볶는다.
2. 와인 옵션
3. 쇠고기가 서로 떨어지겠끔 부지런히 갈라주면서 표면이 익으면 쌀사 붓고 보글 보글 끝~
4. 소금넣고 삶아놓은 쉘 파스타(중간사이즈가 좋아요)를 소스에 섞은후 맛나게 냠냠냠~

매운맛 쌀사로 하시면 매콤하니.. 넘넘넘 맛있어요.  
바쁘고 암것도 없으면 그냥 갈은 쇠고기와 쌀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소금,후추,마늘,와인, 모두 옵션이에요~~~    ^.^



------------------------------------------------
A/S  들어갑니다.  ^^

맞아요.. 쌀사 종류가 수도 없으니..
이게 제가 쓰는 쌀사 이고요.. 가격은.. 몰라요.  비싼편인데 2불로 쎄일할때만 사거든요.
요즘은 쎄일해도 2불 50 이네요.  그래서 더 이상 안산다는.. ㅠ.ㅠ  
마지막 남은 제 사재기이구요...

용량은 16 oz. (453.6g) 인데,
전 만들때 다 부어요.    
한병 다 쓸 정도에선 쇠고기는.. 음...  약 0.7 파운드?  

제 주먹이 좀 크걸랑요..  한주먹 넣으시면..  ^^
파스타는 1파운드 박스에서 항상 2/3 을 써요.    약 300g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지요.

그러면.. 양도 간도 딱 맞거든요.  빵하고 접시 닦으면서 먹다 보면..
요즘 같아선 3끼..  평소엔 2끼 해결 합니다. (시간적으론 같다죠.  ^^)

(보통분들은.. 4인용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워낙 많이 먹거든요.)

그럼..... 도움이 되셨나요?  ^.^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쁨이네
    '04.4.11 2:21 PM

    쇠고기 값 정말 싸네요.^^
    헌데 살사소스 여긴 좀 단데 원래 그런가요? 당췌 매운게 별로 없어요.
    조개파스타 사서 해볼께요, 고마워요!!!

  • 2. Ranhee
    '04.4.11 2:26 PM

    이야~ 쉽고 좋네요. 안그래도 오늘 살사 사려고 했었는데.... 칩을 샀거든요.
    살사 찍어먹으려고 사자고 했더니 남편이 살사를 만들어 먹자네요.
    홈쇼핑에서 찹퍼 선전하면서 살사만드는 거 보니까, 토마토랑 양파랑 실란트로랑 몇가지 더 넣고 만들던데, 혹시 살사 만들어 보셨는지요. 만들어 보셨으면 알려주시면 무지 감사.

  • 3. june
    '04.4.11 2:27 PM

    저기에 양상치 채썬거 올려 먹으면 딱이겠네요.... 여기서 살사소스는 워낙 다양해서요.. 브랜드마다 맛도 다 다르고.. 맵기도 다르고... 진짜 매운건 못먹겠다는 ㅠ_ㅠ

  • 4. 솜사탕
    '04.4.11 2:37 PM

    ^^ 전 매운거 넘 좋아해서... 제일 매운넘으로만 먹어야 한다는.. 그래서..
    쌀사만큼은.. ㅠ.ㅠ 제일 비싼넘으로 사요. 아.. 브랜드 이름은 까먹었어요.. T로 시작하던데.. 쌀사와 칩으로 제일 유명한거 있지요?
    june님께서 매운거 싫어하시면.. 암것나 브랜드 지명도 낮은걸로 사시면 훨씬 싸게 사실수 있어요.

    란희님.. 그렇게 만드는 쌀사는 파는거랑 틀려요. 그건 후레쉬 쌀사라고 해서.. 거진 샐러드처럼 먹게 되거든요. 많이 만들어 놓으면 부담되고.. 여름에 시원하게 먹기에는 좋아요. 칩으로 떠먹기보단.. 숟가락으로 퍼먹게 되지요. ^^; 나쵸구이 해서 제대로 드신다면 의외로 상큼하니 좋을수도 있고요.. 하지만, 파는것과는 맛이 틀려요.

    안해봤지만..(저도 해볼 예정.. 언제인지는 미정. ^^) 파는것처럼 만들라면.. 토마토를 갈거나 퓨레를 쓰고, 페이스트도 넣어줘야 할것 같아요. 그러면 좀 비슷하게 나오겠지요? 특유의 매콤한 맛은 핫소스 한티스푼 넣어주세요. 그러면 아마도.. 비슷하게 만드실수 있을꺼에요.

    기쁨이네님~~ 방가 방가.. 음.. 제껀.. 달진 않던데요.. 매콤한 핫소스를 넣으세요. 그럼 비슷하게 매콤해져요.

  • 5. sca
    '04.4.11 2:45 PM

    제 대학 친구가 쌀사를 만들어 먹었는데 꼭 파는것 처럼 만들었어요. 물론 더 맛있었거요.
    자세히는 기억않나지만 만들어 좀 숙성시켜야 된다는 걸로 기억해요. 그친구는 매운맛은 할료피뇨를 냈어요.

    쌀사로 파스타를 한다... 저는 왜 저 생각을 못했을까요?
    재료 다 집에 있으니 한번 해 먹어봐야겠네요..

  • 6. 솜사탕
    '04.4.11 3:10 PM

    sca 님.. ^^ 친구분과 연락되면 알려주셔용~

    제가 아는 쌀사 재료는, 토마토, 양파, 할리피뇨, 라임, 실란트로, 피망, 파, (후레쉬)
    여기에 토마토 퓨레랑 페이스트를 첨가하면 파는것처럼 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요. ^^

  • 7. 홍차새댁
    '04.4.11 3:11 PM

    쌀사 파스타...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요즘은 워낙에 수입식품들이 다양하게 들어오니까요..
    솜사탕님 덕분에 많은걸 알게 되네요.

  • 8. 소머즈
    '04.4.11 4:11 PM

    아 ! 저도 한번 해 봐야겠어요.
    늘 핫소스 아니면 고추기름 이런것만 생각했었는데....

  • 9. 나나
    '04.4.11 4:13 PM

    앙,,,저 상표 어디서 파는 것 같던데..
    언제 한번 보이면..
    가격이 적당하게 판다면..
    한번 시도해 봐야 겠어요..
    파스타는 매콤 하게 먹는게 전 좋거든요.

  • 10. sca
    '04.4.11 4:36 PM

    그 친구랑 언제 연락될지도 모르겠고.. 기억할라나도 모르겠어요. 오래전 일이라...
    대신 다음의 레시피들을 한번 참조해보세요.
    www.topsecretrecipe.com/recipes/chevsals-vid.htm
    salad.allrecipes.com/az/DsFamousSalsa.asp
    appetizer.allrecipes.com/az/FrshSls.asp
    www.foodnetwork.com/food/recipes/recipe/0,,FOOD_9936_2878,00.html

  • 11. 빈수레
    '04.4.11 4:40 PM

    음, 저 상표, 강남 신세계에서 본 것 같은디요??

    글고 살사소스로 파스타를 버무려 먹는다...좋은 발상입니다, 전 후레쉬 살사로 집에서 만들어 먹습니다, 맞아요, 딱 샐러드 느낌이지요. 이거, 부리또 해 먹느라 만들었나...그랬습니다.

    오늘 점심은 우리도 파스타였는데, ㅎㅎ.

    양송이 듬뿍 넣어 만든 소스 냉동해 뒀던 것에, 베이컨 좀 더 넣고, 시들어가는 노랑 피망 넣고, 껍질콩 통조림 한줌 넣어 "오늘의 소스"를 만들었고, 파스타는 뻰네 종류를 사용.

  • 12. 기쁨이네
    '04.4.11 5:18 PM

    솜사탕님~
    한참 뒷북인데 여기다 쓰면 읽으실 것 같아 적습니다.
    토끼가 왜 부활의 상징이냐라고 질문하셨었지요?
    토끼는 눈꺼풀이 없데요. 그래서 잠이 안든다고 생각한다고 사람들이 여겼데요.
    그래서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영원히 잠들지 않는 부활의 상징이라고
    아이들 종교책에 나와있네요.
    ㅎㅎㅎ 궁금증에 답이 되었을려나?
    부활축하드려요~

  • 13. 솜사탕
    '04.4.11 6:29 PM

    <기쁨이네님> 감사해요! 토끼가 눈꺼풀이 없군요! 전 개구리만 없는줄... @.@ 토깽이가(june님 표현.. ^^) 독일에서 온거라고 june과 champlain님께서 답을 달아주셨는데.. 왜 독일에서 토끼를 상징했는지 알았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기쁨이네님도 해피부활절~

    <빈수레님> ^^ 그 후레쉬 쌀사로는.. 파스타 샐러드 하면 또 좋지요.. 빈수레님 점심파스타.. 맛있었겠당.... 저 벌써.. 배가 꺼져서... 졸려도 잠을 못자구.. ㅠ.ㅠ 빵 먹고 있어요.

    <sca님> 고마워요. 레시피 대강 둘러보니까.. 첫번째껀.. 후레쉬구.. 3번째꺼가.. 쪼끔 맘이 가는데.... 아무래도 나중에... 실험해 봐야겠어요. ^^ 근데.. 쌀사는 사든, 만들든.. 싸진 않은것 같아요.

    <나나님> <소머즈님> <홍차새댁님> 매콤한거 좋아하시면 좋아하실꺼에요. *^^* 사실.. 꿇이다 보면.. 매운맛도 좀 줄어드는것 같다는... 한국에서도 싸게 팔았으면 좋겠네요...

  • 14. 꾸득꾸득
    '04.4.11 9:07 PM

    살사소스로 하면,,음,,매콤하니 좋겠어요..
    근데 저두 블렌드사고 좋다고 며칠 쓰다가 요즘은 구석에 쳐박혀서,,,,--;;;

  • 15. Hwan
    '04.4.12 2:09 AM

    솜사탕님 핸드 블렌더 사셨나요? 그게 한국에서 말하는 도깨비 방망이죠?
    제가 요즘 믹서기+커터기 콤보 $50짜리와 핸드 블렌더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고 있거든요?
    핸드블렌더 어떤가요? 믹서기와 커터기를 능가할만 한가요?
    그리고 얼마 주셨어요? 전 만약 산다면 Macy's갈 것 같은데요..아울렛이나..

    저 미국 첨 왔을때 저 살사소스랑 칩이랑 젤 큰걸로 사놓고 오며가며...넘 맛나요!
    요즘은 할레피뇽 들어가 있는 치즈도 좋아라 하는데~

  • 16. 솜사탕
    '04.4.12 3:16 AM

    꾸득꾸득님.. ^^ 하긴.. 뭐든.. 기계류는 한번 손이 안가면... 잘 안가게 되지요..

    Hwan님.. 전 한국에서 말하는 도깨비 방방이는 잘 모르겠구요... (그게 궁금해서 여러번 관심(?)을 가져봤는데.. 써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조금씩 다 틀리다고 하시더라구요)

    믹서기+커터기 콤보가 50불이라면.. 좀 작은 사이즈가 아닐까 싶은데요..
    Macy's는 가격이 그닥 나쁜편은 아니지만.. 제일 싼편도 아니에요. 전 Bed Bath & Beyond에서 샀어요. 여기 가격이나 Macy's 나 엇비슷하지만, 20% 쿠폰이 있었거든요.
    그럴 경우엔... 인터넷에서 싸게 구입하는거와 맞먹지요.
    제가 산것이 브라운 메탈 400W 짜리거든요. MR 5550 M BC-HC 인데 89불 얼마이니.. 90불이네요. (원가격). 여기서 20% 다운 하시면 되고요...
    쿠폰 오늘 한장 더 받았는데... 드릴까요? ^^

    참.. 전 써보니까요... 커터기(전 없어요)가 자리도 꽤 차지하고, 씻기도 쉽지 않고, 정말 좋은거 가지고 있지 않다면(커터기로 반죽도 하고 그러잖아요) 핸드 블렌더 강추에요.
    넘 편리하고 좋더라구요.

    스프같은거 만들때는 믹서기로 옮길 필요 없이.. 그냥 냄비에서 윙~ 갈아주면 끝나지요.

    근데요... 파이 반죽하고 뭐 그럴려면.. 커터기도 좋은것 같아요. 저야.. 파이 잘 안먹고..
    집도 좁고... 제가 원하는 기능이 딱 맞아떨어지니까 그리 산거구요...

    Hwan 님 입장에서 장단점을 잘 보세요. 믹서기, 커터기, 핸드블렌더.. 다 장단점이 있구요..
    핸드블렌더는 말하자면.. 그 둘의 기능중 가장 대표적인것들을 쉽게 커버를 해주는거지요.
    그렇지만, 세세하게는 믹서기, 커터기가 아무래도 쓰임새가 더 넓겠지요.

  • 17. La Cucina
    '04.4.12 4:00 AM - 삭제된댓글

    저도 살사로 파스파 잘 해 먹어요. 파스타 뿐만 아니라 레조또처럼 밥도...
    전 살사, 알프레도, 레드 소스 아무거나 세가지를 파스타나 밥을 담은 것 위에 올려서 모짜렐라 치즈와 함께 냠냠 먹어요. 맛있더라고요. 특히 혼자 먹을 때요. 맨날 김치에 밥만 먹기 그렇잖아요 -.ㅜ
    칵테일 소스 없을 땐 살사로 새우 찍어 먹어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블랜더 사셨군요 ^^ 흐~
    bb&b가 좋은게...물건 본전 뽑을 정도로 사용하고 뭔가 문제 있어서 가져다 줘도 매장에 물건이 있으면 교환해준다는거. 게다가 그 제품이랑 완전 같은 모델은 다른 가게 눈 씻고 찾어봐도 없더라고요. 큰 도시 가면 있을지 몰라도 이 촌동넨 그렇네요 ^^
    전 그 주전자 모양의 커터기로 만두속이나 에그롤 속 만들어 먹는데 정말 편해요.
    새 가족?을 들이심 축하해요 ^*^ ㅋㅋㅋ~

  • 18. 제임스와이프
    '04.4.12 12:09 PM

    늦게 봤더니 정보가 많네요..^^*
    다 잘 읽고 잘 보고 갑니당...
    솜사탕님...역쉬..맛나보이네요...멀티플레이어 솜사탕님..^^*

  • 19. Hwan
    '04.4.12 1:09 PM

    아..솜사탕님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시험 끝나면 몰 하나 찝어서 뒤지고 다녀야 겠어요.
    요즘에 시험땜에 짬이 안나서 코스트코만 갔었거든요..코스트코에서 싸게 팔길래
    마음으로 살까 말까를 천번도 더했답니다;
    블렌더 유용하게 잘 쓰시길 바래요~

  • 20. 솜사탕
    '04.4.12 8:19 PM

    <La Cucina님> ^^ 네.. 저도 만두해 먹고 싶어요. ^^ 어묵도 만들구.. ㅋㅋ 전 쥬스보단 고기류 가는것에.. 넘넘 흥분되고 있답니다. 으... 그전의 고생들을 생각하면.. -_-;;;;

    <제임스와이프님> 오셨어요? 주말은 잘 보내셨구요? 아.. 여긴..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월요일 아침입니다.. 밖은 아름다운데.. 전 -_-;;;

    <Hwan님> 아... Hwan님도 유학생 이시군요! 미혼? 기혼? @.@ ^^
    유학생이시면.. 핸드블렌더가 낫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간편하거든요.
    전 지금까지 블렌더(믹서기)를 썼는데.. 일단.. 왔다갔다 옮기기가 번거롭더군요. 이건 훨씬 간편해요. 아직 암것도 없으시다면... 저라면 이걸루.. ^^;; 근데.. 쫌 비싸지요? 50불보단..
    참.. 회원 가입 하셨나요? 그러면.. 제가 쪽지 보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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