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야참
살짝 구운빵위에 아보카도는 소금으로만 간하고,
아스파라거스는 미니오븐에서 올리브오일 소급뿌려 살짝 구워서 파마쟌 치즈 뿌렸답니다.
야채니까 자연스러운 맛이 좋았어요.
저희는 이렇게 크게 만들었는데요,
네모지게 자른 식빵위에 으꺤 아보카도 한스푼 놓고 체리 토마도 반잘라서 놓으니
에피타이져나 간식으로 예쁘고 맛있겠더라구요.
일요일 저녁 잘 보네셔요~~

- [요리물음표] 꽈리고추 '씨'질문드립.. 2 2004-05-01
- [요리물음표] 쓴맛이 나는 단호박ㅜ... 2 2004-02-10
- [요리물음표] 앤쵸비 사진입니다. 2 2003-12-24
- [키친토크] 도토리묵 에피타이져 35 2004-06-16
1. 나나
'04.2.8 6:56 PM엘렌님은 야참도 이쁘게 해서 드시네요,...
대단하시고,,부럽네요,,,
저는 야참은,,라면하나 끓여 먹고,,아침에는 얼굴이 세숫대야 만해 져요~~;;
야참도 끊어야 한는데...에고고...2. 경빈마마
'04.2.8 6:56 PM엘렌리님...빵은 알겠는데...다른 것은 모르겠어요.
호박같은 오이 같기도하고...!!
전 정말 한계를 느껴요...3. ellenlee
'04.2.8 7:07 PM나나님 감사해요*^^*
라면... 그래서 저는 양이 작은 신컵을 주로 먹는답니다..^^;;
경빈마마님 앞쪽에 호박같이 생긴것은 Avocado(아보카도)라고 하는 열매인데,100%식물성 기름이구요,맛은 고소하답니다..서양에선 여러가지 용도로 많이 쓰이더라구요.뒤쪽에 있는것은 Asparagus(아스파라거스)라는 야채이구요 데치거나 볶듯이 익혀서 많이 먹구요...한계가 아니시고 저도 미국와서 첨 봤어요!!! ^^4. 꽃게
'04.2.8 7:20 PMellenlee님 것은 늘 아까워서 못먹을 것 같아요.
5. 성류맘
'04.2.8 7:41 PM아트입니다....
이건 음식이 아니라고 봅니다...^^;
한입 베어물면~눈물이 날것 같은...(이뻐서...맛나서^^;)6. 치즈
'04.2.8 8:05 PM마음이 이쁘시니 저리 이쁜 음식 담음새도 나오나 봅니다.
참 사람은 여러모로 계속 배워야 하나 봅니다.
아보카도 갈아서 에피타이저 하는 방법 얘기 하시니 번쩍하고 응용들어가 볼까 합니다.7. 김새봄
'04.2.8 8:29 PM오호...좋은거 배웠습니다.
반채식주의자인 동생 생일에 함 해주면 무진장 좋아하겠어요.
근데 정말 너무 이쁘게 음식을 만드셔서 먹기엔 아까울꺼 같아요.8. 김혜경
'04.2.8 8:39 PM맞아요, 예술입니다요...
9. 창희
'04.2.8 9:09 PM아보카드
아스파라가스
내가 넘 좋아하는 것들!10. moon
'04.2.8 9:09 PM초록색이 너무 예쁘네요.
엄청 싱싱해 보인다.11. YoungMi
'04.2.8 10:51 PM헉 ! 한마디로 예술이에요.너무너무 싱싱해보이고 야참으로 먹기도 아까웁겠어요.정말...
전 여기 글올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서 엘렌님이 82쿡에서 유명인사인줄 이제야 알았던거 있죠.. 에구 ..ㅎㅎ...
암튼 이쁜 음식,멋진 사진,,..너무 잘 봤습니다...^^12. 무우꽃
'04.2.9 1:24 AM아 이럴 때 난 한계를 느낀다. 절망을 느낀다.
하지만 ....
맛만 있으면 되지 뭐. 룰루랄라~~13. june
'04.2.9 4:22 AM아보카도는 까만것도 있고 녹색도 있던데.. 둘다 그냥 날걸로 먹는건가요?
전에 궁굼해서 사봤는데....(과일인줄알고)
맛이 도져히 이해할수 있는 맛이아니라 그대로 쓰레기통으로...14. candy
'04.2.9 6:34 PM저도 친구신혼여행지에서 먹어본 후 쓰레기통에 버렸지요~엄청 비싸대서 억지로 먹어보긴 했는데...영~
캘리포냐롤에도 들어간다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2895 | 호박죽과 해물떡복기 5 | 홍차새댁 | 2004.02.09 | 3,345 | 32 |
2894 | 해물된장뚝배기 드세요^^ 5 | 꿀벌 | 2004.02.09 | 2,919 | 33 |
2893 | 멸치호두조림 4 | 멸치 | 2004.02.09 | 2,814 | 5 |
2892 | 날치알 스파게티랑 토마토 볶음 16 | jasmine | 2004.02.09 | 5,546 | 21 |
2891 | 허덥하고 게으른 자취생의 폼나는 저녁 ^^ 7 | Ellie | 2004.02.09 | 3,169 | 16 |
2890 | 산딸기맛 샐러드 소스? 4 | june | 2004.02.09 | 2,368 | 18 |
2889 | 독일 두부 - Tofu Salat 6 | 기쁨이네 | 2004.02.09 | 2,861 | 5 |
2888 | 성류맘님 질문이요..^^(양갱비슷한 젤리? 인가요..) 2 | 써니~ | 2004.02.08 | 2,115 | 7 |
2887 | 야참 14 | ellenlee | 2004.02.08 | 3,209 | 4 |
2886 | 홍차 좋아하세요? (빈수레님께..) 16 | 나나 | 2004.02.08 | 2,807 | 34 |
2885 | 흐~!! 저도 죽였습니다. 16 | 치즈 | 2004.02.08 | 4,663 | 53 |
2884 | 주말은 82cook 모드... 6 | 미백 | 2004.02.08 | 2,680 | 7 |
2883 | 빵가루 너겟 만들어봤네요 2 | 신용숙 | 2004.02.08 | 2,051 | 8 |
2882 | 독일인은 홍합을 어떻게 요리할까요? 6 | ido | 2004.02.08 | 2,487 | 9 |
2881 | 더 이상 촌스럽기 싫다 14 | 소머즈 | 2004.02.08 | 4,042 | 8 |
2880 | 콩나물 장조림. 16 | jasmine | 2004.02.08 | 6,819 | 21 |
2879 | 아이들간식..초코칩쿠기.. 13 | 성류맘 | 2004.02.07 | 2,578 | 8 |
2878 | 인주님 춘권이요.. 11 | 베블 | 2004.02.07 | 2,579 | 2 |
2877 | 돼지고기 생강구이.. 11 | 아침편지 | 2004.02.07 | 3,153 | 5 |
2876 | 자스민님의 '소세지 두번죽이는 일~' 저도 했어요..- 14 | 엄마곰 | 2004.02.07 | 4,666 | 9 |
2875 | 즉석라면전골....정말정말 오래간만에 글 올립니다. 10 | 복사꽃 | 2004.02.07 | 2,630 | 15 |
2874 | 처음부터 염치없습니다. 3 | 향아 | 2004.02.07 | 2,147 | 16 |
2873 | Muffin도전~~ 9 | 이수연 | 2004.02.07 | 2,243 | 9 |
2872 | [re] 김치 한 보시기 8 | 인우둥 | 2004.02.06 | 2,280 | 15 |
2871 | 김칫광 4 | 인우둥 | 2004.02.06 | 2,613 | 12 |
2870 | 오랜만에 코다리..조림? 을 먹어봤네요.. 10 | 성류맘 | 2004.02.06 | 2,976 | 6 |
2869 | 집들이 조언좀...?? 1 | 초보새댁 | 2004.02.06 | 1,831 | 60 |
2868 | 냠냠냠~ 맛난 버터징어 ^^ ( ps 탱글 양갱실습후기 ) 15 | 깜찌기 펭 | 2004.02.06 | 3,838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