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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캬캬캬 굵어졌어요

| 조회수 : 2,550 | 추천수 : 18
작성일 : 2004-02-04 18:48:28
뭐가요?
이름이요.

아이구  사실  한번  썼다가  아이디가  안떠서  다시  지우고  새로  씁니다.
이래서  컴퓨터에  뭐 하나  올리려면  너무  땀을  많이  흘려요.

꾸득꾸득님께서  말씀하셔서   로긴하는  곳을  찾았지요.
사실  전   즐겨찾기에  키친토크가  바로  떠서  로긴하는  곳도  몰랐답니다.
왜  이름이  어떤 건  굵고  어떤건  가는지도   며칠  전에   알았어요.
어느분이  질문하신  것보고...

ㅉㅉㅉ  혀를  차는  소리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헤헤...

이번에  작성완료하면  굴게  나올라나   설레이는  마음으로  눌러  봐야지요

사진은  연어샐러드로   예쁘게  봐달라는  가입인사입니다

그럼  꾸욱  누릅니다.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omus
    '04.2.4 6:49 PM

    저 이것 세번 삭제하고 다시 올린거예요.
    이름 긁게 쓰려다 휴우~~~~~~~
    아까 올린 것 보신분
    제가 어떤 우스운 짓 했는지 비밀이야욧!

  • 2. 솜사탕
    '04.2.4 6:51 PM

    하하하.. 소머즈님.. 전 이미 다 봤습니다. ^^
    웃어도 되지요? 근데.. 전 한글 소머즈가 더 친근해요...

    연어가 진짜 장미꽃 같네요. 드레싱은 뭔가요?

  • 3. 나나
    '04.2.4 6:56 PM

    완전히 봄 분위기네요,,
    드레싱이 뭘로 만든 거예요??
    가르쳐 주세요^^...

  • 4. somus
    '04.2.4 7:10 PM

    아? 한글로도 되나요 아이고~~~~~~~~ 담에 다시 해 볼께요.오늘은 지쳤어요. ㅎㅎ
    드레싱은 별것 아니구요. 마요네즈에다 후렌치 머스타드 섞어서 양파 다진것, 흰후추,케이퍼, 레몬즙 정도 넣었던 것 같아요.

  • 5. 솜사탕
    '04.2.4 7:13 PM

    소머즈님..
    이름 바꾸는거 쉬워요. 이미 등록하신 글을 지우실 필요는 없구요..
    저 위에 배너 밑에 오른쪽 상단에 보면 '정보수정'이라고 나와있죠?
    거기 가셔서 이름만 바꾸시면 되요.(아이디 말구요)
    저두.. 소머즈 보면서 자란 세대라서.. ㅎㅎㅎ 소머즈란 이름이 너무 좋답니다.

  • 6. 소머즈
    '04.2.4 7:15 PM

    넵 고마워요, 정말 이제 고만 올라고 했어요 로긴하라고 하시면 후후후.
    고쳐놨어요 담엔 제대로 나올려나 으휴!

  • 7. 솜사탕
    '04.2.4 7:17 PM

    ㅎㅎㅎ 축하드립니다!! 해내셨군요!!!
    굵은 소머즈 글씨체를 보니.. 더더욱 친근합니다!

  • 8. khan
    '04.2.4 7:43 PM

    ㅎ ㅎ ㅎ 애쓰셨습니다.

    축하합니다.

    뭐가 굵어졌나 했습니다.

  • 9. 깜찌기 펭
    '04.2.4 7:53 PM

    처음엔 화과자인가? 했습니다.
    연어라구요?
    연어가 장미로 변신했어요.. ^0^
    소머즈님 음식은 작품같아요.

  • 10. 김혜경
    '04.2.4 8:08 PM

    근데 그릇이 뭔가요? 저거 접시에요?

  • 11. 민하엄마
    '04.2.4 8:20 PM

    근데 소머즈가 뭐에요??

  • 12. 러브체인
    '04.2.4 8:27 PM

    저두 접시가 확 땅기네여..^^
    굵어지신거 축하드려요..첨엔 이상한걸로 오해 했었답니다..^^;;

  • 13. 꾸득꾸득
    '04.2.4 8:31 PM

    햣,,제의견이 이렇게 금방 반영되다니....
    영어로 쓰셔서 잠시 헷갈렸어요..--;;
    연어꽃이군요...전 정말 이제 사진 못 올리겠어요..흐흑..ㅠ.ㅠ

  • 14. 소머즈
    '04.2.4 9:06 PM

    솜사탕님 가르침 고마버요. ㅎㅎ
    여러분들 의 축하 감사합니다. 혜경샘님 그릇이요 특이하지요.? 저도 호기심으로 샀어요, 전 접시 하나에 반찬을 조금씩 담는 걸 좋아해서요( 설겆이 때문에) 한번 사 봤어요. 구절판도 담고요, 밑반찬도 담구요, 남대문 시장에서 샀는데 접시를 뒤집어 봐도 상표나 뭐 글씨가 없네요.

  • 15. 이론의 여왕
    '04.2.4 11:45 PM

    <민하엄마 님을 위한 "소머즈" 설명>

    1. '6백만 달러의 사나이'의 동료 (우리 어릴 땐 '6백만불의 사나이'였는데...)

    2. 낙하산 훈련 중 사고로 온몸의 뼈가 바스러지는 중상을 입고 죽어가던 중, 기관에서 6백만불의 사나이인 '스티브'와 비슷한 스타일로 고쳐놓음.

    3. 엄청 빨리 달리기, 엄청 무거운 거 척 들기는 스티브와 동일한 능력. 단 스티브는 멀리 있는 것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진 대신, 소머즈는 멀리서 나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짐.

    4. 무지 예쁘고 착하고 상처도 잘 받는 성격 (배우 이름이 '린지 와그너'였나... 원더우먼 언니와 비슷한 이름이었음, 그래서 여지껏 헷갈림)

    5. 어린 시절 본인이 무척이나 되고 싶어했던 이상형의 여인이었음. ㅎㅎㅎ

    *빠진 거 있으면 누구든 첨가해주세용!

  • 16. La Cucina
    '04.2.5 12:32 AM - 삭제된댓글

    가입 힘들게 하셨으니 더더욱 축하 드려요^^
    장미 모양의 연어가 더 먹음직스럽네요. 아니 아까워 보여요~

  • 17. 미백
    '04.2.5 7:49 AM

    소머즈에 대한 추가 설명

    6. 원래 6백만불의 사나이와 연인 사이였으나 초인으로 바뀐뒤 기억을 잊음. 그래서 스티브가 무지무지 가슴아파함. (보면서 같이 가슴아팠던 기억이..)
    7. 가끔 기억을 떠올리기도 하지만 그럴때마다 머리가 무지 아파함.

  • 18. 캔디
    '04.2.5 9:54 AM

    린지 와그너,
    기관에서 은퇴한듯, 이젠 침대 매트리스와 무슨 차 광고, tv에서 열심히 하고 있음.
    얼굴과 목의 주름 때문에 옛날 쏘머즈 모습 거의 찾아볼 수 없음.
    그러나 머리는 여태도 찰랑이는 긴 머리.

  • 19. 꿀벌
    '04.2.5 10:31 AM

    ㅋㅋ 전 소머즈님이 왜 회원가입안하시나 항상 궁금했어요..
    저번에 sca님처럼 주민등록번호를 모르시나 했었는데..(외국사셔서...)
    근데 왜 전 한글이 더 정겹죠??
    역시나 영어 못하는건 어딜가나 티나요^^

  • 20. 세실리아
    '04.2.5 11:22 AM

    너무예뿐 연어샐러드 잘먹었습니다

  • 21. 카페라떼
    '04.2.5 1:46 PM

    이론의 여왕님은 정말 이론의 여왕이십니다..
    저는 소머즈가 가물가물해요..
    아직도 생생히 기억하는건 멀리서 나는 소리를 잘 듣는다 예요..
    다른건 생각이 나지 않구요..
    소머즈님 굵은 글씨 축하드려요..

  • 22. 짱구유시
    '04.2.5 2:26 PM

    처음에는 올린 음식이 너무 예뻐서, 그릇이 궁금해서 한 자 올리려다가, 소머즈 때문에
    다른건 다 잊었습니다... 만약 지금도 소머즈를 한다면 옛날에 봤을때랑 비슷하게
    감동과 재미가 있을까요... 저의 이상형도 소머즈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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