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울 신랑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
하는지...기름에 튀겨야 하므로 몸에 좋지 않을 것 같아 자주는 안해주는데..오늘은 정말 큰맘 먹구 했습
니다..참고로 여긴 여름이라 38도가 오늘두 넘었답니다..땀을 뻘~뻘 흘리며 해주니, 역시 우리 신랑의
얼굴이 방글이로 금방 변하네요...이 얼굴 땜시롱 안해 줄 수가 없나봅니다..글구 러브체인님처럼 카레
에 사과를 갈아넣으니 훨씬 더 맛있었어요...

전 2년이 다되어가는 주부이구요 결혼과 동시에 유학생인 남편을 따라 시드니에 온지 2년이 다되어갑니다 이 사이트 소개받고 왔는데..저한테 너무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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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oon
'04.1.5 10:51 PM신랑분 얼굴이 방글이로 변할만 하네요..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2. 김동숙
'04.1.5 11:14 PM나여... 음.. 서울은 춥네...
부군 좋아했겠네...
어젯밤도 오늘도 그렇게 더웠다면서...
나 일 무사히 마치고 오늘은 좀 쉬었어.
1월말에 오면 한번 뭉치자고이~~~3. 꾸득꾸득
'04.1.5 11:18 PM아니 그럼 카레도 따로 끓이고 고기도 튀기구요?
옴마,,, 정말 정성가득 돈까스네요...
카레는 3분카레로 대체해도 되려나?.....^^4. 빈수레
'04.1.5 11:18 PM약간 바삭한 맛은 떨어지지만, 그렇게 덥다니 오븐에다 해 보세요.
기름에 넣기 직전 상태의 돈까스를 오븐팬에 담고 위에 기름을 왔다갔다~
(왜, 요리채널보면 종종 그러잖아요, 기름병 꼭지 엄지손가락으로 살짝 막고 좌우로 몇번 왔다갔다 하는 거)
그러고 몇도씨였더라.....180도씨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서 해 보세요.
시간은...돼지고기는 어째얄지 모르겠고, 보통 닭다리 10 개 정도에 한시간 정도 걸리거든요.5. 김혜경
'04.1.5 11:19 PM이렇게 해주는데 방글이로 변하지 않음 안돼죠!! 맛있겠어요.
6. 깜찌기 펭
'04.1.7 8:04 AM와~ 너무 맛나보여요.
거긴 여름이라니 더 정성이 가득해 보여요.
카레도 끓이고 돈까스도 튀기시고.7. 훈이민이
'04.1.7 1:43 PM앗! 나의 리플이 사라졌다 잉~~~
8. ggomi
'04.1.7 10:14 PM앗~~저의 리플도 사라졌어요...다들 감사하구요...빈수레님의 말대로 해봐야겠어요...
전 튀김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더욱더 덥습니다~~돈카 한 번 맘잡구하면 전쟁이예요..
하지만 방글이 신랑을 위해~~~9. pinksmile2
'04.1.16 12:34 PM어 이건 나만 아는 비밀인줄알았는데... 나두 사과를 넣은데 갈아넣지 않고 깍뚝썰기해서 넣어먹어여. 씹히는 맛도 그리고 향도 일등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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