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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구마로 만든 ...

| 조회수 : 3,339 | 추천수 : 7
작성일 : 2003-11-26 21:29:58
집앞에  군고구마  장사가  있길래  샀답니다

껍질이  손으로  까서  먹기  번거로울까봐  속만  발라서   만들어  보았지요.

고구마  속살에  파메산치즈( 피자  배달  올때  따라온  것들  모아서)  하고  빵가루를  넣어  농도를  조절하였어요.

그리고  밤이  몇톨  남았길래  설탕에  졸여  고구마  속에  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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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즈
    '03.11.26 9:50 PM

    빙고!!!!
    혼자놀이 들어갑니다. 감사.

  • 2. 나나
    '03.11.26 11:19 PM

    윗사진만 보고,.
    백화점에 파는 화과자 인줄 알았네요,,^^

  • 3. 솜사탕
    '03.11.26 11:43 PM

    오~
    전에 고구마로 경단 만든다고 해보다 여기 고구마는 너무 질어서 그냥 파이속 처럼 되더라구요.. 결국 숟가락으로 퍼먹을 기억이 있는데..

    님처럼 파마잔 치즈랑 빵가루를 넣으면 될껄 그랬었네요.. 고마워용~

    여긴 밤이 정말 귀하니까.. 그냥 고구마로 하고 겉을 피스타치오 다져서 굴릴래요. ^^;;

  • 4. 솔트
    '03.11.27 8:49 AM

    소머즈님 김밥 만드시는 솜씨에 놀랐었는데...
    이렇게 만들어 주면 색다르겠어요.

  • 5. 쉐어그린
    '03.11.27 4:20 PM

    얼른 해먹어야겠네요. 근데, 치즈 아무거나 넣어도 될까요?

  • 6.
    '07.4.14 8:09 AM

    해서 먹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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