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유자차 만들었어용~~
색이,, 흰설탕을 안써서 예쁘진 않네요,,
그래두,, 어머님이 흰설탕 안좋다고 하셔서.,,흑설탕으로 ,,했어요,,
처음으로 저두 키친토크에 사진을 올려보네요,,
아침에 먹기 싫다는 남편 억지로 한사발 들이붓게 하고,,
저는 좀 있다,,
마시려구용,,
유자 작은거 16개 하니까,, 큰병으로 한병하고,
조금 남더라구요,,
저거 다 먹으면 또 담을려구요,,
생각보다 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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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이마사지
'03.11.24 11:07 AM어쩐지..82에 들어오고 싶더니만..^^
키친토크에 첨 사진올리신거 축하합니다..!!!
푸우님도 분당 번개하실때..가시겠지요.. 눈이 띵글한 현우와 함께^^
좋은시간 보내셔요..~~2. 톱밥
'03.11.24 11:40 AM저는 어제 귤차 만들었어요.
남편이 만들어 달래서 검색하고 대충.. 만들었는데..
시럽이 걸쭉하게 안 되서(물이랑 정말 똑같은 비율이 아니면 안 되는지..)
대충 꿀 넣고 병에 따라 넣었습니다.
어차피.. 20일까지 못 버틸 것 같아서.. 곧바로 시식 들어갔거든요.
푸우님 사진 보니까 제가.. 정말 잘못 만든 것 같네요. ㅠ.ㅠ
근데 여시 같은 울 남편이 꿀 들어간 건 알아도 설탕 들어간 건 눈치 못 챘다는!3. 토토짱
'03.11.24 12:17 PM생강차에 도전을 했답니다,...
아직 먹어보진 않았는데
왠~~지 월욜인 오늘 퇴근후에 먹고 자야할듯,,,,,
효력은.....
올 조은하루되세요...다들^^4. 홍차새댁
'03.11.24 1:27 PM감기 뚝! 입니다.*^^*
5. 김소영
'03.11.24 4:05 PM현우가 옆에서 얌전히 있었나 보네요.
유자차 겨울에 정말 좋지요. 겨울준비 반은 하신 거예요.
장하십니다. 현우도 잘 키우시구요.6. 꾸득꾸득
'03.11.24 5:14 PM오늘 마트가서 유자보곤 살까 망설이다 왔습니다. 푸우님 레시피 올라오면 사려고....
함 해봐야겠군요.7. 치즈
'03.11.24 5:35 PM유자 던져요. 휙~
제껏도 썰어주셔요.
소영님 말씀 보니....진짜 현우가 로미보다 낫네요.ㅋㅋㅋ8. 푸우
'03.11.24 5:48 PM어제 밤 2시까지 한거예요,,
현우는 꿈나라,,
놀다가 음악듣다가,,
유자차 만드는거 너무 쉽던데요,귀찮아서 그렇지,,
유자를 깨끗히 씻어서 일일이 마른 수건으로 닦고,((물생긴다고,, 그렇게 하라고 하셨어요,)
반잘라서 속을 완전히 파낸후(씨만 빼도 되는데,, 그러면 지저분해진다고,, )
종종 썰어서 유자의 무게와 동량으로 설탕을 부어놓고 하룻밤 자니까
저렇게 되던데요,,
쉬워요..
써는게 귀찮아서 그렇지,,
치즈님,,, 오늘 맛사지 받고 오셨죠??
내일 번개간다고,,,ㅎㅎ9. 치즈
'03.11.24 7:45 PM번개 딱 한달만 미루면.....
이 머리랑 얼굴이랑 뱃살을 어찌 좀 해보겠는데....대책이 안서네요.
아~~? 마사지 하는 겁니까? 번개 갈 때는?
진작 갈켜주시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