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에는 글을 처음 쓰는것 같네요..
어디서 인지 기억은 잘 안나는데 이 홈피를 우연히 알게되고는
회사에서 짬나는 시간이 글읽는다고 시간가는 줄을 모릅니다.
ㅎㅎㅎ
홈피의 글 만으로도 될줄 알고 책에는 별루 관심이 없었는데
아..그게 아니더군요 날이 갈수록 늘어가는 궁금증에...
그래서 책을 샀죠 집에는 컴터가 없어서...집에서는 책을 읽고..
너무 많은 정보와 요리들로 한번 읽고는 도저히 안될것 같아
책을 외우고 있습니다. ㅋㅋㅋ
오늘은 친구에게 선물로 줄려고 한권을 더 샀죠^^
마트갈 때마다 소스도 하나씩 사고..
오뚜기 드레싱과 굴소를 샀는데~ 오뚜기 드레싱은 만두에 찍어먹으니까
너무 맛있었어요 아직 그걸루 샐러드는 못 했먹었구요~
굴소스는 아직 못 써봤어요....
제가 책을 보고 해본 요리는 감자 치즈 요리와 오징어바를 마요네즈에
버무린거..감자 치즈 요리는요~ 제대로 레시피를 파악을 못하고 무작정
한거예요 메모도 없이...
어떻게 한줄 아세요? 베이컨을 그냥 볶았어요 기름을 뺀게 아니고
그위에 감자를 얇게 썰어 얹고...그냥 양파을 얹었어요 그위에 또 치즈~
느낌이 이상했는데도 아닌것 같았음에도....그냥 해보자는 생각에 그냥 했어요
무식한게 용감하다던가...ㅋㅋㅋ 감자가 다 익은것 같아 먹어보니...
느끼..닝닝..ㅋㅋㅋ 당연하죠 간을 하나도 안했으니 그리고 치즈는 슈레드 치즈~
마트에 파는 서울우유에서 나온걸로 했는데 맛이 이상했어요
그래도 남친이랑 둘이 싹 먹었지요 ^^ 다음엔 레시피를 준수해서 다시 도전을 해야지!!
그리고 어제밤에 오징어바..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어요 오징어바 냉동된걸 사다했는데
바삭하고...집에서 하는것 보다 훨 낫더라구요 오징어 살도 부드럽고
맛이야 혜경샘이 보장하셨으니까 당연한거구..
이상 두가지 요리였습니다.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감자 치즈 요리와 오징어마요네즈~~
웃음보따리 |
조회수 : 3,419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3-07-28 14: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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