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82에서 배운것 했슴더.
울 신랑 육식 안좋와해 어쩌다 먹슴니다.
그것도 냄새 안난걸로. 삼겹 냄새 땜에 추운 겨울에도
베란다에서 구워옵니다. 것도 일년에 한번(?)
근데 오늘 먹었슴더. 샤브샤브해서.
기름 빠져 깔끔하죠. 냄새안나죠. 기름 안 튀기죠. 청소 쉽죠(기름 안 튀겨).
신랑 첨으로 많이 먹은것 봤슴더.
82 가족님들 고맙슴더. 특히 마지막 삼겹 두께 가르쳐 주신 해정님 복받으십시오.
야채가 있어 더 좋왔어요.
내일 또 먹을겁니다.(시누 식구 차 빵구나 못왔어요)
즐거운 주말되세요.....(굿나이)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쫄깃한 삼겹 샤브샤브
꺽정 |
조회수 : 2,882 |
추천수 : 20
작성일 : 2003-07-19 22:5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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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꺽정
'03.7.19 10:58 PM박현정님 죄송합니다. 성함을 함부로 바꿨내요.
그리고 주인님 제대로 못 올려 죄송해요. 어떠내용을 어디에 올려야 하는지...
쬐금 감은 갑니다면 다시 자리잡아주셔요.2. 초보지니
'03.7.21 7:59 AM여기서 말하는 샤브샤브가 맥주에 하는 건가요?
맥주에 야채도 데워먹는지,,
샤브샤브 하는 방법 자세히 올려주시믄
복받을껴!! 부탁드립니다..3. 꺽정
'03.7.21 9:36 AM네 맥주여! 저도 초짜라 그냥 양배추있는거랑 양파채썰어 차게해서
소스(양파소스) 넉넉히 해 야채에 뿌리고 깻잎이랑 상추랑에 기냥
싸먹었어요. 그래도 맛있데요. 먼들 안맛나겠읍니까(워낙 육고기 좋와해서)
혹 달리 먹은법있음 82가족님들 가르쳐주세요.4. 박현정
'03.7.21 10:32 AM꺽정님 별말씀을.............
맛나게 드셨으면 저도 행복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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