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간식을 제가 하고있어요
어젠 늙은 닭을 회사에서 사놔서. 그거 황기랑 마늘 듬뿍
넣고 2시간 삶고요
김치부친개랑. 장떡을 부쳤죠
닭은. 맛있다고 난리고요,
장떡은. 중국에서 온. 언니 빼곤. 다 모르더라고요
저도 처음해봤는데 입맛없을때. 아주 좋을것 같애요
약간 짭짤하고. 매콤한게요 밥반찬으로도 좋고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간식하기.
채여니 |
조회수 : 2,751 |
추천수 : 38
작성일 : 2003-06-13 17: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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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이마사지
'03.6.13 6:01 PM장떡이란.. 밀가루에 고추장+된장 이나 고추장만 섞어 만죽해서..부추넣고..
하는거 맛져? 그거 맛있는데.. 부추전할때..다른 끼워넣을 재료가 없으면..색달라 보여요..
그냥 밀가루 넣고 구운거 보다 예쁘고..맛나고.. 그런데.. 다른분들도 함 해보세여..2. 지네네
'03.6.14 11:01 AM그렇구나..그게 장떡이였군여..멀랐어여^^
맛있던데...ㅎㅎㅎㅎ
그건 그냥 먹으면 되자나여,,, 부추전은 간장이나 초고추장에 찍어먹어야되거 ㅡㅡ^
암튼 배고파지는데여...ㅎㅎㅎㅎㅎ3. 데이지
'03.6.14 12:20 PM저 장떡 좋아하는뎅~~ 어떻게 만드는건지 몰라요..
자세한 레시피좀 올려주세요^^4. 채여니
'03.6.14 2:11 PM제가 한방법은요 고추장이랑 된장. 1:1 비율에 물을 넉넉히. 넣어서요 거기에
간은 돼있으니까요 밀가루를. 넣고. 청양고추를. 썰어서 했어요
색깔은 아무래도 약간. 검붉은색이고요 짠게 싫으신분들은. 밀가루랑. 물 더 넣으셔도 되고요
먹어본 사람들이 하는말은. 그냥 개운하데요5. orange
'03.6.15 8:09 AM장떡에 깻잎 좀 썰어넣으면 더 맛있어요.
짭짤한 게 맛있는데.... 에구... 침이 절로...
요새같이 날 궂은 날 날궂이 한다고 하죠.... 비만 오면 왜 글케 먹구 싶은 게 많은지....
장마가 두렵사옵니다.
요샌 감자가 좋아 감자전 자주 해먹는데 장떡두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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