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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혼저 합니다~

| 조회수 : 3,549 | 추천수 : 3
작성일 : 2024-10-26 20:04:33





중딩이 오면 같이 밥먹으려고 했는데

학원서 늦나봐요

배고파서 먼저 먹어요 

연어스테이크 해줄라고 해동해놨는데

급 게살 볶음밥 먹네요

다행히 파김치가

열일 합니다

다들 맛저 하세요~

 

 

울집 둘찌는 초저녘부터 떡실신 이네요^^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oshidsh
    '24.10.26 11:39 PM

    냥이님이 왜 이리 피곤하셨을까요…
    맛있는 파김치 가지신 분, 부럽습니다

  • 필로소피아
    '24.10.27 8:56 PM

    파김치는요 ~ 에휴 말도 마세요
    깐 쪽파5천원 할때도 안산 쪽파를
    지금 흙 쪽파 한단에 12천원하는데
    어디서 8천원 한다해서 뭔욕심이 났는지
    5k로나 사섲2시간 까서 담근거예요
    저 쪽파 하나도 안남기고 다먹어야 되요
    시간,노력이 아까워서요 ㅜㅠ

  • 2. 요리는밥이다
    '24.10.27 1:30 AM

    계란후라이ㅋㅋ가 아주 그림처럼 예술이네요! 게살볶음밥이 파김치랑 진짜 잘어울렸을 거 같아요! 배고파지네요ㅎㅎㅎ
    삼색공주님은 내내 집에 계셨을텐데 뭐가 그리 고단하실까요, 얼큰하니 귀여워요!

  • 필로소피아
    '24.10.27 8:57 PM

    웬일로 계란 후라이가 이쁘게 되어서
    급 기분이 좋아져서 백년만에 키톡에도
    글 올렸네요~
    자주 올께요~

  • 3. 방구석요정
    '24.10.27 9:28 AM

    파김치가 급 땡기네요~

  • 필로소피아
    '24.10.27 8:59 PM

    가까우시면 한접시 드릴텐데
    아쉽습니다~

  • 4. 유브갓메일
    '24.10.27 11:06 AM

    보여주세요.아주 궁금합니다,몇살인가요?

  • 필로소피아
    '24.10.27 9:00 PM

    누구요? 중딩이요? 고양이요?

  • 필로소피아
    '24.10.27 9:01 PM

    아~저희집 둘찌가 저기 뱃살 늘어진 고양이예요^^

  • 5. 18층여자
    '24.10.28 8:52 AM

    혼저이신데도 맨땅에 헤딩이 아니라 기본으로 준비되어있는 반찬이 너무 훌륭하신데요?
    둘찌는... 완전 무장해제네요 ㅎㅎㅎ. 저런 고양이 옆에 있으면 불면의 밤은 없겠네요

  • 필로소피아
    '24.10.28 9:42 PM

    지금도 제 옆에 착 붙어서 티비 보고 있어요^^
    따수미 둘째예요 힛

  • 6. 챌시
    '24.10.28 8:58 AM

    계란프라이 내공이 장난 아니신데요? 제가 딱 좋아하는 익힘..ㅎㅎ
    둘찌 자는 모습만 봐도,,성격 나오네요. 삼색이 특유의 세상 만만함이 가득..저희집
    삼색이가 큰언니 할것 같아요. ㅎㅎㅎ
    넉넉한 뱃살, 둥근머리, 보드랍고 포근한 털까지..너무 이쁜아가네요.

  • 필로소피아
    '24.10.28 9:44 PM

    ㅎ ㅎ 이븐한가요?
    보들보들~뱃살 만지고 있음 넘 마음이 편해져요~성격 넘 좋아요
    손님오면 바로앞에서 드러눕. . .

  • 7. 몬휘키
    '24.10.28 10:59 AM

    다 조화롭고 훌륭하고 근사하고 정말 맛나 보이지만,
    무엇보다 전 무김치지짐.
    지금 계속 침삼키고 있어요.

  • 필로소피아
    '24.10.28 9:45 PM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반찬인데 저희집 다른 식구들은 안먹어서 자주는 못해요^^
    아 근데 사진 대문에 걸려서 넘 부끄럽네요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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