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라면은 없고 쌀국수 사진 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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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현
'22.4.2 3:23 PMspris님 만두과 작품에 의기소침해지신건지 라면 사진이 안 올라 오네요.
그래서 쌀국수라도 들고 왔어요.^^2. 야옹냐옹
'22.4.2 3:25 PM와우! 그러잖아도 꽃구경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중이었는데...
감사드려요진현
'22.4.6 2:27 PM야옹냐옹님 꽃구경 잘 다녀오셨어요?
꽃들의 잔치는 앞으로도 계속 될테니까 좋네요.3. 봄여름여름
'22.4.2 11:41 PM시골 계신 시어머님께서 나라에서 자꾸 준다시며ㅎㅎ 모아두신 즉석 쌀국수 주셔서
저도 먹어봤는데 제법 먹을만 하던걸요^^
울부부도 바보상자 보고 있음
(넘 편파적이라)
속이 문드러질듯 하지만
걍 무시하고 잘살아보려고 둘이 손잡고
꽃구경 다녀왔어요
여긴 남쪽이라
말그대로 허드러지게 피었답니다^^진현
'22.4.6 2:26 PM봄여름여름님 여름 좋아하시나봐요.
집에 다행히 티브이는 없어요.
그래도 보이고 들리고~4. 테디베어
'22.4.3 4:33 PM로또님 저렇게 아름다운 곳에 같이 안가신 것 후회하실거예요! 너무 아름답네요~
로또님과 함께 맛있는 거 드시면서 건강하게 보내십시요!~ 세월 빠를거예요!!진현
'22.4.6 2:25 PM로또님은 야구를 보고 후회는 1도 없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덕분에 저는 마당에 토란도 심고 화초들 정리했어요.5. 챌시
'22.4.4 9:10 AM글쵸? 82에는 인심 좋고, 오지랖 넓으시고, 자신의 일도 바빠서 정신 하나 못차리시면서도,
궂은일에 그냥 못지나치시는 따뜻한 친정엄마 같은 분들이 여기저기 분야별로 모여계시죠..
진현님 말씀 동감합니다.
올봄 벚꽃길 산책 꼭 한번 해야겠어요. 주변 부부들 사이좋게 산책하는걸 보면,
진현님 로또님 두분 생각날것 같아요. ㅎㅎㅎ진현
'22.4.6 2:24 PM첼시님 정말 82 자게는 삶의 지혜 학교였었는데
요즘 좀 아쉬워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6. 바다
'22.4.4 9:53 AM고기 구워 드셨죠 ~
쌀라면 담백 하니 좋죠
어느새 벚꽃이 … 그사이에 있으면 정말 천국이 따로 없어요^^진현
'22.4.6 2:23 PM바다님 고기는 진리입니다.^^
7. 18층여자
'22.4.4 10:27 AM저 쌀국수 간편하면서도 생각보다 맛도 좋더라구요
쌀국수인데 잔치국수 먹듯이 호로록 잘 넘어가는.
요즘 정말 꽃 좋지요.
주말엔 잘 나서지지 않아서
오늘 청소년 학원 끝나는 길에 꽃길 드라이브가자라고 약속해뒀어요.
밤에 보는 벚꽃도 좋겠지요.진현
'22.4.6 2:22 PM수고로움 없이 국수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쌀국수의 최고의 장점.
어제 오늘 동네 벗꽃들 함성이~
얼마나 환하게 폈는지 눈이 부십니다.8. 백만순이
'22.4.4 8:29 PM저도 저 쌀국수 좋아해요!(뭔들 안좋아할까요ㅋㅋ)
첨엔 뉴스도 못보겠고 82도 못들어오겠더니 또 그럭저럭 견뎌내집니다
글고 찌찌뽕!
제 핸펀에 남편이 로또라고 되어있어요
이유는 같습니다ㅋㅋ진현
'22.4.6 2:19 PM저 18대 대선 직후 티브이 버린 사람입니다.ㅎㅎ
두 번째 실연이라 그런지 잘 견디자 했는데
세상에 쉬운 일 없네요.9. 프리스카
'22.4.5 8:57 PM쌀국수 맛있어요.
서울도 꽃이 피는데
홍성은 추운가 아직이에요.진현
'22.4.6 2:15 PM프리스카님 홍성이세요?
저 남편 직장 때문에 서산에서 오래 살아서 홍성 친근해요.
서산 이웃이잖아요.^^진현
'22.4.6 2:20 PM프리스카님 홍성에 사시는 군요.
저 남편 직장 때문에 서산에서 오래 살다가 다시 인 서울 했어요.
홍성이시라니 이웃사촌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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