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선거는 선거고 밥은 먹고 살아야죠. 장도 담그고~
- [키친토크] 선 반찬 배달, 후 외.. 7 2024-03-25
- [키친토크] 아마도 걸혼해서는 처음.. 25 2024-01-22
- [키친토크] 사 먹은 음식, 두부전.. 9 2024-01-07
- [키친토크] 82님들 새해 복 많.. 15 2024-01-01
1. 철이댁
'22.3.12 7:25 PM냉장고에 비축되어 있는 식재료들을 보면
전혀 게으르지 않으십니다.
게으른건 제가 더 게으른 걸로~ㅎㅎ2. 프리스카
'22.3.13 9:20 AM알메주로 장 담그셨네요.
거기다 암팡판이라고 누름판 28cm 덮어 누르면
골마지 안 피고 좋겠어요.
이왕지사 벌어진 일 서로 정치 잘해주길 바래야죠.3. 프렌치그레이
'22.3.13 5:01 PM - 삭제된댓글와..어쩜 저렇게 뚝딱 장을 담구시는지.. 25년차 주부인데도 저는 엄두도 못낼 일이에요. 넘 훌륭하세요!
4. 피오나
'22.3.13 5:25 PM전 예전에 소금이 녹지않아 애를먹었던이후로 엄두를 내지않습니다.단지가 넘 예쁘네요.
맞아요...못하면 그때가서 비난하면됩니다.이젠 한 배를 탔는데 잘해주기만을 저도 빌고빕니다.우리모두 잘살기위해서.5. 낙타부인
'22.3.14 2:33 AM - 삭제된댓글잘 보았습니다. 님과 같이 좋은 말씀 어조로 써주시면 다들 좋을텐데 자기와 의견이 다르다고 해서 남을 무시하고 소위 “캔슬 컬춰” , 아니면 연좌제 식으로 말하나 가지고 트집잡아 사람 면박주고 하는 투의 의견을 쓰는 분들이 분위기를 안 좋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른 의견을 가질 수 있지만 노인과 비노인; 남과 여; 부자와 비 부자, 좌파 우파 이런삭으로 어떤 사람을 카테고리에 나눠서 분류하려는 무의식적 시도들이 너무 많이 퍼진것 같아요. 이런 것은 결혼 상대 얘기에서도 많이 느껴지는데 사람을 어떤 정량화해서 얼마의 값어치가 나가냐는 식의 사고를 가진 분들 보다는 이해, 다양한 관점, 너그러움을 존중하는 글들을 더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6. 봄여름여름
'22.3.14 9:40 PM밥상이 참 정겹습니다~^^
7. lllll
'22.3.18 3:59 PM반찬이 모두 접시에 담겨있는게 신기하네요.
저는 거의 유리락에 담아넣고 먹고해요..8. 자유광장
'22.3.21 3:59 AM같은 마음이네요.
사실,걱정되긴 합니다.
제발 잘 하시길..9. 백만순이
'22.3.23 11:14 AM게으르시다면서 장 담그기ㄷㄷㄷ
저도 친정엄마한테 장 담그기랑 김치랑 기타등등 배워둬야하는데............정말 귀찮아요-,.-
나중엔 그냥 사먹고말지했는데 혹여나 그맛이 사무치게 그리우면 어쩌나요
걱정이 현실로 드러나느듯해서 가슴이 답답하지만 그럴수록 기운내서 목소리 내야겠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41087 |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13 | 코코몽 | 2024.11.22 | 5,176 | 0 |
41086 |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39 | ··· | 2024.11.18 | 11,400 | 4 |
41085 |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35 | Alison | 2024.11.12 | 13,722 | 5 |
41084 | 가을 반찬 21 | 이호례 | 2024.11.11 | 9,937 | 2 |
41083 |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0 | 필로소피아 | 2024.11.11 | 7,932 | 2 |
41082 | 이토록 사소한 행복 35 | 백만순이 | 2024.11.10 | 8,560 | 2 |
41081 |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 행복나눔미소 | 2024.11.08 | 3,432 | 4 |
41080 | 바야흐로 김장철 10 | 꽃게 | 2024.11.08 | 5,642 | 2 |
41079 | 깊어가는 가을 18 | 메이그린 | 2024.11.04 | 9,896 | 4 |
41078 |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 차이윈 | 2024.11.04 | 8,574 | 6 |
41077 |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 라일락꽃향기 | 2024.10.31 | 7,529 | 2 |
41076 |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 주니엄마 | 2024.10.29 | 10,166 | 6 |
41075 |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 모하나 | 2024.10.29 | 7,254 | 2 |
41074 |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 은초롱 | 2024.10.28 | 6,538 | 5 |
41073 | 오랜만이네요~~ 6 | 김명진 | 2024.10.28 | 6,155 | 3 |
41072 | 혼저 합니다~ 17 | 필로소피아 | 2024.10.26 | 6,171 | 4 |
41071 |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 방구석요정 | 2024.10.26 | 5,140 | 3 |
41070 |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 꽃게 | 2024.10.22 | 10,101 | 4 |
41069 |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 은초롱 | 2024.10.22 | 5,640 | 2 |
41068 |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 | 2024.10.22 | 8,561 | 5 |
41067 |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 Alison | 2024.10.21 | 6,059 | 7 |
41066 |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 602호 | 2024.10.20 | 3,468 | 2 |
41065 |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 꽃게 | 2024.10.20 | 6,247 | 6 |
41064 | 고기 가득 만두 (테니스 이야기도...) 17 | 항상감사 | 2024.10.20 | 4,164 | 4 |
41063 | 오늘 아침 미니 오븐에 구운 빵 14 | 은초롱 | 2024.10.16 | 7,850 | 2 |
41062 | 여전한 백수 25 | 고고 | 2024.10.15 | 7,502 | 4 |
41061 | 과일에 진심인 사람의 과일밥상 24 | 18층여자 | 2024.10.15 | 8,511 | 3 |
41060 | 요리조아 18 | 영도댁 | 2024.10.15 | 5,498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