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홈에서 문자와 함께 보내온 사진입니다.
“저희 아동들이 82쿡 봉사와 헌신에 감사하여
감사편지를 썼습니다.”
12월은 회원들이(가나다 순 - 레몬민트, 블랙커피, 자수정, 캐드펠 ^^)
각자 집에서 음식을 만들어서 3곳에 전달했어요.
가정용 조리도구로 많은 양을 준비하느라 애쓰셨어요 ^^
(기본재료비는 자랑후원금에서 지출했습니다)
* 굴미역국
* 낙지볶음
* 멸치호두볶음
*스콘
* 옥수수전
* 콘치즈
캐드펠님이 굴미역국을 넉넉하게 50인분 정도 끓였구요.
그리고 밑반찬으로
멸치호두볶음을 만드셨어요.
블랙커피님은 옥수수전과 콘치즈를 준비하셨어요.
1차로 금요일 저녁에
블랙커피님이 굴미역국과 옥수수전을 전달했구요.
비대면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해서
현관 앞에 두고 오셨답니다 ㅠ
2차로
레몬민트님과 자수정님은 토요일에 전달하셨어요.
자수정님은 스콘과 낙지볶음을 준비하셨어요.
스콘은 목요일에 미리 만들고,
금요일 저녁에 직장에서 퇴근하면서
낙지 18마리를 사서
밤새 낙지들이랑 씨름을 하셨대요. ㅎㅎ
토요일 아침에 채소를 썰고 양념장 만들어서 밀키트 완성.
레몬민트님은 찜닭 3가지 맛을 준비하셨어요.
닭을 8마리 구입해서
조리도구가 작아서 여러번 나눠하느라
토요일 하루종일 하셨다고 하네요.
드디어 완성
콜라찜닭과 매운닭찜 그리고 중간맛^^
샘물의집에서 보내온 문자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잘 먹게습니다 ^♡^”
###그룹홈에서 온 문자입니다
“보내주신 쌀도 잘받아습니다
어제 보내주신 미역국이랑 반찬들 너무 맛있게 잘 먹고있습니다. 감사해요^^”
그리고 각자 후원하신 것들은
레미엄마님이 광명아우름에 매달 김치를 보내시는데
사과도 보내셨네요. ㅎㅎ
꿈터에서 온 문자 ^^
"안녕하세요.
보내주신 김치와 사과(블랙커피님)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이호례님이
떡국떡( 15키로) 을 샘물의집에 보내셨어요.
82쿡 회원님들과 함께 하는
행복만들기입니다^^
자랑후원금^^ (12월말 기준)
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128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