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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해피데이
'21.8.23 11:16 PM덕분에 간만 로그인해봅니다.^^
이말 저말 적었다가 멋쩍어 다 지우고 반가움만 남기고 갑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솔이엄마
'21.8.23 11:20 PM에헤~~~~~~이
저 이말저말 좋아하는데요^^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오해피데이님도 늘 건강하시길요~♡2. 엘리제
'21.8.24 12:54 AM말그대로 천둥과 번개가 번갈아 나타나 쉬이 잠이 올 것 같지 않은
밤입니다 여긴 부산인데요 폭우가 장난 아니네요
모두 비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음식을 정갈히, 맛나게, 그무엇보다도 정성이 가득한 솔이엄마님의
밥상을 보노라면 항상 평온함까지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 무서운 밤에 님의 글이 더 반갑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웃에서 나눠주시는 수확물들이 주인을 잘찾아 갔네요
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얼마나 마음 뿌듯할까요
솔이엄마님~~
우리들 곁에서 소소한 일상(내면에는 엄청 부지런함을 요구하는)이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빌어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솔이엄마
'21.8.24 1:03 AM부산에는 폭우가 쏟아지는군요.
일산은 오후에 비가 조금 내리다가 그쳤네요.
정말 비 피해가 없어야할텐데요...
이 늦은 시간에 천둥과 번개라니...생각만 해도 겁이 나네요.
어서 큰비가 잦아들어서 엘리제님이 편안하게 주무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3. 후라이주부
'21.8.24 8:33 AM사랑을 주셔서 고마워요, 요즘 많이 필요했어요.
늘 해피!!솔이엄마
'21.9.3 3:42 PM후라이주부님 닉이 너무 귀여워요^^
사랑이 필요하셨다니 두배세배로 더 드리고 싶네요!!
후라이주부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4. 코스모스
'21.8.24 10:09 AM사랑 듬뿍 밥상에 오늘도 힐링합니다.
늘 주변에 좋은인연 만들어가는 솔이엄마님 보고 배워요.
감사합니다.솔이엄마
'21.9.26 4:26 PM늘 따뜻한 말씀 감사해용~^^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가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세요!!!5. 자수정2
'21.8.24 2:07 PM솔이네 집 엘리베이터는 싱싱한 식재료와 맛있는 음식이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네요.
매번 올려주신 글을 보며 우리집 식탁을 반성하고,
채소가게에 가서 채소를 구입하고, 아이들이 잘 먹지않아서
시들해져서 버리고..... 반복입니다 ㅋㅋ
먹고나면 울트라 킹 왕 짱!!! 힘이 생길 것 같은 밥상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솔이엄마
'21.9.26 4:32 PM네~ 식재료와 음식이 너무 많이 오르락내리락하고 있어요.ㅎㅎㅎ
어제는 11층 어르신께서 풋고추와 붉은 고추, 고춧잎까지
쇼핑백에 한 가득을 담아 집앞에 놓고 가셨더라구요.
토요일에 친정가면서 고춧잎과 빨간고추를 가지고 가고
저는 집에서 남은 풋고추를 간장에 절였답니다.
채소는 반성과 시들의 반복이시라고요~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저희집도 그래요~^^
주말은 즐겁게 보내시고 계지요?
남은 주말저녁시간을 편안하게 보내시길요!6. samdara
'21.8.24 3:56 PM밥을 먹는것인지 사랑을 먹는것인지 ... 둘다 먹는거겠죠.
이런 밥상 받는 가족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사랑과 정성이 담뿍 담긴 상을 보기만해도 배부르고 힐링됩니다.7. 봄처럼
'21.8.24 4:55 PM저 오늘은 솔이맘님 밥상 보고 반성문 안쓸거에요!
저도 올여름 나름 힘들었어요ㅎ
오늘은
솔이맘님이 주신 위로와 격려만 받아가요
건강하세요8. 보라빛라벤더
'21.8.24 7:55 PM집밥사진 대박 맛나겠어요
사진보면서 침을 츄릅 ㅠ
우리 엄마면 좋겠어요 ~~^^9. 예쁜솔
'21.8.24 7:58 PM저녁 배부르게 먹고 숟가락 놓은지 얼마 안되는데
또 꼴깍거리며 글을 읽습니다~^^
일주일 식단 겟! 했어요.
늘 감사합니다~~~10. 리메이크
'21.8.24 9:36 PM - 삭제된댓글아니요~~~
각자 개성이 끝내주는 백반들인걸요!
텃밭 채소와 반찬 나눔으로 연대하는 솔이네 동네가 진짜 잘 사는 동네죠^^11. 리메이크
'21.8.24 9:46 PM그 밥상이 그 밥상
이라니요 ~~아닙니다~~~
김치찌개, 고등어 구이, 닭죽, 호박쌈, 달걀찜...(시간 많은 내가 일일이 다 체크해봄)
이거슨 각자 개성 끝내주는 백반계의 스테디셀러 아닙니꽈!
텃밭 채소와 반찬 나눔으로 연대하는 솔이네 동네가 진짜 잘 사는 동네네요^^12. 주니엄마
'21.8.24 10:09 PM올 여름도 주위의 많 은분들과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며 살고 계시는군요
멋지십니다. !!13. 푸른
'21.8.24 11:38 PM솔이엄마 아들이고 싶어요~~^^
14. 까만봄
'21.8.25 7:56 AM오~
역시나 바람직한 밥상.
저걸 내가 가족들 차려줘야하는데,
수저 들고 찾아가고 싶을뿐이고...^^15. 초5엄마
'21.8.25 1:47 PM사진을 보며 바닥에 흘린 침을 닦는 나 ㅠㅠ
16. 뭉이맘14
'21.8.26 12:59 PM이웃의 정이 담긴 싱싱한 야채들과 그걸로 솜씨 좋게 차리신 밥상들...
마니 부러운 모습이네요.
고생 많으셨어요. 가족들이 그만큼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셨을거에요.^^17. 백만순이
'21.8.27 11:22 AM아~ 먹어도 속이 편안할듯한 건강한 백반한상들!
이제 백신맞고 애들도 등교하고.....살것같다고했는데 다시 온라인인가봐요
자꾸 맥이 빠집니다ㅜㅜ18. Harmony
'21.8.27 5:04 PM솔이엄마님 시간은 하루가 48시간인가 싶네요.^^ 어찌나 바지런 부지런 하신지
옆집 가서 살며 배우고싶습니다.
제철 채소로 여러가지 토속반찬을 이리 뚝딱 만드시니
솔이엄마님 손, 금손으로 인정 합니다.^^19. Alison
'21.8.27 9:10 PM요즘 날마다 저녁식사 준비하는게 고역인데 이런 밥상을 받을수만 있다면 조금 과장해서 옇혼이라도 팔고 싶군요 ㅎㅎ 다아 너무 그립고 그리운 밥상들 입니다.
20. 소년공원
'21.8.27 10:01 PM국수를 해먹을까 했는데 이 글을 보니 닭백숙이 먹고싶기도 하고… ㅎㅎㅎ
오늘 개강하고 첫 주말이거든요.
개강준비, 개강, 그렇게 바쁘게 몰아치다가 잠시 한 숨 돌리는 때라, 뭔가 맛있는 요리를 해보고 싶었어요 :-)
저도 무척 부실하지만 나름 채소기우기가 결실을 맺어서 고추따서 소금물에 담궜다가 양념으로 버무렸어요.
오이도 자주 따먹었는데 이젠 끝난 것 같고요…
김장무와 배추도 심어두긴 했는데 누군가가 와서 잎사귀만 다 훔쳐먹고 갔어요 ㅠ.ㅠ
내년에는 조금 더 나은 농사를 할 수 있겠지요?
반가워요
사랑해요
솔이엄마님!21. 초록하늘
'21.8.28 4:45 PM솔이엄니 손 빠른거 보소!!!
저도 초여름에 오빠가 소꼬리를
시동생이 찰옥수수를 보냈는데
고마운데 안 고맙더라구요 ㅎㅎ
여름이라 냉동실은 터질라고 그래서
에어컨 들며 꼬리곰탕하고
찰옥수수 삶았어요.
모두 아낌없이 소비하신 솔이맘님께 물개박수 드립니다.22. 라헬
'21.8.29 10:49 AM식재료가 쉐프 제대로 만났네요
푸짐하고 알차고 건강한 상차림
보기만 해도 건강해지는듯..23. hyssop3180
'21.8.29 11:35 AM - 삭제된댓글주고 받는 마음들이 참 예쁘세요
요즘은 줘도 다 못해 먹는다고 부담스러워 하기도 하거든요
저도 그럴때가 있고요
부지런 하고 음식 솜씨도 좋으신것 같아 부러워요
가족들도 이웃들도 솔이엄마님 덕에 행복하겠어요~24. 빈틈씨
'21.8.29 4:59 PM재료 안 버리고 반찬을 해 먹는게 은근 부지런함을 필요로 하는 일인데 손끝이 야무지셔서 식재료 선물한 분도 이렇게 드신 거 알면 좋아하시겠어요^^
25. 챌시
'21.8.29 4:59 PM마음 넉넉하고 푸근해지는 솔이엄마님 글을 천천히 오래오래 읽어내려갔어요.
저에게는 어린시절 외갓집 다녀가는 기분? 지금은 친정다녀가는 기분?
와주셔서 한보따리 사진으로 위로를 해주시고 가시는 솔이엄마님 감사드려요.
제가 최근 자게에서 읽은 글, 기억이 나네요 머리속에 가슴속에 남는걸 보니
참 좋은 글 같았어요.
자기운을 좋게 바꾸는법
댓가없는 친절과 음식을 베풀어라,
솔이엄마님처럼 사는게 교과서 같은 방법 아닌가 생각해요.
행운이 가득하실거에요. 제가 예언할꼐요.26. 북아메리카
'21.8.30 3:23 PM - 삭제된댓글저 계란찜 좀 알려주세요
우왓 맛있어보여요27. Ul
'21.9.1 12:18 PM밥상 저렇게 차려내는게 대단하세요!
이웃분들도 정이 넘치네요28. Schokolade
'21.9.12 8:12 PM언제나 해피 바이러스를 주시는 솔이엄마님 사랑합니다^^
좋은 사람곁에는 마음 예쁜 사람들이 다가오나 봅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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