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138차 전달) 2021년 7월 닭갈비 택배 전달

| 조회수 : 5,291 | 추천수 : 6
작성일 : 2021-08-05 22:12:09

7월에도 모여서 등갈비김치찜을 준비하기로 했어요 ㅎ

코로나 상황에 맞춰서 적정인원만 모이기로 하고

묵은지- 일산에서 공수 예정

등갈비- 도매가로 예약주문

기타 부재료- 가져올 사람 등등 

세세히 계획을 짜고

그룹홈 세곳의 배달코스까지 짰......

 

그러나

 

코로나가 다시 확산ㅠㅠㅠ

사회적 거리두기는 강화되고

.

봉사모임 단체톡방에 걱정하는 글이 올라옵니다 ㅠㅠ

.

결국은 반조리식품을 배송하는 것으로 결정했구요

 

마켓의신에서 <닭갈비>를 주문했습니다.

저희가 후원하는 그룹홈 3곳의  보호아동은

샘물의집  남아5명  
**그룹홈 남아 3명
###그룹홈 여아 6명 이요

 

 

닭갈비 한팩이 3인분 정도 된다고 해서

14개를 주문했습니다.( 샘물의집  6개,  ** 그룹홈   4개, ### 그룹홈  4개)

**그룹홈에 보낸 김치도 잘 받으셨다고 ㅎ

닭갈비 조리해서 맛있게 먹었다고

아이들이 생각보다 맵지않아서 잘 먹었답니다^^

쌀은 **그룹홈(1개), ###그룹홈(1개), 광명아우름(2개)에 보냈습니다.

 

 

 

 

별도로

레미엄마님이 광명에 김치를 고정으로 보내주시는데 

이번달에는 추가로 닭갈비도 보내셨다고 합니다.

 

블랙커피님이 ** 그룹홈에 참외 한박스를 보내셨구요.

 

쾌변예감님이  샘물의 집과 ### 그룹홈 에 참외 한 박스씩 보내셨어요.

 

 

자랑후원금^^ (7월말 기준)

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12873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메이크
    '21.8.6 2:56 PM

    코로나가 기승을 부려도 음식봉사는ㅈ계속죄는군요.
    자랑계좌 정리까지 늘 감사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1.8.11 10:59 PM

    언제쯤 예전처럼 생활할 수 있을까요?

    봉사는 작은 정성 모아모아 하는일이니 빠뜨릴수 없지요^^

    응원 감사합니다 ㅎㅎ

  • 2. Harmony
    '21.8.6 5:42 PM

    미소님 달달마다 후기 올리시고 통장정리에 수고많으셨어요.
    다음달에도 아이들을 볼 수 있을까 싶네요.ㅜㅜ
    아이들 키가 훅 자랐을거 같아요.
    다들 궁금하고 보고 싶네요.
    코로나가 좀 잦아들면 다시 대면으로 음식 만들고
    전해 드리고 해야겠죠.
    봉사식구모두들 자랑계좌에 복 주신분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1.8.11 11:00 PM

    하모니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싸랑합니다~~

  • 3. 자수정2
    '21.8.6 6:15 PM

    이제 시간 여유가 많이 생겼는데 ....
    열심히 봉사 참석할 수 있는데 코로나가 발목을 잡네요.
    다시 모일 수 있는 그 날 까지 아자아자!!!

  • 행복나눔미소
    '21.8.11 11:03 PM

    자수정님도 시간되는 때에는 같이 봉사에 참여하셨잖아요.
    더욱 자주 보고싶다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 4. 쾌변예감
    '21.8.6 6:19 PM

    8월도 한 주가 훌쩍 지났네요.
    더위도 이제는 정점을 지난게 맞지요?
    아이들 다시 보게되면 못알아 보게 훌쩍 커있을거 같네요 ㅠㅠ

    변함없는 소나무처럼 후원금 관리와 후기 작성해 주시는
    미소님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후원해 주시는 82쿡 모든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1.8.11 11:05 PM

    쑥쑥 커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못보는 것은 안타깝지요 ㅠㅠ
    예감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5. 레미엄마
    '21.8.7 3:25 AM

    아이들 얼굴을 못본지 벌써 몇달째ㅠ
    우리 꼬맹이들 훌쩍 컸을까요?
    선생님~보고 싶었어요 하며
    안아주던 아이들 보고 싶네요!
    코로나가 하루속히 끝나서
    시끌벅적 요리하고 같이 밥먹고
    그런 날이 오기만을 고대합니다.

    미소님 매달 고생 많으세요♡

  • 행복나눔미소
    '21.8.11 11:08 PM

    레미엄마님이 만드신 반죽으로 김치전을 부칠때
    기름냄새와 어울리는 지글거리는 소리들이 연상되었어요.
    상차리기 전에 갓구운 김치전을 아이들에게 맛보라고 떼어주면
    맛있게 먹었던 그 표정들이 생각나요 ㅠ

  • 6. 레미엄마
    '21.8.7 8:51 AM - 삭제된댓글

    이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82쿡 주식 수다방 ???? 식구들의
    선한 기부 참여 정말 고맙습니다.
    82쿡 많은분들의 십시일반 덕분에
    후원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요.
    모두 복 받으세요❤

  • 7. 레미엄마
    '21.8.7 8:56 AM

    이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82쿡 주식 수다방 식구들의
    선한 기부 참여 정말 고맙습니다.
    82쿡 많은분들의 십시일반 덕분에
    후원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어요.
    모두 복 받으세요❤Reply

  • 행복나눔미소
    '21.8.11 11:13 PM

    자랑후원금 글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도 ‘82쿡주식수다방’의 회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 8. 비니유
    '21.8.7 12:05 PM

    코로나로 다들 어려운 시기에도
    열심히 봉사하시는 님들
    존경스럽스럽습니다
    최고입니다

  • 행복나눔미소
    '21.8.11 11:15 PM

    비니유님의 응원에 감사드립니다^^
    어려운 때에 오히려 자랑후원금을 보내는 분들은 늘어나고 있답니다.

  • 9. 소년공원
    '21.8.8 11:03 PM

    이번 달에는 모처럼 봉사하시는 분들이 휴식을 하셨군요.
    아이들을 직접 만나지 못해 아쉬우시겠지만 말로만 응원하는 저는 봉사하시는 분들이 더운 날 고생 한 번 덜 하셔서 기뻐요 :-)
    하지만 여전히 사진과 글로 후기를 올려주신 행복나눔미소님은 수고가 많으셨네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행복나눔미소
    '21.8.11 11:18 PM

    이심전심!
    소년공원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겠사옵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이방에 글은 자주 올려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17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8 진현 2025.07.02 3,923 0
41171 이열치열 저녁상 6 모모러브 2025.07.01 3,767 2
4117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2 요보야 2025.06.30 4,249 3
4116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4,050 2
4116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4 챌시 2025.06.27 5,382 2
4116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7,286 3
4116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4,658 3
41165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5,160 5
4116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6 소년공원 2025.06.25 5,433 5
4116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6,689 6
4116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9,220 4
41161 새참은 비빔국수 17 스테파네트67 2025.06.14 10,479 4
41160 Sibbald Point 캠핑 + 쑥버무리 16 Alison 2025.06.10 10,726 5
41159 깨 볶을 결심 12 진현 2025.06.09 7,710 4
41158 피자와 스튜와 티비 보며 먹는 야식 이야기 22 소년공원 2025.06.05 8,274 6
41157 이른 저녁 멸치쌈밥 17 진현 2025.06.04 7,218 5
41156 184차 봉사후기 ) 2025년 5월 쭈삼볶음과 문어바지락탕, .. 4 행복나눔미소 2025.06.04 4,269 1
41155 오월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16 진현 2025.05.31 8,469 5
41154 돌나물의 우아한 변신 6 스테파네트67 2025.05.31 6,182 4
41153 정말이에요, 거짓말 아니라구요 ㅠ.ㅠ ㅎㅎㅎ 18 소년공원 2025.05.30 12,421 5
41152 게으른 자의 후회. 4 진현 2025.05.28 8,558 3
41151 별거아닌. 소울푸드...그리고(재외국민투표) 6 andyqueen 2025.05.26 8,872 7
41150 새미네부엌 닭가슴살 겨자냉채 소스 5 22흠 2025.05.25 5,522 2
41149 참새식당 오픈 6 스테파네트67 2025.05.25 4,960 6
41148 햇살 좋은 5월, 꽃 일기 5 방구석요정 2025.05.25 4,736 3
41147 아이들 다 크고나니 이제서야 요리가 재밌네요 10 늦바람 2025.05.24 5,531 2
41146 밥도둑 돼지갈비 김치찜 7 캘리 2025.05.21 8,082 3
41145 잡채를 해다주신 이웃 할머니 15 인생 그 잡채 2025.05.20 9,699 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