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영 레시피 - 26. 보통때 김치담그는 법
03. 봄김치 (2) ( 온상에서 기른 배추와 열무 ) ( 봄철 )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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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다듬어서 650 그람 소금 절이는 소금 한홉 넉넉히 파 채쳐서 반보시기 실고추 반홉 미나리 썰어서 반보시기 물 김치물 부을것 여섯홉 |
배추 다듬어서 50 그람 물 네홉 ( 절이는 소금물 ) 마늘 여섯쪽 생강 조금 밀가루 두큰사시 소금 김치국에 넣을것 싹쓸어서 다섯큰사시 |
01. 열무와 배추를 정히 씻어서 그릇에 한데 담어 놓고 ,
02. 물 네홉에 소금 한홉을 풀어가지고 배추와 열무에 부어서 한참 두었다가 한번 뒤집어 놓아서 절일것이다 ( 절이는 시간은 한시반으로 )
03. 파 마늘 생강을 채쳐서 실고추와 한데 섞어 놓고 ,
04. 적당한 항아리에 담을것이니 배추와 열무를 소금물에서 살살 헤워서 ( 조금씩 풀어서 ) 건저 채반에 놓아 물을 빠지게 하고 ,
05. 항아리에 배추한켜 넣고 약념을 뿌리고 열무한켜 넣고 약념을 뿌리고 이렇게 해서 전부 담은 후에 ,
06. 씻어 썰어 놓은 미나리를 위에 잘 덮어서 놓고 ,
07.
밀가루를 물 한홉에 풀어 한소끔 끓여서 다시 냉수 다섯홉을 붓고 소금 큰사시로 다섯을 풀어서 김치 항아리에 부어두면 여섯 일곱시간
후면 익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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