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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Sei씨와의 추억을 새기며(49재에 다녀 왔습니다).

| 조회수 : 25,103 | 추천수 : 7
작성일 : 2021-04-28 05:58:42

Sei씨께  3명이서  제과수업을 받았었어요.

이 작품들은 Sei씨가 이태리서  제과학교 제자들에게 선보인 케잌인데


이런 것도 만들어 보라고 전송해준 사진들이랍니다.

 아래는 수업하면서 만들었던 디저트케잌 오페라

커피랑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Sei씨 어머님 49재여서 묘원에 갔었던 사진입니다.


Sei씨는 어머님 돌아가신 이후   아주 많이 아픈 날 빼고는

거의 매일이다시피 49재날까지 어머니뵈러 다녀왔었습니다.ㅠㅠ

어느날은 수업이 끝나면 이렇게 폭설이 와 있었고...

제한된 시간안에 그많은 레시피 다 알려주지 못해 안타까와 했습니다.  책으로도 냈었지만 그 책은 이태리에 있었고  학교로 연락하니 코로나때문인지 학교가 문을 닫았다는 안타까운 소식으로 책은 구하지 못했어요.

ㅠㅠ 듣기로  이태리에 계셨던 많은 지인분이나 동료들 제자분들이  거의 다  돌아가셨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 상심이 더 컸었던거 같습니다.ㅠㅠ

 

아픈 와중이지만

2월 친구분과 한번 제집을 방문 하셔서 즐거운 식사를 했었는데

그이후는 통 연락하기가 힘들었어요. 

기운도 더 떨어진다고 하고  친구가 연락안되어 찾아가보니  쓰러져있어 앰블런스로 병원 실려가 입원도 하고..

댁으로 찾아 가 보고 싶었지만 절대로 오지말라고 그리고 전화도 주지말라고 자다가 깨면 더 힘들다고해서 그러마 했어요. 

그래도  한번씩이라도 문자를 주고 받았었었습니다.

 3월 30일 문자.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못자다

지쳐서 자곤 한다고 ㅠㅠ 답을 주셨는데

 

4월 7일, 그전에 보낸 문자에 대해 답이 없어

전화를 걸어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친구분이 전화를 주셨더군요.

 

불안했습니다.

 . 

.

.

.

.

.

.

.


 

 

 

 

어떻게 전해야 할까요?ㅠㅠ

 

4월2일 ,경찰분과 함께 친구분이 자택에서 돌아가신 Sei씨를 발견했다고 하네요. ㅠㅠ

친구분께  본인 사후에 장례식도 치르지말고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제게도 장례 다 끝나고  묘원에 안치 한 후에 연락해 달라고 하셨다는 겁니다. 정말 야속하더군요 ㅠㅠㅠㅠ


 Sei씨 삼우제날 다녀왔습니다.ㅠㅠ

 

Sei씨!

하늘나라 가서 그토록 사무쳐하던 어머님은 만나셨나요?

그곳에선

아프지 말고 부모님과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드립니다.ㅠㅠ


수업 중간 중간 82에서 악플때문에 참 힘들었다 하셨어요.  "혹 나 떠난다면 키톡에 글 올려 달라" 하셔서  그때는 심각하지 않게 "알겠어요 " 하고 대답 했는데  막상 닥치니 이게 참으로 힘든 일 인걸  너무나 힘든 일 인걸 깨닫습니다.ㅠㅠ


Sei씨! 그곳에서는  아픔과 슬픔 모든 걸 잊으시고 부모님과 행복하시길 빌어요. 잘 가요, 세희씨.ㅠㅠㅠㅠ



Sei씨가 생전에

남겼던 글  같이 올려봅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3168251&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sei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3141654&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sei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3132703&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sei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3123400&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sei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6&num=3116081&page=1&searchType=search&search1=3&keys=sei  

Harmony (harmony)

매일 여기서 요리와함께------------- 세상을 배워갑니다.!! 모두들 감사 !!~

1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poon
    '21.4.28 6:17 AM

    아...ㅠ
    고인의명복을빕니다

  • 2. 호우맘
    '21.4.28 6:21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쑥과마눌
    '21.4.28 7:06 AM

    아..
    무어라 말을 해야 할 지..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 치아바타
    '21.4.28 7:12 AM - 삭제된댓글

    아..어떡해요ㅜㅜ
    젊은 분이셔서 앞으로 건강해지실 거라 믿었는데...
    Sei님,,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그리운 어머니 꼭 만나셨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 치아바타
    '21.4.28 7:18 AM

    아..어떡해요ㅜㅜ
    Sei님,,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그리운 어머니 꼭 만나셨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ply

  • 6. 봄처럼
    '21.4.28 7:53 AM

    아...
    아까운사람...
    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 7. 제니04
    '21.4.28 7:55 AM

    아..정말 속쌍하네요 무슨병이 생전에 있으셨나요?글 볼때마다 불안해보여서 걱정되었었는데.. 하늘에서 어머님 아프지 말고 부디 행복하세요...

  • 8. 프리스카
    '21.4.28 8:04 AM

    너무나 안타까운 분
    얼마나 아프셨을까
    재주도 많으셨네요.
    지금은 엄마와 함께니
    덜 외로우시겠어요.
    힘들지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9. 냠냠
    '21.4.28 8:25 AM

    명복을 빕니다..
    하늘에선 평화롭기를..

  • 10. 지음
    '21.4.28 8:3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_()_

    가슴 아픈 이 생의 일들일랑 다 훨훨 날려 보내시고
    저 생에서는평안하고 행복함만 가지시길 빕니다.

  • 11. 미니네
    '21.4.28 8:4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결국 그리 되셨군요. 그곳에선 이승같은 아픔없이 편안하시길...

  • 12. 보라야
    '21.4.28 8:51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을 짜내는 글들에 놀라곤 했지만, 이리 가실줄은ㅠㅠ 그곳에서 사랑하는 어머님과 행복하시길 바래요.

  • 13. 레모네이드
    '21.4.28 8:58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사랑하는 어머님과 따뜻한 햇살 받으며 행복하실꺼라 믿어요
    그래도 오래 오래 사실꺼라 생각했는데 마음이 허망하네요

  • 14. 포그니
    '21.4.28 8:59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 시은
    '21.4.28 9:08 AM

    그 곳에선 평안하시길ㆍ
    명복을 빕니다.

  • 16. 주니엄마
    '21.4.28 9:15 AM

    혼자 남음
    그리고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고통스러우셨을 날들
    올려주신 글에 감히 댓글조차도 조심스러워서 못 달았었어요

    이제는
    아픔없는곳에서 어머니만나서 편안해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sei님 안녕히 ~~~

  • 17. Alison
    '21.4.28 9:49 AM

    Sei님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이승에서의 아픔은 다 잊으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18. 참기름
    '21.4.28 9:53 AM

    하늘에선 고통 없이 어머님과 평안하시기를.. 젊은 나이에 참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ripplet
    '21.4.28 9:59 AM

    sei님과 인연이 깊은 분으로서 더 먼저, 더 많이 힘드셨을텐데 저희들을 위해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2쿡 회원인 제자분도 계셨군요. 세희님도 그 힘든 시간 속에서 harmony님 덕분에 잠깐씩이나마 외롭지 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을 거예요. 세희님 곁을 지켜주셔서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sei님. 이젠 아프지 않으신가요? 어머님도 만나셨겠죠?
    아팠던 일, 힘들었던 일 다 잊으시고 좋았던 기억만 간직한 채 여기서 못다한 것들 거기에서 다 누리며 지내세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제 마음에 님이 오래 오래 머물 것 같습니다. 안녕히~ ㅠㅠ

  • 20. 바다사랑
    '21.4.28 10:1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몸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되셨으니
    이젠 그곳에서 행복하세요

  • 21. 마리여사
    '21.4.28 10:32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변 정리하시는 글 보고 걱정되고우울했었는데 이렇게나 빨리..... 글로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명복이라도 빌어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 Harmony
    '21.5.28 11:41 PM

    위에 부터 닉네임만 적겠습니다.
    spoon님,호우맘님, 쑥과마눌님, 치아바타님, 봄처럼님, 제니04님, 프리스카님, 냠냠님, 지음님, 미니네님

    보라야님, 레모네이드님, 포그니님, 시은님, 주니엄마님, Alison님, 참기름님, ripplet님, 바다사랑님, 마리여사님,

    님들의 따뜻한 애도의 말씀들 Sei씨의 49재에 가서 잘 전달하고 왔습니다.

  • 22. 가브리엘라
    '21.4.28 10:39 AM

    그동안 글도 너무나 힘들어보여서 댓글도 못달았는데 결국 그립던 어머니곁으로 가셨네요..
    그곳에서는 어머님과 더불어 영원한 영혼의 안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23. 여혜
    '21.4.28 11:01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히 영면하소서...

  • 24. 꾸미
    '21.4.28 11:06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토록 그리워하던 어머님 만나 더이상 아프지 않고 편안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 25. 이야
    '21.4.28 11:30 AM

    아...요즘 안보이셔서 설마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고 편히 쉬셔요.

  • 26. 모서리
    '21.4.28 12:46 PM

    ㅠㅠ
    어머님과 함께 아프지말고 편안하시길...
    세상은 착한사람은 빨리 데려가네요....

  • 27. 민트
    '21.4.28 12:51 PM

    Sei님 사랑하는 어머니 만나셨겠네요 이제 아픔없이 어머니와 행복하게 편안하게 잘 지내세요~
    알려 주신 Harmony님 감사합니다!

  • 28. july
    '21.4.28 1:18 PM

    이겨내시길 바랬는데..ㅠ
    이젠 아픔없는 곳에서
    부모님과 평안하시길요

  • 29. 의정장군
    '21.4.28 1:31 PM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 30. 의정장군
    '21.4.28 1:3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이 없는 곳에서 편히 쉬세요.

  • 31. 너와나ㅡ
    '21.4.28 1:36 PM

    온라인에서 글로만 만난분이지만
    너무 안타까워 눈물이 납니다
    가선곳에선 아픔없이 어머니랑 행복하시길 빌어요~

  • 32. 아마린
    '21.4.28 1:5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ei님 이제 어머님과 편안하시겠죠.
    아픔없는 곳에서 영원히 행복하세요. 그립네요.

  • 33. 오리
    '21.4.28 2:00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안타깝네요 정갈하고 예쁜 케이크 잊지 못할거예요. 평안하시길...

  • 34. 시간여행
    '21.4.28 2:11 PM

    마음이 아픕니다 ㅠㅠ

    어려운 소식 대신 전해주신 하모니님 감사합니다
    생전에 수업도 받으셨다니 82에서의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되실것 같아요

  • 35. 영우
    '21.4.28 2:2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끔 소식 전하실때 건강하길 기원 했는데....결국 어머니 곁으로 가셨군요

    온라인상으로 만나 남같지 않던 몇몇 분들이 떠나시는걸 겪을때 마다
    많이 힘드네요 ㅠㅠ

  • 36. 자수정2
    '21.4.28 2:30 PM

    옆에 누군가 있었더라면 좀 덜 힘들었을까요?
    항상 그 점이 안타까웠어요.
    Sei님의 영원한 안식을 바랍니다..

  • 37. 들풀
    '21.4.28 2:3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는 어머님과 아픔없이 행복하시길 ...

  • 38. 초록
    '21.4.28 2:46 PM

    엄마랑 행복하시죠?
    잘가요.........ㅠㅠ

  • 39. 레미엄마
    '21.4.28 3:17 PM

    며칠전 소식 듣고 너무 마음 아팠어요.
    누구라도 sei님을 그리며 글을 올려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하모니님이 올려 주셨군요.
    sei님 마지막에 올리셨던 글 읽고 같이 울었는데
    쓸쓸하게 가셨다니 가슴 아파요.
    sei님 그곳에서 어머님과 함께 평안하시길....

  • 40. 레몬쥬스
    '21.4.28 3:40 PM

    아......

    먹먹합니다
    이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41. 루시맘
    '21.4.28 3:48 PM

    여기 올때마다 계속 생각했었는데....
    sei님 명복을 빕니다.

  • 42. 수정m
    '21.4.28 3:55 PM

    Sei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올리신 글 읽으며 너무 힘들어하시는 모습에 저도 마음이 아팠는데 어머니 옆에서 평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 Harmony
    '21.5.28 11:49 PM

    가브리엘라님, 여혜님,꾸미님, 이야님, 모서리님, 민트님, july님, 의정장군님, 너와나ㅡ님, 아마린님,
    오리님, 시간여행님, 영우님, 자수정2님, 들풀님,초록님, 레미엄마님, 레몬쥬스님, 루시맘님, 수정m님,
    님들의 따뜻한 추모의 말씀 하나 하나
    Sei씨의 49재에서 잘 전달 했습니다.

  • 43. 이쁘니모
    '21.4.28 3:58 PM

    슬픕니다.
    눈물이 나네요.
    참으로 재주가 많은 사람
    참으로 사람을 좋아하던 사람
    그곳에선 아프지 않길...
    꼭 엄마 만나길....
    삼가 명복을 빕니다.

  • 44. 칠산
    '21.4.28 4:2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5. 동고비
    '21.4.28 4:46 PM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소식 전하시기가 얼마나 어려우셨을지요.
    Sei님 명복을 빕니다. 이제 평안을 찾으시길 빕니다

  • 46. 향기로운
    '21.4.28 5:03 PM - 삭제된댓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정말 안타까운 분...
    이젠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어머니와 찍었던 사진을 한참봤어요

  • 47. 엘로이즈
    '21.4.28 5:05 PM - 삭제된댓글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 48. 엘로이즈
    '21.4.28 5:10 PM

    무어라 말해야할지....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 49. feelblue
    '21.4.28 5:16 PM

    빕니다. 궁금했었는데 소식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땅의 인연 잊으시고 어머님과 할머님과 행복하게 쉬셔요.

  • 50. 고고
    '21.4.28 5:38 PM

    Sei님 이제 아프지 말고 어머니와 편히 쉬셔요.

  • 51. 호야맘
    '21.4.28 5:45 PM

    이젠 아프지말고 편히 쉬세요.
    삼가 명복을 빕니다.

  • 52. 구흐멍드
    '21.4.28 5:54 PM - 삭제된댓글

    먹먹해져서 무슨말을 올려야할지................
    sei님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어머님과 언제나 행복하시길요
    하모니님, 힘드셨을텐데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3. 빛그림
    '21.4.28 6:24 PM

    아픔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 54. 토토로토토
    '21.4.28 6:32 PM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5. 사각공주
    '21.4.28 6:33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과 함께 편안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

  • 56. 마중
    '21.4.28 6:41 PM

    어디에도 흔적을 남기시지않아 걱정하면서도 괜찮으실거야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안타깝고 슬픕니다. 그래도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통없는 세상에서 어머님 만나셨기를.
    그리고 그 곳에서는 부디 행복하시기를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 57. 김은애
    '21.4.28 7:21 PM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어머님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58. 김은애
    '21.4.28 7:22 PM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어머님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59. 뚱뚱맘
    '21.4.28 7:28 PM

    sei님
    그곳에서 평안히 쉬세요
    아프지마세요
    행복하시기를 빌어요

  • 60. ㅉㅇㅅㄹ
    '21.4.28 7:29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어머님과 함께
    행복하고 편안하시길 빕니다.

  • 61. 예쁜솔
    '21.4.28 7:54 PM

    너무나 젊고 아까운 청년을 잃었네요.
    가슴이 아프네요.
    부디 이승의 아픔은 다 잊고
    사랑하는 부모님 곁에서 영원히 평안하기를...
    잘 가요...ㅠㅠ

  • 62. 파과
    '21.4.28 8:01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3. 카페라떼
    '21.4.28 8:08 PM

    아... 키톡에 혹시라도 sei님 글이 올라올까봐
    많이 기다렸는데....
    그렇게 그리워하던 어머님과 만나셨을까요....
    이젠 아프지말고 평안하게 계시길 빌께요

  • 64. 쾌변예감
    '21.4.28 8:12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드시겠지만 하모니님 기운내셔요.
    너무 황망해 하시고 힘들어 하시는거 걱정되네요. ㅠㅠ

  • 65. 쪼니나니
    '21.4.28 8:35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겨내시기를 바랐는데..ㅠㅠ

  • 66. 은양지
    '21.4.28 8:59 PM

    이제는 평안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Harmony
    '21.5.28 11:57 PM

    이쁘니모님, 칠산님, 동고비님, 향기로운님,엘로이즈님,feelblue님, 고고님, 호야맘님, 빛그림님, 토토로토토님,
    사각공주님, 마중님, 뚱뚱맘님, ㅉㅇㅅㄹ님, 예쁜솔님,파과님, 카페라떼님, 쾌변예감님,쪼니나니 님, 은양지님,
    님들의 따뜻한 애도의 말씀
    하나하나 Sei씨의 49재에서 잘 전달 했습니다.덕분에 Sei씨 외롭지 않게 하늘나라 갔으리라 생각합니다.

  • 67. 돌멩이
    '21.4.28 9:42 PM

    어머니와 평안하십시오!
    하모니님, 고맙습니다.

  • 68. 솔이엄마
    '21.4.28 10:35 PM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이제는 어머니곁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하모니님께서도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 69. 봉지커피
    '21.4.28 10:35 PM

    글올려주시길 기다렸는데......
    편안한세상에서 아픔도없고 그리워하셨던분들만나셔서 행복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0. 나무크
    '21.4.28 10:39 PM

    소식이..너무나 궁금했었는데...ㅠ 그러셨군요..영면하시길.....

  • 71. 호옹이
    '21.4.28 10:42 PM

    아픔 없는 곳에서 어머니와 함께 행복하세요.

  • 72. 씨페루스
    '21.4.28 11:14 PM - 삭제된댓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모니님 힘든 일 맡아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 73. 잔디밭
    '21.4.28 11:18 PM

    눈물이 납니다
    사랑하는 어머님품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 74. 코코천사
    '21.4.28 11:23 PM

    안 그래도 글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이런 날벼락이.

    천국에서 어머님과 편히 쉬시길ㅠㅠ

  • 75. 언제나23살
    '21.4.28 11:23 PM

    그 곳에서 어머님과 행복하시길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6. 오디헵뽕
    '21.4.28 11:44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7. 모네2004
    '21.4.28 11:58 PM

    아픔없는 곳에서 펀히 쉬시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8. 수라야
    '21.4.29 12:02 AM - 삭제된댓글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

  • 79. 팔뚝굵은아줌
    '21.4.29 12:05 AM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0. 날개
    '21.4.29 12:14 AM

    마음이 아픕니다.많이 힘들어하셨는데...
    그곳에선 평안해 지셨기를 바랍니다.
    하모니님도 기운내시길요...

  • 81. 쇼코
    '21.4.29 12:24 AM

    sei님 글 기다리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워요 ㅠㅠㅠㅠ
    이렇게 빨리 가버리시면 어케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님 만나 지금은 즐겁게 웃고 있길 바래요
    sei님 문득 문득 생각날 거 같아요

  • 82. 루비
    '21.4.29 1:04 AM - 삭제된댓글

    82쿡에 매일 방문한게 십수년이 지났는데
    이분이 누구인지 몰랐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83. 후라이주부
    '21.4.29 1:05 AM

    이제 편히 잠드소서..

  • 84. ...
    '21.4.29 1:09 AM

    그 곳에서 어머님과 평안하시길..
    Sei님의 명복을 빕니다

  • 85. 스핀델라
    '21.4.29 1:12 AM

    곱고 섬세하셨던 글이 계속 마음에 쓰였는데
    이렇게 소식을 들어서..
    Sei 님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소식을 전해주신 하모니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 86. 은빛물살
    '21.4.29 1:4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두어달전 sei님 글 읽고 걱정되고 그랬는데 ..
    어머님과 그곳에선 아프지않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87. hoshidsh
    '21.4.29 1:50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적이 일어나기를 바랐는데요..

    오페라 케이크 볼 때마다 생각날 것 같아요.
    저 하늘에서
    사랑하는 어머님과 손 잡고 행복하게 웃는 sei님의 모습을...

  • Harmony
    '21.5.29 12:06 AM

    돌멩이님, 솔이엄마님, 봉지커피님, 나무크님,호옹이 님,씨페루스님, 잔디밭님, 코코천사님, 언제나23살님, 오디헵뽕님,
    모네2004님, 수라야님, 팔뚝굵은아줌님, 날개님, 쇼코님,후라이주부님, ...님, 스핀델라님, 은빛물살님, hoshidsh님,
    님들의 따뜻한 애도의 말씀 하나하나
    Sei씨의 49재에서 잘 전달 했습니다.
    Sei씨, 이승에서는 외로왔을지 모르나 님들 덕분에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게 지내리라 생각합니다.

  • 88. xoxo
    '21.4.29 2:01 AM

    세희님..지금쯤 그렇게 그리던 어머니랑 만나서 행복하시죠?
    세희님이 만든 요리 맛있게드시면서 하하호호 웃고 계시겠죠?
    부디 모든고통없는곳에서 원하던모든게 이루어지고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 89. merci
    '21.4.29 2:02 AM - 삭제된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ㅜ 아픔 없는 곳에서 어머님과 편히 쉬셍ᆢㄷ.

  • 90. merci
    '21.4.29 2:0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ㅜ 아픔 없는 곳에서 어머님과 편히 쉬세요.

  • 91. Nani
    '21.4.29 2:17 AM

    주님! 세상을 떠난 세희 형제에게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추소서.

    세희님! 사랑하는 어머니와 천국에서 행복하길 빕니다.
    이제는 세희님의 감성어린 글도 음식 사진도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너무 슬프고 가슴이 아프네요.
    여기 세희님을 기억하는 모든 분들의 바람과 기도가 하늘에 닿아 이루어지길 빕니다.
    세희님 글에서 세희님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세희님은 참 아름다운 분이셨어요.

  • 92. 가을
    '21.4.29 3:00 AM - 삭제된댓글

    슬프네요ㅠㅠ

  • 93. 가을
    '21.4.29 3:00 AM

    슬프네요ㅠㅠ

  • 94. morning
    '21.4.29 5:59 AM

    할 말이 없네요. 그냥 먹먹하고 허무하고...
    Harmony님,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95. 민기맘
    '21.4.29 6:35 AM

    시름 서운함 고통 없이
    편안히 영면하시길

  • 96. 쑥송편
    '21.4.29 8:01 AM

    Sei님, 지금쯤 하늘에서 코통없이 훨훨 날아다니시겠군요.
    어머님과 함께 즐거이 지내세요.

    언젠가 그곳에서 만나요.

  • 97. 철이댁
    '21.4.29 8:33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 98. 새벽이슬
    '21.4.29 8:38 AM

    주님!

    세상을 아름답게 살다 간 한 영혼을 자애로이 돌보소서.
    천상의 영원한 빛을 그에게 비춰주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9. 미니
    '21.4.29 8:45 AM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100. 사랑니
    '21.4.29 8:58 AM - 삭제된댓글

    이렇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1. ㅁㅁㅁㅁ
    '21.4.29 8:58 AM

    좋은 곳으로 가서 행복하셔요 ㅠㅠ

  • 102. 사랑니
    '21.4.29 9:04 AM

    이렇게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2 악플은 누가 단건가요? 여리디 여린 사람에게~
    너무 슬프네요.
    sei 모두 잊으시고, 편히 가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03. 해피코코
    '21.4.29 9:09 AM

    너무나 슬픈 소식에 눈물만 나네요.
    세희님 하늘나라에게 사랑하는 어머님과 편히 쉬시길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소식을 알려주신 Hamony 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에 세희님이 많이 고마워 하셨을거에요.

  • 104. 안흥댁
    '21.4.29 9:14 A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도오고 이루말할수없이 슬픈 아침이네요

  • 105. 넬라
    '21.4.29 11:06 AM

    아 이런..
    생의 마지막 부분에 글쓴분처럼 좋은 분과 수업도 하고 식사도 하셔서 세희님이 즐거우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세희님 글은 꼬박 봤었는데 악플이 있었었던가요?..악플때문에 글 지우셨다고 했던건 봤습니다만. 정말 속상하네요.

    세희님 하늘에서 어머님과 함께 행복하세요.

  • 106. ralwa
    '21.4.29 11:21 AM

    저리 달콤한 것을 만들 줄 아시는 분이셨네요. 가신 곳에서 어머님과 함께 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 107. 들꽃
    '21.4.29 11:29 AM

    잘 이겨내주시기를 바랬는데
    이렇게 슬픈 소식을 접하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열심히 살아오신 세희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던 삶,
    이젠 다 내려놓으시고
    그곳에서는 아픔없이 부모님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길.....
    82에서 좋은 일 힘든 일에 항상 힘을 나누시는
    하모니님께서 세희님 힘드실 때
    또 친구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세희님 편히 쉬세요

  • 108. 콩도령
    '21.4.29 11:49 AM

    ㅠㅠ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모니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09. 카산드라
    '21.4.29 12:46 PM

    천국에서 부모님과 잘 지내세요.
    편히 쉬시길...

  • 110. 여행원츄
    '21.4.29 1:12 PM

    sei..세희님..
    하늘에서 어머니와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생각 날 때마다 기도했었는데..ㅠㅠ
    마음이 아프네요..

  • Harmony
    '21.5.29 12:15 AM

    xoxo님, merci님, Nani님, 가을님, morning님,민기맘님, 쑥송편님, 철이댁님, 새벽이슬님, 미니님,
    ㅁㅁㅁㅁ님, 사랑니님, 해피코코님, 안흥댁님, 넬라님,ralwa님, 들꽃님, 콩도령님, 카산드라님, 여행원츄님,
    여러님들의 따뜻한 애도의 말씀 하나하나
    Sei씨의 49재에서 잘 전달하고 왔습니다.
    읽다보니 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제가 좀 울기도 하고 했습니다. ㅠㅠ

  • 111. 별이야기
    '21.4.29 1:42 PM

    외로이 가셨을 Sei님
    그 곳에선 건강하게 평화롭게
    넘치게 사랑받고 사랑하고 지내셔요~~~~

  • 112. 오렌지
    '21.4.29 2:16 PM

    글 보고
    누구도 예외없이 언젠가는 홀로 떠나야 할 그 길..
    지장보살님 가피가 함께 하시길 기원 드렸습니다.

  • 113. 푸른달빛
    '21.4.29 2:19 PM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제는 정말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 114. 영원사랑
    '21.4.29 2:45 PM

    sei님~~
    이제 더 이상 소식은 전해듣지 못하겠지만
    그동안 겪어오신 고통이 끝났음에
    스스로 위안삼으려구요
    천국에서 어머님 만나서 담소 나누시고
    어리광부리며 행복하셨음 좋겠어요
    잠시였지만 반가웠습니다 고마웠어요~

  • 115. 예쁜이슬
    '21.4.29 3:03 PM

    정말이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기적을 바라며 기도했었는데요
    Sei님...
    그토록 사랑하던 어머님이랑 지금은 천국에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
    고통도 아픔도 없는 그곳에서 참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 116. now
    '21.4.29 3:15 PM

    이제 고인이 되신 세희님께서 세상의 무거운 짐 벗으시고 편안하게 쉬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 117. 목동토박이
    '21.4.29 3:24 PM

    무슨 말을 해야할지...
    여기 누님들의 글을 하늘나라에서 보고계시겠죠?
    그리워하던 어머님과 행복하게 지내고 계신거죠?
    재주도 많고 얘기도 재밌어서, 도란도란 하고싶은 얘기가 많았는데...
    이제 모든 아픔을 떠나 평안하세요.

  • 118. 그러게요
    '21.4.29 4:36 PM

    글 기다리고 있었는데
    좋은 곳에서 아픔없이 계시길 기도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19. 봄초록
    '21.4.29 7:45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희님.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이어서 다행인건지 아닌건지..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안하시길요.

  • 120. 그래
    '21.4.29 7:50 PM

    세희님 그렇게 그리워하던 어머니 곁으로 가셔서 이제는 만나셨겠지요?
    어머님도 세희님도 편안히 쉬세요.

  • 121. 찡찡이들
    '21.4.29 8:18 PM

    스크롤을 내리며 설마설마 했는데ㅜㅜ
    글만봐도 참 여리고 착한분이셨던거 같았는데...
    어머님 만나셔서 이제 아프지마시고 영원히 행복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ㅜㅜ

  • 122. 1038473727
    '21.4.29 8:20 PM

    Sei님.. 그 아픈지 오래된 몸으로 저렇게나 아름답고 달콤한 것들을 만드시고 어머니 수발하시고...
    생면부지의 저 조차 세희님 부고 앞에 눈물 떨굽니다
    천국에서 어머님 만나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123. bioolej
    '21.4.29 8:30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과 함께 평안하시길...

  • 124. 민들레 하나
    '21.4.29 9:01 PM

    맘이 많이 아프네요.
    Sei님의 명복을 빕니다.

  • 125. 꽃길37
    '21.4.29 10:29 PM

    Sei님 이젠 외롭지도 아프지도 말고 어머님과 함께 계시길......서럽고 힘들고 아펐던 모든 기억과 상흔은 다 떨치시고 항상 맑은 바람처럼 훨훨 평안하시길 빕니다.

  • 126. 달탐사가
    '21.4.29 10:35 PM - 삭제된댓글

    영원한 평온의 상태로 가셨기를...

  • 127. 올리버
    '21.4.29 11:05 PM - 삭제된댓글

    올리시며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는데 진.짜로 가시고야 말았네요.
    진작에 sei님을 알았다면 좋았을걸 그전에 올리신 글들을 못 보았네요.마지막에 남기신 몇몆 글들로보아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들이었을 듯한데ㅜㅜ
    어느분 혹시 글 있으시면 올려주시길.얼굴도 모르는 분인데 기억하고 싶은 분이네요

  • 128. 올리버
    '21.4.29 11:08 PM

    키톡에 글 올리시며 올리시며 홀로 죽음을 준비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는데 진.짜.로 가시고야 말았네요.ㅜㅜ
    진작에 sei님을 알았다면 좋았을걸 그전에 올리신 글들을 못 보았네요.마지막에 남기신 몇몆 글들로보아 섬세하고 아름다운 글들이었을 듯한데ㅜㅜ
    어느분 혹시 글 있으시면 올려주시길.얼굴도 모르는 분인데 기억하고 싶은 분이네요Reply

  • 129. 행인
    '21.4.29 11:33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0. 늘봄
    '21.4.29 11:4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훨훨 아픔없는 그곳에서 그리운 어머니와 만날것을 기원합니다

  • 131. 복주아
    '21.4.30 12:08 AM

    명치끝이 너무 아픕니다
    참으로 허망하고 안타까운 소식에
    아고 참... 그저 눈물만 흐릅니다

  • 132. 쓸개코
    '21.4.30 12:37 AM

    어머님 돌아가셔서 속상해하는 글에 위로댓글 달아드린지가 얼마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요..ㅜㅜ
    아 너무 슬프네요.
    Sei씨 명복을 빕니다..

  • Harmony
    '21.5.29 12:22 AM

    별이야기님, 오렌지님, 푸른달빛님, 영원사랑님, 예쁜이슬님,now님, 목동토박이님, 그러게요님, 봄초록님, 그래님,
    찡찡이들님, 1038473727님, bioolej님, 민들레 하나님, 꽃길37님,올리버님, 행인님, 늘봄님, 복주아님, 쓸개코님,
    가슴 따뜻한 님들의 애도의 말씀 하나하나
    Sei씨의 49재에서 잘 전달 했습니다.
    그날 비가 와서 조금 더 마음이 슬프더군요. . . . .ㅜㅜ

  • 133. 함께가
    '21.4.30 6:56 AM

    Sei씨가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시구나했어요. 그런데 진짜 영면을 하셨군요. 어머님과 평안하시길 빕니다

  • 134. 호야맘
    '21.4.30 7:52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부디 하늘에서 편안하시길.

  • 135. 지현맘
    '21.4.30 9:31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혼자 힘들었을텐데 어머니 만나면 편히 쉬세요.

  • 136. 리마
    '21.4.30 10:5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Sei씨 어머님이랑 편히 쉬세요.

  • 137. 진현
    '21.4.30 11:40 AM

    sei님 세상에서 있었던 아픔과 슬픔은 모두 잊고
    그곳에서는 사랑하는 어머니와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소식 전해 주신 하모니님께 깊은 감사인사 드립니다.

  • 138. 슈퍼마미
    '21.4.30 11:42 AM

    전... 사실 모르는 분이지만.. 같은 82안에 계셨던것만으로도.. 따듯한 분이셨을꺼 같아요.. 그곳에선 맘편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9. 20140416
    '21.4.30 12:57 PM

    아이고.................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0. 테디베어
    '21.4.30 1:09 PM

    Sei님 아프지 않는 곳에서 편히 쉬십시요 ㅠ
    넘 슬픕니다.

  • 141. 미세스라벤다
    '21.4.30 3:46 PM

    그토록 그리워하던 어머님 만나셨지요?
    그곳에서 부디 평안하시길 빕니다....

  • 142. 모닝커피
    '21.4.30 5:33 PM

    하모니님!
    기다리던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Sei님! 아픔이 없는곳에서
    보고싶던
    어머니와 함께
    영원한 안식 누리세요~

  • 143. ninggeree
    '21.4.30 8:20 PM

    Sei님 어머님 만나셨지요?
    그곳에선 어머니 손잡고 구경도 많이
    다니시고 행복하세요ㅜㅜ

    하모니님..
    힘드셨을텐데 소식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144. 챌시
    '21.4.30 8:47 PM

    아, 주말에 이런 슬픈소식을 ㅠㅠ 눈물이나고
    가슴이 떨려서 한동안 폰을 못켰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페라 보면 세이님 고운마음,효심,특별한 그재능을
    꼭 기억할께요. 여기 와주셔서 이야기 나눈거
    좋은기억으로 갖고있을께요
    참 좋은사람 이었어요

    하모니님, 참 대단하신일을을 세이님께 해주셨네요
    존경합니다.

  • 145. 수니모
    '21.4.30 8:59 PM

    이제는 어머님곁에서 편히 쉬세요 Sei님

    하모니님께도 평안을 빕니다.

  • 146. 산하
    '21.5.1 7:36 AM

    가끔씩 세희님 글보면서
    혼자서 오로시 감당하고 계신게 가슴아파는데
    편안한 영면에 드시길,,,,,

    하모니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147. 마스카로
    '21.5.1 8:55 AM

    부디 그곳에서는 고통 없이 편안하셨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48. 세잎클로버
    '21.5.1 1:38 PM

    아픔없는 곳에서 어머님과 함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 149. 잎싹
    '21.5.1 5:30 PM

    태어남을 알지못하듯이 죽음도 알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의 기억속에 살아있기도 합니다
    세이님도 내가 아는 님도 기억속에 ...

  • 150. 마법이필요해
    '21.5.2 5:50 PM

    개인적으로 알지 못하는 분인데,
    Harmony님이 글 올리기 하루 전에 왠지 소식이 궁금해서 걱정스런 맘으로 카톡을 챙겨봤습니다
    혹시나 새소식을 전했을까 기대감과 혹시나 안 좋은 소식이 있으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삶과 세상에 대한 애정이 넘치고 어머니를 너무나 사랑하고 마음이 여린것은 글을 통해서 알 수 있었어요
    이런 소식을 들으니 너무나 가슴이 아프네요

    사랑하는 어머님과 잘 만나시고,
    하늘에서는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151. dungdung
    '21.5.2 7:38 P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52. 오늘도맑음
    '21.5.2 10:04 PM

    스치는 인연이었으나 안타까웠습니다.

    이제 고통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Harmony
    '21.5.29 12:32 AM

    함께가님, 호야맘님, 지현맘님, 리마님, 진현님,슈퍼마미님, 20140416님,
    테디베어님, 미세스라벤다님, 모닝커피님,
    ninggeree님, 챌시님, 수니모님, 산하님, 마스카로님,세잎클로버님,
    잎싹님, 마법이필요해님, dungdung님, 오늘도맑음님,
    님들의 따뜻한 애도의 말씀 하나 하나
    Sei씨의 49재에서 잘 읽어 드렸습니다.
    시간 내어 이렇게 추모의 글들을 적어주셔서
    Sei씨가 모두들에게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며
    하늘에 올랐으리라 생각합니다...ㅠㅠ

  • 153. 두더지똥
    '21.5.4 4:34 PM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아픔없이 평안하시길...

  • 154. wisdom
    '21.5.6 1:13 PM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걱정가득 안고 소식 기다렸는데... 먹먹해지네요.
    너무 아파서 글만으로도 너무 아프고,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은 안타까움에
    어떻게 해야 좋을 지 몰랐었습니다.
    세희님... 부디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어머니 곁에서 잠도 푹 주무시고, 맛나 것도 많이 드시고
    괴롭히는 사람이 주변에 없는 그런 곳에서 무조건 행복하시길 빕니다.
    애쓰셨어요....

  • 155. 님뽀
    '21.5.7 10:57 AM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Harmony
    '21.5.29 12:37 AM

    두더지똥님, wisdom님, 님뽀님,
    님들의 따뜻한 애도의 말씀 하나하나 Sei씨의 49재에서 잘 읽어드리고 왔습니다.
    비가 와서 좀 더 숙연한 분위기였고
    유족이 아무도 안 계셔서 좀 외로왔습니다만,
    여러분들 덕에 Sei씨 기쁜 마음으로 하늘에 올랐으리라 생각합니다.
    추모해주시고 애도해 주신 모든님들
    Sei씨 대신 제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ㅠㅠ

  • 156. 예쁜솔
    '21.6.6 12:19 AM

    하모니님...저희들의 애도하는 마음을 sei님께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하늘로 올라가 영윈히 평안하리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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