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도 안오는 김에 놋북펴고 82로긴했네요 :)
한동안 꽂혀서 정말 많이 해먹은 주전부리예요
깜빠뉴 버터조금에 한쪽면 굽고 반숙스크램블(꼭!!!익은거 맞아?정도의 익힘이어야해요)
그리고 통후추박박 증말루 맛있어요
육아에 지친 친구네집에 재료 고대로 들고가서 해먹은 점심 짜장떡볶이
오뚜기 고형 볶아나온간짜장드셔보셨어요?
느므맛나요....
고춧가루 조금 첨가해주시면 더 칼칼하니 맛있죠
오래된 사진 티나는 굴젓 수육조합
풋마늘뿌리 잘 씻어서 새콤달콤무쳐서
알배추에 수육한점 굴젓 풋나물뿌리무침
으흠
...
배고프다ㅠㅠ
아 지금부터는 명절때인가봐요;;;;
구룡포시장에 외할머니의 오랜 단골생선가게가 있어요
그집에서 사온 전복
이것도 그집에서 사온 골뱅이
전 이것보다 울퉁불퉁한거 더 좋아하는데 있다없다 하더라고요
이것도 정~~~~말 맛있습니다
아 먹고싶다ㅜㅜ
부모님 포항사시니까 좋은게 수율좋은 대게 믿고살수있어서...
※크래미아닙니다
아직도 잘 만나고있는 그분이 가족들이랑 먹으라고 사준 맹고로 입가심 잘했나봐요...(너무 과거ㅜㅜ)
제가 준비해간 손만두
만두소 만들고 만두피까지 반죽해서;;;;;
고생사서하는데 손까지 큰 스타일ㅡㅡ;;;
근데 진짜 맛났어요
백개훨씬넘게 만든듯한데 네식구가 다 먹었어요
>>>>>>히트레시피는 사랑입니다
몇년이나 더 먹을수있을까 싶은
외할매 명절음식
차례안지내는 우리집은 못먹는 전...
90이 가까우신 우리 외할머니 솜씨좀 보세요..
피망에 동그랑땡으로 속채워서 부치시고
육전에 꼬치산적 정갈함무엇 ㅠㅠ
제가 외할머니께 동그랑땡배워서 엄마보다 동그랑땡잘해욬ㅋㅋㅋㅋ
엄마가 캐고 다듬어서 싸준 냉이로 다녀와서까지 잘먹었어요
엄마,,,근데 왜 생선은 안다듬어주신거죠,,,,,,,,,,,,,,?
게다가 마릿수는,,,,,,(후략)
이 소스 아세요?!?!?!?!
제가 사천요리 넘 좋아해서 매년 중국가거든요
저 소스에 화자오좀 추가하면 완전 제입에 딱맞아요
마라샹궈,훠궈좋아하시면 화자오 추가해서 드셔보세요
사천요리 비싸잖아요 ㅎㅎ
아빠가 사서 보내주신 문어
잘먹고 잘마셨(ㅋ)습니다 아빠~~~~
다 적고보니 정말로 일관성없네요
밀린거 다 털고나면 좀더 일관성있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