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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록하늘
'19.6.9 12:16 AM7살 연하!!!!!!
이 온니 레알 능력자였쒜.
완뽕, 파스타 세숫대야 김치찌개고 뭐고
다 잊게 하는 쑥언니 최고!!!
대어를 낚아도 치어 취급하면 평생 갑으로 산다 (메모)쑥과마눌
'19.6.9 12:32 AM세숫대야 김치찌개 ㅋㅋㅋ
촌철살인
아오~ ㅋ2. 가브리엘라
'19.6.9 12:17 AM너도 쑥과 마눌로 읽고 혼자 피식 웃었었는데 주인공도 역시나...ㅎㅎ
같이 늙어가는데 위로가 됩니다 ~~쑥과마눌
'19.6.9 12:32 AM나의 당황을 님은 진심 이해허실듯 ㅋ
3. 가브리엘라
'19.6.9 12:18 AM너도가 아니고 나도 인데..이런 젠장..
이제는 손가락도 비협조적이네요 ㅜㅜ쑥과마눌
'19.6.9 12:23 AM노안에 귀먹음 그다음엔 손가락이 말안들음 ㅠㅠㅠ
4. 해피코코
'19.6.9 1:02 AM고봉밥에 김치찌개는 소울푸드~
오마나...7살 연하라니....부러버요.ㅎㅎ
쑥과마눌님 진정한 능력자!!!쑥과마눌
'19.6.9 1:34 AM7살연하도 해피코코님 남편분 음식솜씨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역시 남편은 미인 연하 다 필요없고, 음식 잘 하는 남편이 최곱니다. 에혀
5. 휘바
'19.6.9 1:08 AMㅎㅎㅎ 지금 막 재밌게 보고 왔는데. 리뷰 잘 봤습니다~
근데 남주가 박목월이 아니었다니...
이거 보고 알았네요. ㅠㅠ 분명 박목월이었는데..쑥과마눌
'19.6.9 1:39 AM저도 자막보고 알았쓰요
아직도 박목월로 들린다고요.
청록파시인 박목월
그러나 어느 시 하나도 기억 안나는 박목월
조지훈 박목월 박두진...이름들 중에 기억나는 이는 오직 조지훈시인
결국 시인은 유명세도, 파도, 아닌 시로써 기억되는군요6. 초록꿈
'19.6.9 10:09 AM알고보니 모건이라는 이름이 가슴아픈 사연이 있더라구요.
생모가 아이가 입양되었을때를 생각해서 그리 지었다고...
나의 아저씨때 잠깐 본거 말고는 장기용을 눈여겨 본적이 없었는데 이 드라마에서 좀 꽂히고 있는중입니다.
어쩜 콧대가 저리 이쁘냐..
아주 눈매가 샤프하니 저 눈매로 사랑에 빠지면 어떤 눈빛이 나올까...등등..ㅎ쑥과마눌
'19.6.9 10:45 AM아..그렇군요. 감사^^
저도 찍은 신인이예요.
스타말고 배우로 성공하기 바라고요.
그 싹은 나의 아저씨에서 본 거 같아요.
발음이 좋고, 선한 역과 악한 역..둘 다 어울려 응원해요.7. 들꽃
'19.6.9 11:57 AM - 삭제된댓글소짜야^^
마이 먹고 쑥쑥 자라거라
저도 꽃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보게 돼요
올려주신 꽃사진들도 참 예뻐서
내려서 보고 다시 올려서 보고 그래요
참치김치찌개에선 침 꿀꺽 삼켜요
며칠 음식조절하느라 배도 고픈데ㅠㅠ
어떻게 만들면 저런 비쥬얼이 나올까 싶고
음식조절 끝나면 젤 먼저 해먹고 싶어요쑥과마눌
'19.6.10 12:19 AM들꽃님의 꽃 사랑도 제가 쫌 알지요^^
얼렁 음식조절 끝나고, 폭풍먹방 하셔요~~8. 바다
'19.6.9 2:24 PM찌개는 통째로 두고 퍼묵해야 뜨끈하구 맛나지요
왠지 가슴이 뻥 뚤리는 기분입니다 ^^
세아드님과 매일 해피하게 지내시는군요
꽃들과 멋집니다쑥과마눌
'19.6.10 12:20 AM에티켓과 위생관념은 때로 식욕을 사그라들게 한다지요
애들 가르치는 용과 엄마 혼자용으로 나눔이 필요해요 ㅋ9. 테디베어
'19.6.9 4:11 PM난 그저 이름모를 들꽃이여....
막내소짜의 완뽕을 축하드리며~세숫대야 짐치찌개가 먹고 싶소..
한데 드라마는 영 못보는지라.. 남편이 다시 돌아와 리모콘을 안준다오. ㅠㅠ
7살 연하에 부러움이 ㅋㅋ ===333쑥과마눌
'19.6.10 12:28 AM세상에는 말입니다.
이름 모를 들꽃파가 가장 많지 말입니다.
다들 세상사 의미없다~이쁜 내가 숨어 필란다~그 스삐릿인듯요~
7살 연하가 유일한 장점이고, 버릇없음이 부록으로 따라옵니다.ㅠㅠㅠ10. marina
'19.6.9 4:36 PM친구분 남편 고등학생이냐니~~
사랑받을 자격이 넘치는 남편이시니
김치찌개 좀 나눠주세요ㅎ쑥과마눌
'19.6.10 12:30 AM아직 어려서, 매운 걸 잘 못 먹더군요..ㅠㅠ
11. 윤양
'19.6.9 8:04 PM일곱살 연하!!!!!!!!!!!!!!
위너세요, 쑥과마늘님!쑥과마눌
'19.6.10 12:30 AM나이가 깡패니, 어린 건 좋은 거겠지..를 스스로 세뇌하며 삽니다.
캄쏴~~12. 나비언니
'19.6.9 9:49 PM셋째 아들은 정말 사랑인가요??
저도 딸낳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낳아도 아들일 확율이 큰거 같아요. 그런데 둘째 아들 예쁜거 보면 셋째아들은 얼마나 예쁠까 싶기도 하지만 체력이 버텨줄거 같지가 않네요.
건강 잘 챙기세요~ 고봉밥에 김치찌개 화이팅!!쑥과마눌
'19.6.10 12:32 AM나비언니...내 말 잘 들어요.
딸 낳고 싶은 마음으로 낳으면, 또 아들이예요
그냥 아들도 사랑이다하고 낳으면, 그래도 아들이예요.
그런데, 아이들은 다 이뽀요.
엄마가 늙으니, 지들끼리 알아 놀아요.
막내는 막내라, 친구를 사귀어도, 친구들을 다 지 형같이, 자신을 돌보게 만들어요 ㅋ13. 개굴굴
'19.6.10 7:38 AM아스달 연대기 보다 열 받은 맘을 추천하신 드라마로 달래보겠어요. 아들 둘 키우면서 동동 거리는데, 셋이라니 존경합니다.
그나저나 쑥과 마늘님인줄 알았는데. ㅎㅎ
닉네임, 아름답습니다.쑥과마눌
'19.6.10 11:04 AM뭐든 마눌이 들어가야
리얼리티가 쩔어요 ㅋ14. 리마
'19.6.11 1:12 PM저도 여태 쑥과 마늘 님으로 알았어요^^
마트에서 얆은 피 김치만두를 파김치 만두로 읽는 나이라...... 슬퍼요쑥과마눌
'19.6.12 5:00 AM지가 좀 연륜이 필요한 아이디를 찾다보니...
마눌이 들어가야만 했네요15. ilovemath
'19.6.11 2:15 PM소짜 아드님 짬뽕먹는 모습 눈물나게 귀여워요
저런 먹성좋고 야무진 손주 빨리 키우고싶은뎅 ㅠㅠ쑥과마눌
'19.6.12 5:02 AM체력이...ㅠㅠ
대학 보내믄 환갑이유 ㅠㅠ16. 빨강머리애
'19.6.12 9:50 AM네? 일곱상 연하?요? ,,,,,,,,,,,,,,,,,,,,,,,,,,,,,,,,,,,,,,,,,,,,,,,,,,,,,,,,,,,
만나실만 했네요 ㅋㅋㅋ쑥과마눌
'19.6.16 1:01 PM맞아요
그때만 해도, 서른 여섯이 되니,
내 근처는 유부남소굴이라..
연상 아님 연하인데,
암만 생각해도, 연하에 싱글이 많겠다 싶더라고요 ㅋ17. 수늬
'19.6.15 12:26 AM글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쑥님 보시는 들마...
제가 보는거와 종류가 거의 같아요.
미션끝으로 고른 www와 아스달...
아스달은 몰입이 좀...
아참 녹두꽃.. 시작했네요..
그리고 저도 위에 적으신 센언니들 노는 장면..
좀 불편했어요.꼭 그리 가야했나...
버뜨..
같은 드라마를 봤건만..
전 쑥님처럼 대사는 커녕 스토리도
기억 못하고 순서대로 말해보라고 하면
몇마디 끌어내지도 못합니다.
(쑥님 자게 들마 멋지고 흥미로운 글 봤지여)
아무래도 논리력 꽝인듯요..
그저 뿜는 향내 정도만 살짝
가심에 넣어둔답니다.
음마 근데 7살연하 낭군님에
요리까지 잘 하시다니!
능력자 맞습니다.맞고요...^^쑥과마눌
'19.6.16 12:58 PM잊을까 적어두고
막 적을까 82쿡에 남겨요
의식하게요..ㅋ
취향이 같다니, 반갑네요
요리는 별로..
남편은 얻어 걸린 걸로..18. 우아閑뱃사공
'19.6.29 1:15 PM - 삭제된댓글잘 지내시지요?
글이 없어 마이 궁금하고 걱정은 안되지만 쬐끔 되기도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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