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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2:14 PM
핸드폰에서는 다 보이는 포스팅이
왜 컴에서는 전반부 글자를 다 잡아 먹었을까?
머리에서 쥐가 나는 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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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2:56 PM
사진 몇개를 버렸음
사진 사이즈도 줄였음
글 내용도 대충...ㅠㅠ
나는 지쳤음
자야겠음
너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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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38 PM
저는 맘이 착한 이라 그런지 사진이 다 보이오~
음식들이 죄 맛있게만 보이는데 식구들이 부러울 뿐이외다
모처럼 방학맞아 집에 온 아들이랑 매끼 매식중인 나로서는 경이로운 솜씨건만 욕심이 과할 뿐...
일단 님의 글솜씨만으로도 기본이 100점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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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0:40 PM
나라고 자만심이 어이 없겠소
허나, 이 곳은 장인들이 거하는 곳
알아 몸을 낮출 뿐...!
반갑소. 동지여 ㅠㅠ
4. 쯩
'18.12.30 2:46 PM
오늘부터 쑥과 마늘을 좋아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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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0:41 PM
부디 그리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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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5:23 PM
나도 세 번 날리면서 무슨 부귀영화를 볼거라고 ㅎㅎ
인내심을 넘어 포지했소
올해 그대의 글로 행복한 나였소~~^^
건필하시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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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5:35 PM
포지는 또 뭐여?
포기라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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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0:46 PM
역대급이였소
내 살다살다 이리 어렵게 포스팅은 처음이요
이래서 키톡에 내 포스팅이 뜸한 것이요
요리 실력때문이 절대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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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5:42 PM
참 질문에 답을 드려야하는데
영지와 상황버섯을 구분 못하는 관계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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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0:45 PM
먹어 보면 딱 아는데...말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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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9:2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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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또 한 해가 가고 그대의 포스팅 덕분에 올 한 해가 참으로 즐거웠다오.
그리고 차카게 산 나는 사진이 다 보이오.
알함브라의 추억
쑥과마늘의추억
유쾌하고 좋은 글로 2018년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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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9:26 PM
또 한 해가 가고 그대의 포스팅 덕분에 올 한 해가 참으로 즐거웠다오.
그리고 차카게 산 나는 사진이 다 보이오.
알함브라의 추억
쑥과마눌의추억
유쾌하고 좋은 글로 2018년을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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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0:44 PM
저도 해피코코님 포스팅 덕분에
눈호강하고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부디 우리 새해에도 차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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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0:34 PM
우리 오늘부터 1일. 궁서체다. (생물학적 여성, 이성애자임. 외않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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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0:42 PM
이하 동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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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0:37 PM
내친김에 그집 삼식이랑 울집 오식이랑... 아 여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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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0:42 PM
오식이는 너무 하오..ㅠㅠ
삼식이도 기가 막힌데..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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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0:56 PM
부끄럽지만 ...숨은 팬이오. ^^
이름은 모르겠소만 몸에 좋은 버섯은 맞는듯하오만...
그건그렇고 .. 전자책은 어디 메이커요??ㅎㅎ
한글책도 볼수 있소?
해외사는 처지라 한글책이 귀해서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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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12:05 AM
남편한테 보여주러 다시 보니 크레마 라고 밑에 글자가 있구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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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1:43 AM
전자책은 좋은 것이요
허나, 책이라는 게..어디 읽기만 한 용도겠소?
베고 자기도 하고,
읽다 마시던 커피도 흘려 주고
들고 다니다, 자는 남푠의 이마빡에도 떨어 뜨리는 우연도 만들고..
허나, 컴컴한 환경이나
한정없이 늦는 자식놈들의 끝나는 시간을 기둘릴 때
차안에서 에헤라 디여~하며, 꺼내서 읽는 크레마는 또 그럴만 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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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1: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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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님아, 저 버섯 드시지 마오.
귤화위지라고, 설령 먼 조상이 상황이나 영지였더도 태평양 너머 그곳 땅에선 성질이 어찌 변했을지 모르잖소.
그대의 아들들들 뿐 아니라 내게도 님이 계속 필요하다오.
새해에도 기대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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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1:09 PM
님아, 저 버섯 드시지 마오.
모양은 낯익으나 그만큼 비슷비슷한 독버섯도 많으니, 관록의 자연인이 아니라면 안전하게 마트에 실려나올 때까지 기다렸다 드시는 게 좋을 듯하오.
그대의 아들들들 뿐 아니라 내게도 님이 계속 필요하다오.
새해에도 기대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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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1:54 AM
자연인은 요사이 나의 최애 프로그램이요
그들의 이력이 대충 이러하더이다
없는 집에 많은 형제중 하나로 자라
초년에 집을 떠나, 개고생끝에 짧디 짧은 성공
그러나, 한번의 휘청으로, 돈 날려, 건강 날려, 어쩌다 가족도 날려..
그리하여, 다시 기어 들어 온 자연
춥고, 아무도 없어도, 안 보이니 편안해진 세상
나는 자연인이다~~~
튼튼한 집에 살고,
자식새끼 주렁주렁 달고
어찌 되었거나 밥은 먹고 사는데..
내 마음은 나도 자연인이라지..쿨럭~
새해에도 ripplet님의 애정을 기억하며,
냅다 글을 갈기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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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0 11:56 PM
류근 시인님을 좋아하는데,
오늘은 류근 시인님의 시보다
쑥과마눌님의 읊조림같은 글귀들이 더 좋으니,
정녕 내가 쑥과마눌님께 반한 모양이오.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분이시구려.
올 한해 유려한 글솜씨와 반짝거리는 위트로
본인을 비롯한 82 여러분들께 즐거움을 주셨소.
부디 82에서 오래오래 뵙기를 바라오니
영지버섯인지 독버섯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것들의
섭취를 삼가해주시기 바라오.
사랑하오, 건강하고 행복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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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1:46 AM
맞소..정녕 반한 것이요
내..마성의 매력이 있소
소시적 내 또래 혼기 찬 젊은 남정네들만 빼고,
모두에게 통하였던 매력이요. 쿨럭~
저 버섯은 영지인것이 아조 확실하나, 안 먹기로 하였소
만에 하나라도, 듁지도 않고, 부작용만 심하면, 그 또한 환장할 일이라..
큰 일이요.
이 모든 매력에 절제까지 겸비하니, 한 세상 너무 불공평하여 민망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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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12:03 AM
날린건 내 알바 아니고 대체 뭘 먹어야 이리 후덜덜한 필력이 나오는 것이오?
참으로 감탄 스럽소.
줌인에 올려주는 시도 잘 보고 있소. 그대 덕에 바보 도 터지는 기분 이라오.
염치 없지만 앞으로도 부탁하오.
새해에도 대중소짜와 행복하길 바라겠소.
애정 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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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1:47 AM
줌인앤아웃에 시를 올리는 것은 나의 기쁨이요
아름답고 무용한 것은 본디 자랑하여, 두루두루 나누는 것이요
많이 들..읽어 주시요
나도 애정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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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5:46 AM
미스터 션샤인을 마치면서 하오체와도 이별인 줄 알았으나...
이리 다시 보니 참 좋소 :-)
영지버섯,
같아보이고...
달래 냉이 씀바귀...
같아 보이는...
그러한 숲이 가까운 곳에 사는 우리들은 식물도감 한 질을 할부로 들여놓고 공부를 해야겠소.
나도 간간이 길을 걷다보면 저리 생긴 버섯도 발견하고 잘은 모르지만 데쳐서 무쳐놓으면 먹음직스러워 보일법한 풀떼기를 자주 만나고 있소.
목숨이 하나뿐이라 실행에 옮기지는 않고 있소.
새해에도 씨유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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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7:32 AM
맞소. 목숨이 하나뿐이라는 건..강한 제약이 맞소!
새해에도 건승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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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5: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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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진정 새우젓인가요??
전 통새우 토핑인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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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1:14 AM
새우젓 넣고 곱게 끓이다가
위에 얼린 통새우를 또 집어 넣은
타이밍에 실패한 그런~그런~요리요.
대단하지 않소.
실패한 레서피를 외우는 이 몸의 통찰력이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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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9: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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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쑥과 마늘님 사랑합니다!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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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31 10:26 PM
쑥과마눌님 기다렸어요..
이와중에 자랑하자면 류근 시인님 제 첫직장때 옆팀에 매우 잘생기고 멋진 선배였어서
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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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1:16 AM
기다려 주었다니, 기쁨이오.
류근시인은
내 전혀 모르는 시인이오나,
그 분이 소시적 미모가 되었다는 전설은 들었다지요.
허나, 소시적 이야기하믄...
나 역시..
그저 먼 산만 바라 볼 그런 서사를 가지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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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래는 옮긴 말이외다.
영지버섯은?
불로 초과 버섯으로 1년생 버섯으로 한 해 동안 자라고 썩어 없어지는 버섯이기 때문에 주로 가을에 채취가 가능한 버섯입니다.
보통 약용버섯들은 몇 년 동안 자라는 버섯이 많지만 영지버섯은 그렇지 않고 한 해 동안만 자라고 썩어 없어지며 그 자리에서 다시 자라는 식으로 생기는 버섯입니다
이 버섯은 재배와 자연산이 어느 정도 생김새로 구별이 가능합니다.
야생에 자라는 버섯은 검불이나 여러 가지 장애물 덕분에 줄기가 길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며, 모양새가 모두 제각각으로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뿌리 부분이 있고 흑이 붙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재배는 보통 줄기가 짧거나 없고 모양에 둥글게 일정하며, 크기가 크게 키워 수확을 하지요.
[출처] 야생 채취 효능 좋은 자연산 영지버섯 노내XXX
우선 영지는 자연산과 재배는 어느 정도 생김새나 특징에 따라서 구별이 가능한 버섯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선 생김새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야생에는 오랜 시간 동안 쌓여온 검불이나 부엽토, 바위, 돌 등의 장애물에 의해 영지버섯이 일정한 형태를 띠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생겨나는 곳으로부터 쌓인 장애물들을 피해 태양을 보기 위해 줄기 부분이 길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지요.
물론 아래 사진처럼 바닥과 매우 밀접하게 붙어서 자라는 형태를 띠기도 하지만 생김새가 일정하지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뿌리 부분에 흙이나 돌 등이 붙어 있는 것들이 많은 편이랍니다.
[출처] 자연산 영지버섯 효능 작성자 약초XXXX
위포스팅 사진 중. 쑥님이 주장하기를
영지라 하여 찾아보았소.
한 다섯군데 찾아보았으나 쑥님이 찾으신 영지같은 영지는 없었소.
대중소의 힘쎈 아들들 말이 옳았을 수도 있소. 막손 엄마이어도 아직은 건승하여야 하오.^^
혹
영지를 찾거나 구입한다하여도 과하게 섭취치는 마시오.
※영지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어지럼증과 함께 구토 설사 그리고......더 더..... 무서운건 가장 노화스럽게 보이는 게 탈모. 이거이 과다섭취는 탈모를 일으킨다 하오니 조심하기를 바라오.
영지는 십장생에 하나로 불로초로 불린다 하오나 이거이 먹고 오래산다 한들
탈모? 이거이 더 무서운게 아니겠소?
쑥 그대!
지난한해도(그쪽동네는 아직 2018년 시점이라 부럽소)즐겁고 유쾌한 포스팅으로
즐겁고 행복했소.
2019년에도 대중소와 함께- 삼식이님도 안타까우니 넣겠소-건승하기를 !!
내 줌인줌아웃도 자주 출몰하고있소.
거기서도 자주 뵙기를 희망하외다,쑥~!!
-
위 옮긴 말중
영지버섯에 관한 설명중 둘중 윗글에서
뿌리부분에 ' 흑' 이 많다 라는 말이 나오는데
혹?일까 생각도 해 봤소만
아마 이것은 흙 의 오타가 아닐까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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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8:43 AM
ㅜㅜ
뭘 잘못 만져 댓글이 다 날아갔소.
아래는 옮긴말이외다.)
우선 영지는 자연산과 재배는 어느 정도 생김새나 특징에 따라서 구별이 가능한 버섯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우선 생김새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야생에는 오랜 시간 동안 쌓여온 검불이나 부엽토, 바위, 돌 등의 장애물에 의해 영지버섯이 일정한 형태를 띠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생겨나는 곳으로부터 쌓인 장애물들을 피해 태양을 보기 위해 줄기 부분이 길게 자라는 것이 특징이지요.
물론 아래 사진처럼 바닥과 매우 밀접하게 붙어서 자라는 형태를 띠기도 하지만 생김새가 일정하지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뿌리 부분에 흙이나 돌 등이 붙어 있는 것들이 많은 편이랍니다.
[출처] 자연산 영지버섯 효능 |작성자 약초XXXX
여러군데서 영지에 관해 찾아봤으나
쑥님이 찾은 영지와 같다는 영지는 없었소.
대중소 아들들 말
잘 들기는 했소. 아직은 막손엄마이어도 대단히 중요한 엄마자리 라는 것이오.
또한 불로장생'
십장생중에 하나가 영지버섯이라고 하는데
이거이 과다섭취시 구토설사와 어지럼.....더 무서운건 탈모라 하오.
오래산다한들 탈모이면 이거이 더 무서운거 아니겄소?
지난 한해(그쪽동네는 아직도 2018년이라 부럽소) 그대의
유쾌하고 즐겁고 심오한 포스팅으로 행복했소.
새해에도 대중소아들들과 함께 - 행복하고 더욱 건승하기를!!!~ 안타까우니 삼식이님도 함께 넣겠소.^^
본좌 줌인줌아웃에도 자주 출몰하고 있으니
거기서도 자주 뵙기를 희망하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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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12:52 PM
알았다오
님들밖에 없다오 ㅠㅠ
우리 집 삼식이는 사진을 보여주지,
자긴 고기 좋아한다고만 하던데..
내 Harmony님의 정성을 봐서라도,
모진 목숨 부지하리다
고맙소!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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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12:46 PM
이곳에서 간만에 보는 쑥님의 글은 일년만에 그리운 친구와의 통화 후 울적해져 그늘이 드리운 얼굴을 바꿔주었소
입꼬리가 실실 올라가는 것이 참으로 유익하오
시 소개뿐 아니라 맛깔난 필력에 배부르오
감사하며 내년에도 또 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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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 12:57 PM
울적하지 맙시다
뭐든 우울함은 그 끝이 없음이 쥐약이요
아모레파튀!
방탄의 진...이란 청년이 있소
네 시간 사회보고, 가요대전 막곡이 나오니,
김연자쌤 옆에서 홀린 듯 막춤을 추었소
그 청년이 이런 말을 하였다 하오
내가 한 노력은 나만 알면 된다고..
나 또한 지난 두 계절은 힘들었다지.
허나, 저 말에 의지하여,
새로운 한 해로 나아가려 하오
은혜가 깊어, 내 나중에 다시 써먹을 지 모르는 말인데, 님께만 미리 푸오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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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6:45 AM
난 내게 이런스토커 기질이 있는줄 몰랏소
내가 쑥과마늘을 별로 즐겨먹지않건만 쑥과마늘 닉을 본 순간 왜 바로 로그인하며 625난리도 겪어보지않은내가 왜 소시적 잃은 단짝친구만난듯 반가운건지 모르겠소
혹시 궁금해 묻는데
나 아시오???
혹시 모르더라도
막손이 쑥과마늘은 우리에게 자주 보여줘야할거요
이유는 보기보다 영특할것같은 쑥과마늘이 잘알것이오
그리알고 씨유어게인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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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11:06 AM
그것을 사랑이라 부른다지.ㅎㅎ
쑥과 마늘을 처묵처묵하면
마눌밖에 더 될까..하여, 쑥과 마눌이요
난 보기에도 영특하오
말 시키면 깨는 함정이 있을 뿐..
씨유어게인 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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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8:27 AM
영지는 아니오. 내 소싯적에 숱한 영지를 땄는데 말이오.
영지는 땅바닥에서 캤다오.
뒤집어보면 더 잘 알 수 있는데, 미색으로 보드라운 뒷면이 보인다오.
아... 난 키톡에 사진도 못올리나, 내 볼때 백만순이님 음식이 훨씬 좋아 보이오.
그대는~~~~그냥 줌인줌에 쑥언늬이 사설이나 끊임없이 올려주시길 청하오.
요새 젊은것들은 이런 디스를 팩폭이라 하더이다.
비밀이오나 내 처자에게만 고백하노니... 줌인줌에 쑥님 없으면 고무줄 없는 빤쓰라오. 애,애,애정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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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 11:09 AM
키톡은 커트라인이 나요.
내가 문 닫고 들어간다오
백만순이님은 문과 1등
솔이엄마는 이과 1등이고..
난 소시적 수학시간에 서랍에다 소설책 펼쳐 놓고 좀 읽었던 언늬고 말이요
줌인앤아웃의 글을 좋아해 주니 기쁘오
홀로 도배하는 듯하여, 민망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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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 1:47 PM
내 어째 면봉으로 귓구녕을 파도파도 귀가 간지럽더라니...............그대였소?!
근데 그거 아시요?!
어떤이는 그대와 나를 헷갈려한다오
우리는 교집합이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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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4 6:46 AM
그 교집합이 그대의 살림솜씨가 아님이
우리 남푠을 통탄하게 하오~~
허나, 우리 어디선가 다시 만나리
만나 찌찌뽕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