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밥상 몇개 올려보고 갑니다.
워킹맘이라 밥을 잘 해주진 못하고 그때그떄 돌려막기로
간신히 저녁을 차려주고 있습니다. ㅎㅎ
위에 올라간건 마늘칩인데요.
대용량으로 인터넷에서 구입해서
샐러드에 올려먹거나 카레토핑에도 얹어먹는데
맛있네요. 저는 좋아해요
큰아이가 좋아하는 치즈계란말이
샐러드는 신랑이랑 저랑 둘다 좋아해서
빠지지 않고 넣으려고 노력합니다.
신랑이 주말에 한 카레에
제가한 밑반찬인데..
김치종류는 다 친정에서 공수해와요.
쌈도 열심히 싸먹습니다.
외할머니에게 받은 작년 김치 잘 쉬어서
묵으지로 해먹고 끓여먹고 그러네요.
시판용 함박에
숙주나물하고 데코해서 주니 잘먹어요
돼지고기 부추덮밥입니다.
밥상 차렸더니 막둥이가
자기도 밥상차렸다고 가져다 놓네요
아이들용 찜닭도 잘해주는 메뉴중 하나에요.
바삭바삭한 멸치볶음
김치부침개에 치즈올려주니 애들이 다 잘먹네요
이것 돼지불고기에 밥먹었떤날
늘 샐러드는 챙기려고 노력해요.
별거 없는 밥상 오랜만에 올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