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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6:08 AM
절대 로그인 안하는 내가 예쁜누나를 사랑하고 걸판진 쑥과나늘님 글에 답글을 안쓸수가 없었다는...
참으로 글을 잘쓰십니다 요리솜씨보다는ㅎㅎ
재미있게 읽고 보고..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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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6:12 AM
키톡의 바닥은 제가 깔고 갑니다.
요리..라는 게, 느는 것이 아닙디다.
그저 익숙해 질뿐이라죠.
먹이는 쪽도, 멕히는 쪽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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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6:58 AM
연애초반 좋아죽던^^;; 시절 그 달달함이 막 느껴져서~~
그 시절 기억도 안 나는ᆢ아니 그런 시절이 없었던 것만 같은 아줌마는 웁니다 ㅠㅠ
오늘이 벌써 금요일~본방날이네요~^^
쑥과 마늘님 시청평은 전문 칼럼니스트가 쓴 글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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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09 AM
좋아 죽던^^
그 추억의 힘으로 동지애를 다져 가지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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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7:23 AM
고추장아찌 넣은 김밥이 땡기네요.
드라마 제목을 본 우리남편은 술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없냐고? ㅋㅋ
예쁜 누나의 남주보다 라이브의 배성우가 버스 차창에 누나 라고 쓰던게 더 달콤해요,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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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12 AM
요새 왜이리 뉴스가 쏟아지는지..
댓글 달 일은 또 왜이리 많은지.
수 많은 아줌동지들의 라이브영업을 보았건만,
드라마만 보면 리뷰쓰고 싶은 본능땜시
시청을 자제하는 중이고만요
차창에 누나라고 쓰면, 확실히 달콤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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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7:28 AM
아침부터 이렇게 웃게 만들어 주세요?
행복한 하루 시작하게 해 주셔서 감사 또 감사~
깐 계란같은 남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에도 정해인은 아주 산뜻하네요.
같은 드라마를 보면서 느낌을 공유하는 이 기분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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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12 AM
저는 날이 갈수록
미남앞에 취향이 무뎌져 가더라는..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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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8:04 AM
팬입니다 ㅎㅎ
주말 메뉴 찾아보러 왔다가 잼나는 글 읽어서 아침부터 기분 좋아요!
저도 키톡 바닥 완전 잘 다질 수 있는데 글을 못 써서 진짜 데이터 낭비일까봐 참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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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14 AM
바닥은 외롭더라도 제가..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짠하고 오시어요.
제 실력은 무엇보다
남편의 버릇이 나빠지지 않게 하려는 고육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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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8:45 AM
서툰 요리솜씨의 아줌마에게 갇혀 썩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글재주....ㅠㅠ
기름도 사랑도 낙장불입에서 커피고 쿠키고 침이고 다 뿜을뻔하다가 가까스로 추스리고...
드라마 안보지만...
잘난 풍경과 못난 음식 사진을 사이사이 끼워서 꽈배기처럼 엮어놓은
님의 관전평에 별 다섯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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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16 AM
꽃은 이뻤을 뿐이고,
음식은 서툴렸을 뿐이니,
있는 그대로의 사진앞에 할 말이 없을뿐이고요.
별 다섯개는 감사히 접수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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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36 AM
울 남편은 저 드라마 같이 보면서 "예쁜" 누나라 모든게 가능한거라고...
안이쁜 누나가 밥을 백날 사줘봐라 저렇게 연인으로 보이겠냐?고...ㅋㅋ
아...쑥과마눌님 덕분에 아침부터 유쾌하게 웃고 갑니다~^^
(댓글 쓰려고 백만년만에 로긴한건 비밀=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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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55 AM
정해인이니 밥 사주는 겨~
피차일반이라고 전하시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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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57 AM
백만년만에 로긴 잘하셨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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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47 AM
소장하고픈 글 ^^
출근길 엘베ㅎㅎ벽에 붙은 거울보며 여자인지 남자인지 본인조차 헷갈리는 슬픈 50대 아줌마가
예뻤던 ..예뻤던.... 이단어에 꽂혀서
그래 나만 과거형이 아니군 이라며 위로(?) 받고 갑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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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56 AM
먼 소리래~
우기면 다 됩니다.
우기면, 상대가 지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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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10:35 AM
완전 좋은 글 사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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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11:42 AM
꽃은 언제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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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11:16 AM
와~ 정말 댓글 달려고 진짜 백만년만에 로긴...ㅎㅎㅎㅎ
비번이 기억 안나 수첩을 홀라당 뒤졌답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실은 한 번도 본 적이 없지만^^;;
묘사해주신 내용 보며 대에충~ 감 잡았습니다~
쑥과마눌님, 웃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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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11:44 AM
로그인 대환영!
저도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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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1:05 PM
할머니가 된 지금도 그런 드라마에 꽂힌건 철이 덜 든 탓일까요?
철들자 망령이라는데 망령든거보단 철이 덜 든게 낫지 위안을합니다
정해인의 그 밤톨같은 모습에 흐뭇해지는 나 혼자 낄낄대는 내 모습에 혀를 차는 영감이랑도
그렇게 달콤하던 때가 있었다고하면 누가 믿을까요? ㅎㅎ
요즘 금요일이 기다려지는 할줌맙니다(개인적으로 이 단어를 경멸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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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12:25 AM
정해인에 열광하는 아내에 혀를 차는 남편은
아직 영감이 아니랍니다.
아~아~ 내 나이가 어때서~
설레기 따~악 좋은 나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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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에 핑크색 꽃 예쁘네요..
아래 보라색 꽃도 이뿌구요.
둘다 꽃이름을 모르겠네요..
덕분에 눈호강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저한테도 밥 잘 사주는 누나하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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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5:31 PM
김장코스프레때부터 글빨이 그냥....작가하시믄 어떨지??
아니 작가아니세요?
그냥 있긴 아까운 솜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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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12:43 AM
작가가 아니어요
그래서
칭찬에 입이 헤벌레 해집니다
또 올지 몰라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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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6:39 PM
우리딸이 학교때 남자후배랑 간만에 통화하면서 드라마 얘기까지 갔나봐요.
자기는 어떤 누나냐고 물었더니 밥 잘 먹는 예쁜 누나라고..
그래도 예쁜을 붙여주는게 어디냐고 위로해줬습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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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12:45 AM
충분히 매력적인 따님이니
그 후배가 괜찮으면 걸쳐 놓으라고 이르심이..ㅋ
소시적엔 연하를 그리도 나무토막 취급한 사람인데, 많이 연하 만나 잘 살고 있다지요.
이렇줄 알았더라면, 더 괜찮은 연하도 많았건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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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8:14 PM
빵 터져요.
경기도 경선결과 기다리면서 들어와 읽기 너무 잘 했어요.
정말 글 잘 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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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12:47 AM
감사합니다
작은 승부에 지치지 않기를..
언젠가 베스트에 간 그 글처럼,
기쁠 일이 있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기뻐하고 웃고 살아가야 한다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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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02 PM
쑥과 마늘님~~
바쁜 하루를 마무리하며
82를 여는 순간
너무나 점묘하고 눈에 마음에
착짝 붙는 글에
하루의 피로가 풀리네요
언어를 이런식으로 풀어내시다니
재야의 고수 이십니다
이제부터 당신을
존경해 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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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12:48 AM
감쏴합니다
존경말고 애정을 부탁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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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03 PM
흑흑 또 틀렸네 또 틀렸어
절묘 로 수정해요
갈수록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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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12:48 AM
갈수록 작아만 지는 좌판이 문제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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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0 9:17 PM
그 예쁜 누나 나오는 드라마는 아직 못봤지만, 제목만 들어봐도 뭐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겠어요.
예쁜데다 밥까지 잘 사주는, 거기다 나의 모든 부족함을 너그러이 이해해줄 "누나" 라니...
키톡의 바닥을 저리 예쁜 하트 계란 후라이로 든든하게 채워주시고 재미난 글로 다져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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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1:01 AM
그 누나는 일관되게, 여전히, 밥만 잘 사주더라는..그럴 수밖에 없는 실력이더라는..ㅋ
그리하여, 키톡의 바닥을 다지더라는..전설이 전해진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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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4:58 PM
너무 재밌어요!!
하트 뿅뿅 보냅니다. 자주 자주 써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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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8:03 PM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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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6:58 PM
첨 꽃 사진 퍼가도 될까요..넘흐 이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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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8:03 PM
네. 그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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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8:40 PM
어젯밤 초등동창 모친상 장례식장에서 만난 동창 한 넘이 자꾸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보러 일찍 가야된다고해 온갖 비웃음과 핀잔을 받았는데, 생긴것과는 다르게 글마에게는 아직 낭만세포가 있었나봅니다.
하긴 겨우 57년 닭띠밖에 안되는 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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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1 9:55 PM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연모한 적있다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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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2 12:07 AM
홓ㅎㅎㅎ 아이고... 넘 웃었어요. 파리에는 왜 좋아요가 없을까요. 좋아요 백만개 날려드립니다~
저도 술 잘사던 예쁜 누나였는데 지금은 예쁜은 없어지고 술먹지 마라 잔소리하는 누나입니다.
첫눈 오면 '누나 눈와' 라고 문자 보내던 남친이였는데 ㅎㅎ
결혼한지 20년 되었어도 아직 구엽습니다 ㅋㅋ.
행복하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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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2 12:50 PM
누나 눈와..라니,
첫눈 문자로는 최고네요
저는 남편이 귀엽기보다는
갈수록 딱하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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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헉
많이 본 글 지문이다싶어 새김질하니
자게에서 목 빼고 기다리며 찾아보던
그 맛깔스런 드라마 리뷰 주인공이시군요
드라마 하나도 안보지만 다 본걸로 만들어 주시던
흐미
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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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2 12:51 PM
감사합니다^^
요새 드라마 아주 좋아요
근데, 시사가 더욱 드라마틱하여, 바쁜 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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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3 9:18 AM
요리란 느는게 아니라 익숙해지는 것 뿐이다에서..무릎 탁..치고 로그인했습니다.
저도 저 드라마 보면서 달달하다가도...순간 허무하고..달달하다가,...허무해지고..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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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3 9:32 PM
슬픈 진실에 마음은 늘 아프다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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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3 9:50 AM
조금은 우울한 월욜 아침에 위트있고 유쾌한 님 글덕분에 깔깔깔 웃었어요 지인들 카톡 프로필 사진이 거의 예쁜누나 드라마 사진들이라 도대체 어떤드라마길래 하고 보다 저도 퐁 빠져버렸는데..사진도 글도 다 좋아요 기분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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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3 9:33 PM
별 특별한 내용은 없으나
나를 추억으로 소환하는 특별함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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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3 10:53 AM
어찌보면 요즘은 드라마 보는 낙에 산다고나 할까요~
드라마에 푹 빠져 낄낄 거리고 있으면
옆에서 한심하다는 듯 혀를 차고 있는
아들같은 남편이 있어요...
혀를 찰 사람이 누군데 말이지요~
예전 연하랑 나 잡아 봐라...하면서 뛰어놀던 그 시절이
몹시도 그립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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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3 9:33 PM
나 잡아 봐라...그런 거 쫌 부디 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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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3 1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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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두부 깔린거
잘봐라
하트다
에서 뻑~~~~ 가서 로긴했습니다.
물먹다 품고 주저앉아 웃다......힘 다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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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3 9:34 PM
이 글에서 제일 심혈을 기울여 만든 멘트를
잡아 내셨군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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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4 12:47 AM
울엄니한데 감우성, 이선균, 정해인 중 누가 맘에 드냐고?
감우성이랍니다. ㅎ
저더러 감우성같은 남자하고 연애해라고 저런 사위보고 싶다고
저 50대 중반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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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4 4:46 AM
올..엄니의 선구안이 좋으심
감우성이 젤루 돈도 있고, 얼굴에 글도 있고, 결정적으로 명이 짧다죠(극중에서)
집에 남자만 그득하게 사는 저는 이젠 남자는무조건 패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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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6 1:41 AM
저는 이 드라마 본적도 없는데.. 너무 쑥과마늘님의 글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드라마를 보고싶을 정도입니다.
어쩜 이렇게 예쁘게 글을 잘쓰시나요? 누군들 반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쁘게 쓰신 것 뿐 아니라, 인생의 법칙이 다 담겨있네요.
저도 오늘 케찹하트로 달걀후라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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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6 7:09 AM
케첩하트는 사랑이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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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6 1:36 PM
참 왜 이러세요 ?
너무 재미 있잖아요 글도 댓글도
오글 거리지만 사랑 스러운 둘 가끔 봅니다 .........
나도 밥잘 사주는 누나 였는데 전화기 들고 피아노 쳐주던 남자애가 생각납니다
지금 사는 남자는 피아노가 뭔지 책이 뭔지도 모르는 그냥 욱하는 남자랑 사느라 나도 욱하는 여자가 됐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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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7 4:29 AM
전화기 내려놓고 노래부르기, 기타나 피아노 연주하기
모두 다..연애의 한 장면들 ㅋㅋ
시를 써서 읽어 주던 남자를 떠나 보내고,
시를 보면, 한국말이냐고 묻는 남자를 만나 시시하게 삽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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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들과 음식의 비주얼ㅋㅋㅋ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의 미래가 보이는 듯한 사진입니다.
그래도 이런분이랑 사시는 남편분은 복받은 듯 해요.
얼마나 인생이 풍요롭습니까~빨강하트 노랑하트도 여기저기서 날라오고
예쁜누나의 시가 늘 공존하는 듯한 일상생활.
쑥마눌님의 위트나 유머에
같이 미소지어집니다.
이쁜 아가들이 안보여서 서운하네요. 얼마나 컸는지 다음에 같이 소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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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29 9:25 AM
아름다운 꽃들과 음식의 비주얼ㅋㅋㅋ
그래도 이런분이랑 사시는 남편분은 복받은 듯 해요.
얼마나 인생이 풍요롭습니까~빨강하트 노랑하트도 여기저기서 날라오고
예쁜누나의 시가 늘 공존하는 듯한 일상생활.
쑥마눌님의 위트나 유머에
같이 미소지어집니다.
이쁜 아가들이 안보여서 서운하네요. 얼마나 컸는지 다음에 같이 소식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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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0 10:39 AM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하모니님의 댓글을 꼭 보여줄 생각입니다.
자작극이라고 안 믿을듯 하지만요.
이쁜 아가들은 제 몸을 건사하기 시작하면서부터 말을 슬슬 안듣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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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4 4:03 AM
하모니님의 댓글을 왜 놓쳤을까..
백만년만에 들어 와 옛글들을 훝다가 발견하네요.
다 늦게 로그인하여 댓글을 쓰자니, 보온병에 든 차를 엎고 난리고요.
우리 남편은 제 가식에 치를 떤다고, 부디 모두에게 전하라고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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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30 5:27 PM
감사합니다.
따뜻한 웃음을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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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7:40 AM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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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3 7:44 AM
저노마를 말리라.....ㅎㅎ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구 저한테만 사주는 줄 알았다는 멘트도...ㅎㅎ 그런 게 인연이죠.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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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4 9:27 AM
뒤 늦게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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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19 11:27 PM
기름이 많은 거 나도 안다
어찌 하랴
사랑도, 기름도, 낙장불입인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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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4 9:28 AM
사랑도 기름도..넘치는 대로 슈킹하면 될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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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24 11:20 PM
ㅎㅎㅎ
숙주나물은 좀 괜챦아보여요.
강을 건너버린 기분으로 덤덤히 봅니다. 그 드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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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2 1:43 AM
맞아요. 제가 한 숙주 해요 ㅠㅠ
도매급으로 넘어간 숙주나물이 아픈 손가락이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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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7 5:02 AM
우와 글이 정말 마음을 파고드네요^^ 제 스타일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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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14 4:04 AM
ㅋㅋ
오메가님도 벌써 아이디부터 제 스타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