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듯 9월이 성큼~~
함안 해바라기 축제(9/8 - 30) 전인 6일 오전반차를 내서 친구와 둘이서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점심도 진영휴게소에서 먹고 2시까지 출근한다고 열심히 달렸습니다.
아는것이 힘이 아니라고 합니다.
아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 힘이라고 합니다.
근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
1.텃밭의 효자 가지-(사진을 한꺼번에 올리니 순서가 거꾸로입니다)
2. 잎도 쌈싸먹고 뿌리도 예쁜-비트
3. 텃밭의 왕자-고추^^
4. 언제나 푸릇푸릇-대파
일단 돼지등뼈부터 건져먹고^^
파 넣은 계란말이입니다.
옥수수는 남편이 한박스 사다가 삶아서 주말집 이웃들과 조금씩 나눠 먹었습니다.
전어가 참 맛있는 철이 돌아왔습니다.
광안리에서 회뜨다가 시부모님도 드리도 저희도 한 도시락^^
내가 먼저하는 것이 인사다~~
내가 먼저 웃고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말한다.
돌나물과 머위나물 취나물. 취나물은 꽃이 폈습니다..
주말집 주변 앞산들
하얀태양이~
힘들어도 참는다가 아닙니다.
힘들어도 행복하다는 마음을 먹읍시다.
여러분 모두 화이팅 하시고 멋진 9월 보내십시요^^
엄마와 여동생과 오전반차내고 후다닥 다녀온 용궁사^^
오후가 바쁘니 항상 오전에 움직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