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퇴근하자마자 옷도 안갈아입고 바로 BBQ를 시작했어요.
양평가면 흔한 펜션아저씨.jpg
부관훼리에서 펜션아저씨로 닉 바꿀까요? ㅎㅎ
불내가 좋네요.
데코같은거 읍다.
돼지불고기
이건 매운 고추장돼지불고기.
반찬으로도 최고, 술안주로도 최곱니다. ^^
쉬는일요일.
식구들하고 읍내에 브런치 먹으러 나갔어요.
우리동네에 딱 하나있는 포르투갈식당.
내부도 자그마한게 테이블이 대여섯개 되나? 한 20명들어오면 꽉찰듯...
메뉴를 보고있는동안 방금구은 따끈따끈한 빵하고 올리브, 버터를 내줍니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포테이토스킨.
처음보는 음료수네요.
오랜지쥬스를 시켰더니 스몰로 안시켰는데도 무조건 스몰로 나옵니다. (헛 썰렁.. ㅋ)
홍합밥.
아래 Paella (파에야)가 이 가게에서 잘나가는 메뉴인데 ↓
런치메뉴에 없길레 물어보니까 만들어준다네요. ^^
해물국물이 넉넉하게 잘 어우러졌어요.
미니칠판이 나온건 디져트메뉴. ^^
보물상자안에는 계산서가 들어있어요. ^^
전 평일에는 출근하느라 사월이 스케이트 연습은 꽤 오랜만에 봅니다.
저번 겨울에는 발목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지요.
혼자서 링크쓸때는 집중이 되서 좋네요.
저는 벌써 여름휴가 마지막주입니다.
내일아침 올랜도의 유니버설스튜디오로 출발해요.
빨리 팩킹시작해야하는데 뭘믿고 이렇게 탱자탱자하는걸까요. ㅎㅎ
내년에는 한국가고싶어요.
좋은하루되세요~ ( ^^ )/
>')))><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매일 광어생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