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많이 더워진게 BBQ의 계절입니다.
괴기에서 윤기가 잘잘흐르는군요.
어머 징그럽게 마눌님은 닭똥집을
좋아하십니다. ^^;;
오크라도 듬뿍먹어봅시다.
불내가 솔솔납니다.
미디엄으로 맛나게 보이는부분을 가찹게 찍어보고.
남은건 도시락반찬이지요.
< 부록 >
출근하다 기차에서 내릴때 누군가가 플랫폼에 정기권을 흘렸어요.
주인을 찾아줘야하는데 모두들 바람같이 출구로 나가버려서 누가흘렸는지 도무지 알길이 없네요...
여기서 내안의 마귀등장타임.
안면깔고 반값에 팔어.
Or 폼잡고 친구한테 공짜로 줘.
그러다가 내안의 천사등장.
이거 거의 50만원인데 흘린사람은 미치고 팔짝뛸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마음이 안타깝더군요.
출근은 좀 늦추고 분신물신고사무실을 찾아갔지요.
담당자한테 "누가 흘렸네요. ㅎㅎ " 방긋.
담당자:
4월달거 누가 버린거네요. ㅋ
에릭 ㅅㅂ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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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야기 궁금하신분들 계세요?
다들 잘자라고 있어요.
먹기도 엄청먹고 자라기도 겁나게 자라네요.. ㅎㅎ
이틀에 한번씩 짚푸라기도 갈아주고... ^^
지금은 뛰어노는 장소 (chicken run)을 20평방미터정도로 더 늘려줬어요.
닭 크기도 사진의 2배정도 컷구요. 산란은 8월말부터입니다. ^^
지금 3주일간 여름휴가예요. 히히..
안녕~ 34가역.
(금테안경 저 아닙니다)
좋은하루되세요~